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연천군이 연고지이며 후원을 받는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이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야구체험(타격, 피칭)과 5일 어린이날 진행된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함께한 스피드킹 콘테스트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연천미라클 야구공,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연고지에서 열린 큰 축제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가까운 일본 독립리그 중 가장 잘 알려진 BC리그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도 매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헌과 모범을 보이며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천군민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원문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13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후원 및 파트너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한 브랜드 행사로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특히 유사나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유사나 브랜드 행사는 물론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특별 기획했다. 이번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은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즐거운 브랜드 행사가 유사나 고객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도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3일(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 관람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시작에 앞서 매표소 광장에서는 유사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경기 관람객 200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패럴림픽에 대한 참여 열기를 확산시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종목은 강릉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로 △3월 14일 오후 8시 플레이오프, △3월 15일 오후 2시 준결승 등 2경기이다. 참가자에게는 입장권과 함께 이동 차량, 식사 등이 지원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1인 1매를 원칙으로 한다. 단,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법정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동반이 필수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마감 이후 누리집 새소식 게시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 및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청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6일(월) 컬링경기장으로 변신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컬링 경기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청 소속), 지체장애를 딛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창윤·박마루 서울시의원 등 8명이 컬링 선수로 경기에 나선다. 또 올림픽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아이스하키의 열기를 서울광장으로 이어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경기도 펼쳐진다. 한국 여자 컬링팀의 활약으로 컬링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이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컬링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평소에 직접 보기 어려웠던 장애인 동계스포츠 종목들도 시민들을 기다린다. 예컨대 시각장애인 선수 입장에서 전자총으로 스크린 표적을 사격하고 런닝머신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키까지 타보는 장애인 바이애슬론 체험을 눈여겨 볼 만하다. 서울시가 성황리에 폐막한 2018
(반려동물뉴스(CABN)) 애플라인드는 22일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자사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대표팀은 22일 남자 계주에서 올림픽 신기록(6분31초971)으로 첫 금메달을 가져가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신기록을 세운 헝가리 대표단의 유니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현재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럽산 경기복 대신 한국 스포츠 브랜드 애플라인드의 경기복을 입고 출전했다. 쇼트트랙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같이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찰나의 순간에 승부의 결과가 바뀌는 바람에 선수들은 0.01초라도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유니폼 결정에 매우 신중하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은 몇 차례의 유니폼 테스트를 거쳐 네덜란드 유니폼에서 한국 유니폼으로 교체, 지난해 1월부터 애플라인드가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에 선수가 다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감에 방탄 소재를 써서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허벅지 등 힘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4일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공식 후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 주요장면 영상 상영,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기념품 증정(선수 대표, 후원사 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뒤에는 축하공연과 만찬(스탠딩 뷔페)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선수단의 밤’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뒤풀이’와 같은 행사라며 참석자들이 축하와 위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북은 키르기스스탄 출신 다문화 가족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22일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북도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 11명을 초청하여 도체육회와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키르기스스탄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키르기스스탄 선수는 2명으로 알파인스키에 1명(에브게니 티모페프, 23세) 크로스컨트리스키에 1명(타리엘 자르킴바에프, 21세)씩 참가했다. 서포터즈는 경기가 끝난 후 선수단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가져온 경북 기념품, 홍보물을 전달해 키르기스스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오는 26일(월)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키르기스스탄 선수단을 환송할 계획이다. 키르기스스탄 선수 및 임원은 “한국에서 우리를 응원해주는 응원단이 있었다니 매우 놀랍고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동계올림픽 변방국인 키르기스스탄 서포터즈는 외국 선수들의 우리나라 방문 경험을 뜻깊게 만들어주고 국제교류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22일,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에 전북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북도정 핵심사업인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 제9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투어패스와 주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 추진단, 전국체전 추진단 및 관광마케팅팀 등 50여명이 함께 홍보관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 시설 곳곳을 찾아가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선수 및 평창을 찾는 내국인들에게 새만금과 우수한 관광 자원 등을 알리기 위해 힘썼다. 전북도 김양원 자치행정국장은“올림픽은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국내외 관람객에게 2023 세계 잼버리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은 오늘 오후 15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인천시 연수구 소재)을 찾아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단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피우진 처장은 이날 최종길 패럴림픽 선수단 부단장, 배팔면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등과 함께 대표팀 전지훈련장을 방문.격려한다. 피우진 처장은 대표팀 현황과 훈련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연습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선전을 기원하였고,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표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한다. 특히 선수 중 국가유공자인 이지훈(공상군경)씨를 만나 군 생활 중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체육선수로서 다시 한번 국가를 대표해 도전과 열정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피우진 처장은 오는 3월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국-미국전을 중앙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직접 관람하며 대표 선수단을 또 한번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알디텍(이동식 실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마이크로오토메이션(펑셔널 트레이너 머신), ㈜엠에스비젼(머신건 시뮬레이터), ㈜티엘인더스트리(배트민턴 스매싱피더), ㈜아화골프에스엔지(파크골프채)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육성사업단)가 수행하는‘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업체로 대전테크노파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이들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평가받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으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對콜롬비아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13일(화) 장명수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환영단이 평창선수촌을 방문하여 콜롬비아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2014년 駐콜롬비아 한국대사를 역임한 장 국제관계대사는 콜롬비아 선수단 엘데르 나바로(Helder Navarro) 단장 및 선수들에게 고향친구를 만난 듯이 기쁘다며 반가움을 표하고 앞으로 충북과 콜롬비아의 교류관계에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나바로 단장은 충북이 보여준 따뜻한 정과 관심 덕분에 금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화답했다 인라인, 롤러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콜롬비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며, 총 4명의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 등 세 종목에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알파인스키 여자대회전(DNF), 회전(51위) 한편 충청북도는 24일(토) 콜롬비아 선수단을 초청하여 한방과 힐링의 도시 제천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충북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단장 최태만)이 명예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지난 12일 경남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최태만)에 따르면 여자핸드볼선수단은 ‘2018핸드볼코리아컵대회’를 위해 동계전지훈련을 갖는 등 지난 겨울부터 본격적인 실전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선수단은 신인드래프트로 3명(이선민 RB, 여지원 GK, 이가현 CB)을 보강하였고, 강주빈(RB), 김혜진(LB) 그리고 현 국가대표인 김진이(LB) 3명을 영입하면서 총 3명의 국가대표(김보은 PV, 박세영 GK, 김진이 LB)를 보유하여 이번 핸드볼코리아컵대회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번 전지훈련 전 선수단을 찾은 최태만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차원에서 핸드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으로 지원할 것”이며, “우리 도민들이 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대도민 홍보는 물론이고 그동안 성적부진과 침체를 벗어나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선수단은 내달 열리는 ‘2018핸드볼코리아컵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초체력을 다지는 특별훈련과 전술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실전대비 2차 전지훈련도 할 계획으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