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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애널리틱스, 퀵스프레드 힘입어 2020 아메리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어워즈서 우수 AI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상 수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무디스 애널리틱가 회사의 퀵스프레드 솔루션에 힘입어 '2020 아메리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어워즈'에서 '우수 AI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상을 수상했다. 퀵스프레드는 금융 기관의 재무 스프레딩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은행은 저마다 다른 대출 기준을 보유하고 있지만 '재무 스프레딩'으로 알려진 과정, 다시 말해 대출 신청자의 재무 기록을 수집,표준화하는 과정을 우선 시행한다는 점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서 가용성과 확장성을 두루 갖춘 퀵스프레드 툴은 인공지능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재무 스프레딩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 일관성, 추적성을 일제히 끌어올린다.

퀵스프레드 툴의 토대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이 보유한 재무 스프레딩 전문 지식과 방대한 데이터 자원이다. 2200만여개 민간기업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학습 과정을 마친 퀵스프레드 툴의 뛰어난 머신러닝 역량을 활용하면 재무 스프레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자원의 투입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많은 재무 스프레드를 좀 더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만큼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보장한다.

에릭 그랜데오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적,재정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기업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며 'AI와 머신러닝 기술 덕분에 탄생한 퀵스프레드의 비용,시간 절감 효과는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역량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을 받아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퀵스프레드 솔루션은 2020 AI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와 2019 인공지능 어워즈에서 각각 '우수 의사 결정 관리 솔루션'상과 '우수 금융 서비스 AI 솔루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업계 인지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어워즈에서 '우수 미들오피스 이니셔티브'상도 수상했다.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어워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