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9월 20일(토), 강원 홍천 SONO 비발디 메인센터에서 열린 ‘소노펫 독스포츠 챌린지 위크 2025’ 개막식에서 한국애견연맹 오비디언스 클럽 명예회장 강성호 교수가 반려견 스포츠의 본질을 짚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호 교수는 “반려견 스포츠는 단순히 빠르기와 기술을 겨루는 경기가 아닙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 교수의 발언은 행사장을 찾은 선수단과 보호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반려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스포츠를 통해 드러난다”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는 곧바로 대회 참가자들의 진지한 경기 태도로 연결되었다.
이번 챌린지 위크는 (주)한국어질리티연합 주최, (사)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리젠, 소노펫·봄소와·애니케어·하웃·21그램·골드뮨이 후원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LEEZ 비기너·노비스·어드밴스드 클래스, 학생부 대항전과 훈련경기대회가, 둘째 날에는 점핑과 어질리티 종목, 승급전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