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왈왈이 애견카페에서는 잉글리쉬 불독 "춘자"의 자견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 되었다. 평소 주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춘자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자견을 출산 했다.
잉글리쉬 불독은 원래 여러 마리가 힘을 합쳐 황소를 잡는 유혈스포츠인 ‘불-베이팅’(Bull-baiting:소곯리기)에 사용되던 견종이다. 100년 전에도 이미 품종개량의 흔적을 상당수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불독은 주름이 더 많고 짙어졌으며 몸은 예전보다 더 굵고 땅딸막해졌다. 왈왈이 애견카페의 춘자는 잉글리쉬 불독의 매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페이스북에서 많은 회원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