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수원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그들의 반려견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강성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뜻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반려견의 행동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적절한 훈련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장애인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상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상황에 맞춘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반려견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반려동물이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