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H.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이자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가 2022년 자예드 지속 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을 10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했다. 시상식은 2022년 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ADSW)의 시작과 함께 열렸다. 이 행사에는 H.H.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aktoum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부총리이자 재무장관 겸 두바이 부통치자도 참석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통령은 5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려는 참가자의 열망을 실현하는 데 자예드 지속가능성상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올해 자예드 지속가능성상과 ADSW는 2020 두바이 엑스포와 함께 하며, ADSW 개막식과 제13회 시상식이 1월 17일 월요일 오전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모두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스 알 카이마(Ras Al Khaimah)의 신년 전야제(#RAKNYE 2022)가 전 세계에서 온 수십만 명의 관중 속에서 전례 없는 불꽃놀이를 연출하면서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다시 세웠다. 아라비아만에 장엄하게 솟아오른 불꽃이 4.7km가 넘는 지역에 퍼져 최첨단 폭죽의 향연을 보여줬다. 12분 동안 장관이 펼쳐진 이 행사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여섯 가지 테마로 재통합의 기쁨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연출됐다.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RAKNYE2022는 우리가 건국 50주년을 기리고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라스 알 카이마와 아랍에미리트의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바치는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최고의 관광지로서 라스 알 카이마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RAKNYE 2020 불꽃 축제는 자정이 되기 직전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여섯 개의 막이 이어졌다. 1055.8m 높이의 웅장한 조명 탑으로 새해를 예고한 뒤 폭죽 드론으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스웰인터내셔널의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국영 통신 장비 기업 중흥통신(ZTE)의 1조6472억원 규모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 공급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5년간이며 강소성 양주 웨이양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스마트홈 인프라 조성 사업에 중흥통신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중흥통신은 사업 첫해인 2022년 1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을 강소로스웰에 발주하며, 2026년 사업 완료 시까지 누적될 발주 금액은 최소 10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웰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 허이화 대표는 '최근 2년간 회사는 차세대 스마트 차량 인터넷(IoV) 시스템 및 솔루션 기술 개발에 주력하면서 선제적인 사업 구조 조정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10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홈 단말 시스템 사업 참여는 강소성 양주시가 지원하는 스마트 IoV 과학기술산업단지 주관 사업자로서 로스웰의 스마트 단말 시스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흥통신은 2020년 한 해에만 60만개가 넘는 5G 기지국 설치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5G 선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탈리아 비영리 환경 단체 세이브 더 플래닛(Save the Planet Association)은 12월 10일(현지 시각)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탈리아 고리치아(Gorizia) 법원이 내린 유럽 최초의 '그린 워싱' 관련 판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판결은 이탈리아 소재 기업 알칸타라(Alcantara)가 같은 소재 기업 미코(Miko)를 대상으로 제품 광고를 위한 그린 워싱 관련 표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진행 및 승소한 건으로, 기업의 그린 워싱을 문제 삼는 유럽 최초의 판례로 남을 전망이다. 고리치아 법원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제품의 친환경 메시지가 소비자 구매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판시하며 친환경적 표현은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 호도하지 않고 명확해야 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법원은 가처분 신청인 알칸타라의 잠재적 피해 사실에 근거해 미코의 제품 속 재활용 소재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갖춘 최초의 재활용 가능한 극세사' △'100% 재활용 가능'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방출량 80% 감소' △'친환경' △'자연을 위한 선택' △'생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론(TRON) 창립자인 H.E. 저스틴 선(H.E. Justin Sun)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그레나다 대사,상임대표가 자신이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우주관광로켓 뉴셰퍼드(New Shepard)의 첫 탑승권을 낙찰받은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입찰 금액 2800만달러는 블루오리진의 '클럽 포 더 퓨처(Club for the Future)' 재단에 전액 기부됐다. 재단은 수익금을 우주 기반 자선단체 19곳에 지원했다. 이들이 미래 세대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을 추구하고 우주에 기반한 미래의 삶의 영감을 주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선과 5명의 동승자는 2022년 뉴셰퍼드에 탑승해 우주여행을 떠난다. 선은 우주에 간 최초의 그레나다인이자 국제 외교관, 블록체인 업계 리더로 기록될 예정이다. 그는 우주여행에 그레나다 국기를 갖고 갈 계획이다. 블루오리진은 지구를 위해 수백만 명이 우주에서 기거하고 일하는 미래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블루 오리진은 7월 20일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을 마치고 국제적으로 우주 공간의 경계로 인정받는 '카르만 라인' 위쪽의 준궤도 우주에서 성공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새해 전야 파티가 몰입형 가상 체험 플랫폼 VNYE를 통해 다시 한번 가상 세계로 돌아온다. VNYE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누구나 타임스 스퀘어를 가상 세계에서 거닐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타임스 스퀘어와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축제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새해 전야에 볼드롭(Ball Drop)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원타임스스퀘어(One Times Square) 빌딩 소유업체인 제임스타운(Jamestown)은 2019년에 VNYE를 출시했다. VNYE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올랐고, 그해 전 세계에서 37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모았다.