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MBC 표준FM, 매일 오후 2시~4시)가 '2023 여름 대기획 - 한국인의 전설'을 특집 방송한다. '한국인의 전설'은 전국 각 지역마다 있는 각종 전설, 민담 등을 청취자 제보를 통해 선정, 7월 한달 간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귀로 듣는 전국 전설 지도'를 청취자와 함께 완성하고자 한다. 전설은 두시만세 홈페이지(https://www.imbc.com/broad/radio/fm/hurray/)를 통해 제보할 수 있으며, 전설의 무대가 된 지역명과 전설을 듣게 된 경로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방송에 소개된 제보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제작진은 '각자의 흥미와 관심사를 쫓아 정서적으로 뿔뿔이 흩어져있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한국인 특유의 공감과 공유의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다소 거창한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전설의 고향', '옛날옛적에'의 배추도사, 무도사, 은비, 까비의 뒤를 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김우석이 유정수의 뒤를 잇는 '카페 창업 꿈나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는 스페셜 MC로 가수 김우석이 출연한다. 김우석은 MC들과의 첫 만남 때부터 학창 시절 바리스타를 하기 위해 자퇴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우석은 '마흔에 카페 창업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밝히며 카페 창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카페나 해볼까'는 동네멋집에서 금지어다'란 MC들의 장난 섞인 말에 김우석은 재빨리 태세 전환해 '카페 창업하려고 연예인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우석은 카페 성공 비결을 모두 배워가겠다는 야망과 쪽박 카페를 살리겠다는 열의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MC들은 김우석의 열정에 모두 입을 모아 '스폐셜 MC를 잘 모셨다'며 단번에 MC 합격점을 줬다. 이뿐만 아니라 김우석은 손댈 카페를 꼼꼼히 사전 답사하는 것은 물론, 폭우에도 철원 시내에 홍보 전단지를 돌리며 '창업 꿈나무'로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소식을 전했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자타공인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의 만남으로,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명불허전 판타지 로코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케미를 책임질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케미를 완성할 완벽한 캐스팅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핫한 이야기들이 쏟아진 SBS '강심장리그'가 시청률 반등세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1%)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클립 조회수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총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동팀' 가수 폴킴이 '일본 유학을 때려치우게 한 가수 이소라의 한마디는?' 이라는 썸네일로 토크 첫 주자에 나섰다. 폴킴은 "원래는 경영학이 제 전공이다. 군대 다녀오고 복학하고 나서 '나는 무엇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기에 이소라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다"면서 '7집 앨범에 적혀있던 글귀가 '나는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씨앗'이었다. 그때 '진짜 좋겠다. 존재의 이유가 노래라서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폴킴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 유학을 도중에 그만뒀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배우 심형탁은 사야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1년 차 코미디언 부부 이봉원, 박미선의 '각집살이'가 최초 공개된다. 지난 12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300회 특집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이봉원, 박미선 부부의 합류가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봉원 홀로 등장했다. '결혼 31년 차 소상공인 이봉원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이봉원은 '5년 전 짬뽕집을 하게 되면서부터 저는 천안, 박 여사는 일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확실하게 했다. 3대가 덕을 쌓아도 될까 말까 한 주말부부다'라며 밝게 웃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봉원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또 다른 유토피아를 만드는 공간이다. 만족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건 꼭 해봐야 한다. 그게 낭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이봉원은 식당을 운영하고 요트를 타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각집살이'에 대한 흥미를 끌었다. 31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란 사실만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해온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르물의 대가'다. 무엇보다 '킹덤' 시리즈를 통해 서양의 정서와는 다른 조선판 좀비를 탄생시키며, 전세계에 한국형 좀비물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은희 작가가 이번엔 민속학을 접목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를 가지고 돌아왔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와 소재로도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필력을 가진 김은희 작가가 오는 23일(금) '악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2년간 작품에 쏟았던 열정의 시간과 더불어 '악귀'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전해왔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이다. -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는 어떤 드라마인가?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산영이 악귀를 볼 줄 아는 민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권역외상센터 책임자로 온 첫 날부터 돌담즈를 혼란에 빠뜨린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가 지난 12회 전국 가구 14.4%, 순간 최고 17.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냈다.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오르며, 점점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12회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즌1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의 등장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세계관을 연결시키면서, 외상센터 새로운 책임자로 온 그가 김사부를 포함한 돌담즈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외상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한 강동주의 13회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랜만에 돌담병원으로 돌아와 감회에 젖은 것도 잠시, 강동주는 냉철한 표정으로 외상센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악으로 깡으로 유명한 강동주 답게,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악귀'가 역대급 파격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리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같은 인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분위기부터 표정까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에서 김태리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았다.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 윤경문(박지영)을 대신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시험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던 산영은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교수의 유품을 받고 조금씩 악귀에 잠식되는 인물. 지난 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악귀의 그림자에 조금씩 물들어가는 구산영 버전(이하 '산영 버전')과 완전히 악귀에 잠식된 구산영 버전(이하 '악귀 버전')으로 제작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산영 버전은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눈빛 속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애잔함이 담겨 있다. 얼굴의 절반을 뒤덮은 그림자처럼 서서히 자신을 옭아매는 악귀를 밀어내면서도 그에게 동화되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이 이야기 구연으로 실력을 겨루는 배틀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070 이야기예술인이 창작예술 활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씨제이이엔엠(CJ ENM)의 새로운 이야기 구연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늘도 주인공'은 티비엔 스토리(tvN STORY)에서 오는 13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모두 6회 방송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티빙(TVING)에도 실시간 업로드할 예정이다. '오늘도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강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이야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온 노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는다. MC 박미선 씨가 방송 진행을 맡고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장동민, 뮤지션 육중완, 개그우먼 홍윤화 등 연예인 4명이 팀장이 되어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 구연극을 만들어간다. 특히 뮤지컬, 국악, 밴드, 넌버벌 퍼포먼스 4개 분야의 융,복합 장르를 각각 담당해 6070 이야기예술인과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KBS 쿨FM은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오는 6월 19일 월요일 밤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KBS 라디오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 '키스 더 라디오'는 god의 데니안, 수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등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진행을 맡아 심야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의 주가를 높인 프로그램으로, 밤 시간대 kbs 라디오의 미래 청취자를 견인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영케이는 K팝 대표밴드인 'DAY6'의 멤버로, 뛰어난 베이스 연주실력은 물론 보컬, 작곡, 작사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하며 라디오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전역 후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약 6년 반 만에 돌담병원 GS 강동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12회 엔딩이 시리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시즌1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가 돌담병원에 화려한 컴백을 한 것. 김사부는 새로운 외상센터 책임자로 '나보다 좀 더 센 놈'이 올 것이라 예고했고, 이어 강동주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즌1에서 유연석은 성공과 출세 밖에 모르던 의사 강동주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강동주는 실력보다는 연줄과 배경이 지배하는 차별의 시대 속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캐릭터였다. 유연석은 이러한 강동주를 호소력 짙은 연기로 표현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고, 김사부와 대적할 만큼 까칠하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동주의 등장 빌드업은 짜릿함을 안겼다. 시즌2에서는 강동주가 군복무 중이라는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