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반려동물 용품을 직매입해 선보이는 '스위티펫샵' 서비스를 23일 부터 시작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반려동물 용품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가격경쟁력과 배송의 중요도가 높아져 스위티펫샵을 열었다고 전달했다.

스위티펫샵은 고양이 모래인 모찌네모래(4ℓ/ 2천600원)와 복희네 배변패드(13g/ 100매/ 6천980원), 프로베스트캣의 고양이사료(2kg/ 6천560원) 등을 선였다. 스위티펫샵 정식 개장을 기념해 구매하는 상품 가격이 총 9천800원 이상이면 무료로 묶음 배송해주는 행사도 진행에 됐다.
티몬은 현재 1천500개가량인 스위티펫샵 제품을 2천500개로 늘리고 모찌네모래를 비롯해 4가지인 자체브랜드(PB) 제품을 내년까지 10여 가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