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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2026학년도 전기 석사 및 박사과정 미술치료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진행되며, △대체의학대학원(야간 4학기제) 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모두 일반 및 편입학 전형을 포함한다.
지원 자격은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 박사과정은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전형이 진행된다.
전형 일정에 따르면, 석사과정은 2025년 11월 28일(금) 오후 5시까지 우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박사과정은 2025년 11월 6일(수)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uwayapply.com)를 통해 마감된다.
관련 문의는 석·박사 입학상담 대표번호(010-8029-6940)를 비롯해 석사과정은 02-390-5080, 박사과정은 02-390-5244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대학교 미술치료 전공 과정은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와 임상 경험을 제공하여, 현장 전문성과 자격 취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특히 ▲논문(1:1 개별지도), ▲졸업시험, ▲대체과목 선택 등 다양한 학위 취득 방식이 마련돼 있으며, 실습 중심의 ▲늘봄학교 아카데미 운영과 임상교육도 강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과정은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서비스(미술심리재활) 제공인력 양성과정으로 공식 연계되어, 졸업 후 실질적인 국가 자격과 임상 현장 진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장학 혜택과 더불어, 서울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의 교통 접근성 또한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대학교 관계자는 “미술치료는 단순한 예술활동을 넘어 사람의 마음과 삶을 회복하는 전문 분야”라며, “이론과 실습, 자격을 모두 아우르는 경기대 대학원 미술치료 과정을 통해 다음 세대의 치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24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술치료 외에도 다양한 융합형 치료교육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