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임, 신개념 다용도 핸즈프리 드라이어 두즈 출시

  • 등록 2016년0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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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임(대표 성열규)이 신개념 다용도 핸즈프리 드라이어 두즈 (dos Hands Free Dry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즈’는 플렉서블 호스를 이용해 원하는 높이와 방향으로 고정이 가능한 핸즈프리 드라이어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드라이어 사용방식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하는 신개념 드라이어 제품이다. 거치형 디자인으로 편리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드라이어의 모발 건조 기능 뿐만 아니라 유아 및 반려동물, 노약자 등과 같은 사용자가 목욕 후  건조 시 양손을 활용하여 한결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간단한 의류나 신발 등의 건조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거치형외에도 함께 구성되어 있는 프레임을 활용하여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벽면에 설치할 수 있다. 거치형과 벽 부착형의 2가지 타입 모두 공간에 설치 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실용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디자인으로 사용 후의 보관 또한 따로 할 필요가 없어 기존 드라이어의 보관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또, 내부 열선에 세라믹 코팅과 음이온 도료를 적용하여 천연 음이온 방출 효과가 있다. 음이온은 정전기를 예방하고, 큐티클 손상을 줄여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안전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높은 온도에 대한 2중 안전장치를 두었으며, 과전압에 대해서도 서지전압을 흡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두었다.

 

사회적으로 전자파 노출의 위험성이 대두되는 요즘 가전제품 사용 중 발생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실정이다. 가전제품 중 전자렌지 다음으로 전자파 발생이 많은 헤어드라이어는 인체와 밀접하게 접촉하여 사용하는 제품군으로 사용부위와 가까워질수록 전자파가 2배 이상 더 노출된다. 이러한 전자파는 멀리 떨어질수록 방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인체와 30cm정도 떨어져서 사용하게 되면 밀착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1/10로 전자파가 감소하게 됨으로 헤어드라이어 사용 시 거리를 두고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이점에서 두즈는 직접적인 접촉 없이 거치하여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30cm이상 거리 유지가 가능하여 효과적으로 전자파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주식회사 아임의 관계자는 “두즈는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링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건조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며 “장시간 드라이어 사용 시 발생하는 손목과 어깨의 피로도 감소에도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BLDC모터와 전용회로를 사용하여 구동하는 모터는 전자파 발생이 일반 DC모터에 비해 현저하게 적으며 수명 또한 일정조건하에서 약 5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을 실용적으로 낮추어(900W) 모발 및 피부 손상이 적다. 바람과 온도는 간편한 조작으로 냉풍 약, 냉풍 강, 온풍 약, 온풍 강 및 전원 ON/OFF 의 6단계 조작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용 용도에 따라 적절한 온도와 풍량으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핑크, 옐로우, 네이비와 테두리에 색상을 적용한 엣지블랙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는 주식회사 아임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경선 기자 choi5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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