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브라질의 유기견이 신생아를 발견하고 생명을 살렸다. 사람보다 나은 천사같은 유기견의 이야기!

  • 등록 2015년11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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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온라인 매체 이파르사스 등 외신들은 지난 1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가 신생아를 입에 물고 달려가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소개했다. 브라질의 유기견이 신생아를 입에 물고 달려가는 사연을 소개한다. 이 사진은 브라질에서 네티즌이 지난 10월 30일에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려 빠르게 확산 되었다. 페이스북에서 유기견은 먹을 것을 찾으려고 쓰레기통을 뒤지가 신생아를 발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기견으로 인해서, 병원에 도착하게 되어 아기는 건강에 문제가 없고 치료를 받으며 보호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유기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찌보면 동물들이 인간보다 영리하고 대단하다", "유기견으로 천사가 변해서 아기를 살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경선 기자 choi5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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