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 제임스타운 사장은 '새해 전야 경험을 극대화하고, 물리적 접근이 제약을 받는 시기를 맞아 세계가 타임스 스퀘어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VNYE를 구성했다'며 'VNYE 2차 버전은 대면 행사를 보완하는 한편 전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새해 전야를 축하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율주행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가 자사의 다섯 번째 글로벌 연구개발 시설인 중국 선전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자율주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광동-홍콩-마카오 베이 지역의 전략적 배치이자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의미한다. 포니에이아이는 첸하이(Qianhai) 합작구에 위치한 선전 연구개발센터 설립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대 도시를 모두 아우르고 광동-홍콩-마카오 베이 지역의 2대 핵심도시인 광저우와 선전을 연결한다. 제임스 펑(James Peng) 포니에이아이 공동설립자 겸 CEO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Greater Bay Area)은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며 '포니에이아이는 이 지역 센터를 통해 광저우와 선전 양대 도시를 연결하고 자율 주행 승용차와 트럭으로 대표되는 두 가지 핵심 사업의 도로 주행 테스트와 상업화를 촉진해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 보급 속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포니에이아이는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GAC 그룹이 출시한 중국의 선도적 모빌리티 기술 플랫폼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경과 화폐 종류를 초월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부문 글로벌 리더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이 결제 서비스 업계의 글로벌 기술 기업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10여 년간 구축해온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카드 센드(Mastercard Send) 플랫폼을 웨스턴 유니온의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한편 웨스턴 유니언 비즈니스 솔루션(Western Union Business Solution)을 통한 마스터카드의 크로스 보더 서비스(Cross-Border Service)도 확대한다. 이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웨스턴 유니온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파트너십 전략의 최신 행보이다. 파트너십 확대는 웨스턴 유니온의 소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마스터카드 센드를 통합함으로써 미국의 국내 송금 수취인에 대한 대금 지불 기회를 넓혀준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웨스턴 유니온 송금 수혜자는 모든 미국 내 거래를 자신이 선택한 은행 카드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QM 퀀텀 컴퓨터(IQM Quantum Computers, 이하 'IQM')가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양자 프로세서 생산 능력을 확장할 새로운 최첨단 제조 및 극저온 특성화 시설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시설은 핀란드 에스포의 본사 및 양자 연구소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회사의 투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IQM은 지난 12일 시범 라인을 가동했고 앞으로 더 많은 제조 라인을 확대한다. 이 시설은 회사의 양자 프로세서 설계 주기를 크게 단축하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제조 능력을 향상해 국가 양자 프로그램, 고성능 컴퓨팅 센터, 늘어나는 산업계 고객의 수요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극적인 기술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게 한다. 또 이 시설은 양자 컴퓨팅에 필요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장하게 된다. IQM 퀀텀 컴퓨터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잰 고츠(Jan Goetz) 박사는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서 사내 구축 양자 컴퓨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 우리는 양자 프로세서 공급을 크게 늘리고 미래의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생산 투자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13회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Global Shopping Festival)'이 총매출(GMV) 5403억위안(845억4000만달러)을 달성하며 11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알리바바 그룹 홀딩 리미티드(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이하 '알리바바')가 지난 11일 발표했다. 양광(Yang Guang) 알리바바 부사장은 '알리바바는 역동적인 중국 소비 경제를 반영하는 11.11 페스티벌을 질적으로 꾸준히 성장시켰다'며 '또 11.11 페스티벌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11 페스티벌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알리바바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덧붙였다. 올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29만 개 브랜드가 11.11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참가 브랜드 가운데 65%는 중소기업, 공업 부문 제조업체, 신규 브랜드였다. 낙후 지역의 농업 제품 GMV가 2020년 대비 20% 증가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알리바바는 11.11 페스티벌에 앞서 회사의 모든 IT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관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가 중동, 북아프리카 및 아시아 최초로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에 의해 '자전거 도시(Bike City)'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부다비는 노르웨이 베르겐, 덴마크 코펜하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랑스 파리, 캐나다 밴쿠버 및 영국 요크셔와 같은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사이클링 포 올(Cycling for All)' 전략에 대한 아부다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사이클링 포 올 전략은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상에서 교통수단, 레저 및 스포츠로써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해 더 활동적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한다. 또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주요 사이클 행사를 개최하기에 이상적 환경을 갖췄음을 뜻한다. 세계적인 사이클 허브인 알 후다이리얏 섬(Al Hudayriyat Island)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자전거 도시 선정 공개 이후 아부다비는 2022년, 2024년 UCI 어반 사이클링 월드 챔피언십과 2028년 UCI 그란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노벨리스는 중국 전장 공장에 압연 및 재활용 설비 증설을 위해 3억7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로 노벨리스는 자사 자동차용 알루미늄 생산 공정을 완전히 통합해 아시아 자동차 제조 업체에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는 열간 압연기 업그레이드와 냉간 압연기, 재활용 설비 및 주조 센터 신설 등이 포함된다. 노벨리스는 재활용 설비 투자를 통해 아시아의 자동차 고객들과 함께 무한 순환형 재활용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때 프라임 알루미늄 잉고트 생산 시보다 95%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을 자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추진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2026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노벨리스 아시아 사친 사푸테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노벨리스는 아시아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시트의 선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