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에서 오는 5월 27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동물매개자연치 유전공(Major of Animal-assisted Natural Therapy)’의 2019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동물매개자연치유전공에서 다루고 있는 동물매개치료는 인간과 동물의 유대(human animal bond, HAB) 상호반응으로 대상자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를 수행하는 보완대체의학적 방법이다. 본 전공에서는 치료도우미견을 활용하여대상자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도모하는 보완대체의학적 학문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심리치료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시화 및 핵가족화에 따른 인간의 소외감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점차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실용적인 산업 가치를 창출하여 인간 삶의 풍요와 안정감을 한층 더 하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할 수 있다. 이처럼 동물매개자연치유전공은 동물매개자연치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이론과 임상실습 중심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체의학대학원에서는 5월 27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2019학년도 후기 동물매개자연치유전공의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6월 21일(금)이며, 합격자발표는 6월 28일(금)이다. 경기대학교는 올해 개교 7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1년 7월부터 설치 인가된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은 현재까지 총 323명의 대체의학석사를 배출하였다. 2020년이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대체의학대학원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