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 기업 모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G밸리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G밸리(구로구,금천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올해는 총 40개 기업을 선발해 7~11월까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28일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교육 △중견 기업과 네트워킹 데이 △투자자 연계 데모 데이 △사업 계획서 및 IR 자료 고도화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매칭 지원 △TIPS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는 시드(Seed) 투자가 집행될 계획이며, 앞으로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데모 데이 및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첨단 지식,IT 사업의 요람인 G밸리 내 역량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 사업화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기술 관련 이슈에 따른 맞춤형 BM 고도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신청 관련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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