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지난 10월 14일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에 참가해 홍콩 전역을 질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콕은 PARKIS 자전거 수직거치대를 2018년 11월 중에 국내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펀딩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콕은 지난 2018년 2월 리투아니아의 자전거 수직거치보관대 생산업체인 PARKIS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었고 함께 협력하여 자전거 수직거치대 개발과 대한민국의 IT기술과 접목한 제품을 유럽 및 아시아에 공동 출시하기로 협의를 한 바 있다. 바이콕은 또한 지난 7월 9일 헬멧 세척 소독장치를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헬멧 세척 소독장치는 자전거 헬멧 의무화에 따른 공공자전거 운영이 차질이 벌어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이다. 서울 따릉이, 대전의 타슈 등의 스테이션에 비치된 공공자전거 헬멧이 분실이나 세척 소독 등의 시민 요구가 많아지는 시점에 공공 자전거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바이콕은 필요한 지자체나 공공자전거 시스템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연동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을 원하는 지방정부나 민간운영업체는 전략기획본부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편 바이콕은 인간과 자연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을 추구하는 자전거 인프라 전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김민찬 선수와 강창현 선수, 전제형 선수가 터키에서 열린 월드드론컵 드론레이싱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 6위를 차지하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월드드론컵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파일럿이 64명이 참가한 대회로써 터키 국영항공사와 터키정부가 주최 및 주관한 대회이다. 김민찬 선수의 라이벌인 알렉스 베노버 선수와 2016 세계드론 챔피언 션 테일러 선수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김민찬 선수는 예선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하였지만 본선에서 드론의 공중추돌, 조종 불능, 드론 영상기술 문제로 몇 번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여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1위로 마쳤다. 강창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심으로 4위로 판정되었으나, 순위가 정정되어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전제형 선수는 아쉽게 8강전 탈락으로 6위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월드드론컵의 결승전에는 푸앗 옥타이 터키 부통령이 직접 참관하고 월드드론컵을 우승한 김민찬 선수를 직접 격려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이키가 오직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좌절과 환희, 순수한 열정으로 더욱 강인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난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세상을 향한 이들의 외침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저스트두잇’ 캠페인을 펼친다. 나이키는 자신의 한계와 장벽을 극복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영감을 나누며 세상을 이끄는 힘이 바로 스포츠에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해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스포츠의 힘을 통해 여성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와 문화를 이끌어 가며 그 누구도 쉽게 간과하지 못하도록 존재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에게 그들의 강점과 내면의 자신감을 찾도록 영감을 전한다. 새로운 ‘저스트두잇’ 캠페인은 스포츠를 통해 앞으로 내달려 가는 여성들을 지지한다. 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랠링 크라이’는 스포츠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 좌절 등의 순수한 감정을 경험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전 세계 다이내믹한 도시를 대표하는 10명의 여성들이 등장하는 이 영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세이가 소속선수인 김민, 김민주, 김채율, 양현진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특수 제작된 거미그물망 머레이크와 전속 선수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36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특수소제로 제작된 머레이크를 입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와 머레이크 이용욱 대표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국위선양을 위하여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단체선수 전원에게 특수제작 된 머레이크를 모든 선수에게 지원하였다. 머레이크의 이용욱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특수기술이 집약된 의류인 머레이크를 입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는 “응원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리듬체조 송희 코치님과 이경은 코치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이는 김민(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주(리듬체조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가 인기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함께 8월 14일(화) 잠실 경기장 VIP룸에서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스모코스 양창수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각 사의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은 ‘마케팅 파트너로서 양사의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무를 다한다’는 협약서 서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양창수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스포츠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모코스는 이번 두산베어스와 마케팅 협약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와 두산베어스의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두산베어스의 대표 마스코트 철웅이의 다양한 표정들이 담긴 제품으로, 야구공 모양의 바디 로션과 바디 워시, 핸드 로션 그리고 5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퍼퓸 핸드크림 5종, 덥거나 햇빛이 강한 날에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응원 아이템 아웃도어 마스크 등을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을 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되찾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구간우승, 개인종합선두, 산악왕, 팀 종합선두를 모두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지난 9월 3일 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다닐 프론스키 선수는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를 펼친 끝에 2위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2시간 45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간 3위는 전날 열린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돌산령 터널까지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다닐 프론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1구간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는 9시간 37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구간 우승, 개인종합 선두, 산악왕을 모두 휩쓸었다. 대회 사흘째인 지난 9월 2일 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결승선을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 독주를 펼치며 2시간 49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선수 다닐 프론스키, 3위도 역시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말고개 정상을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이날 구간 우승으로 보너스 점수를 받으면서 2위인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4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개인종합 선두로 올라서며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입고 있던 옐로 저지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는다. 단체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엑스페론골프는 지난 8월 29일 부여 롯데 CC에서 열린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단독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 순위가 정해졌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페론 남·여 아마추어 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엑스페론 남·여 골프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골프인들이 가지는 배려와 파이팅의 초석을 마련하기위해서 기획한 엑스페론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선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엑스페론은 이 파이팅을 내년에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세심한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월 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구간 경기에서 1시간 56분 4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3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하며 종합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저지를 차지한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가 2위와 4초 차이로 2구간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개인종합 2위는 2구간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3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다. 2구간까지 단체종합 1위는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2018 트랙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스크래치 종목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 2구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경기도 김포읍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출발해 일산대교, 자유로, 적성, 전곡 방향으로 가는 37번 국도를 지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반도 평화를 향한 세계 사이클 꿈나무들의 힘찬 페달링이 시작됐다.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행정안전부, 경기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공동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지난 8월 3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9월 4일까지 5일 동안 연천, 화천, 인제를 거쳐 고성까지 479km를 달린 뒤 9월 4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 대회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투어, 연천 자전거 투어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전거 대회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뚜르 드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미국 , 프랑스, 일본, 카자흐스탄, 한국 등 15개국 24개 팀에서 139명의 선수들이 첫날 출발선에 섰다. 지난달 3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인돌 체육관에서 출발해 강화를 일주하는 87km를 달리는 1구간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지난 8월 31일부터 5일간 제3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대회가 강화-김포-연천-화천-인제-고성으로 이어지며 개최되고, 지난 9월 2일에는 일반인 신청자가 참가하는 연천자전거투어 대회도 열린다. 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세계사이클연맹 공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로 국가대항전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 17개 해외 청소년 팀 선수 102명과 국내 고교팀에서 제1회 대회 우승팀인 가평고등학교 사이클팀을 포함해 8개 팀 48명 등 총 150명의 청소년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임한다. 올해 대회는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우수한 선수와 국가대표팀이 참가하여 한층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