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일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 첫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6개국 대회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올해 대회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을 비롯해 미국국가대표팀, 호주국가대표팀, 대만국가대표팀, 헝가리 에르드팀, 덴마크 올보르그팀 등 높은 실력을 갖춘 팀들이 참가한다. 강재원 감독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핸드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 기업들의 협찬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에서는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반려동물뉴스(CABN))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서 참가국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올해 세번째 손님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 필리핀 여자 정구 선수단 7명이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2주 간 인천시에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는 인천시 체육회 정구팀 박문규 감독이 맡는다. 필리핀 여자 정구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인천시의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문화체험, 경기력향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문규 감독은 “비전2014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유망한 선수들이 한국의 선진훈련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필리핀과 한국 선수들 모두에게 엄청난 자극 및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구는 테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단한 노란색 공(경식 공)을 사용하는 테니스와는 달리 무른 고무공(연식 공)을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한편, 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비전 201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지원 및 전지훈련팀 경남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제53회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통영)을 시작으로 부산MBC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양산), 전국 종별 배드민턴리그전(밀양) 등 상반기에만 25개 굵직한 전국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전국 5만여 명의 운동선수들이 경남지역을 방문하여 약 44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도 ‘2017년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하동)’, ‘2017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대회(함양)’ 등 11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대회유치를 위해 전국규모 체육대회 지원사업 연중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오는 11월부터 집중 추진하는 2018시즌 동계전지훈련 유치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운동팀을 직접 찾아 방문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전국규모 대회참가를 위해 경남을 찾은 운동팀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 홍보책자를 배부하는 등 전지훈련팀 확대를 위해 사전 유치활동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은 8월 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및 코엑스 동문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은 국기원과 서울특별시, 서울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09년 처음 시작했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포럼은 태권도를 통한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지니고 있다. 김의원은 축사에서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 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발전되기 위해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 태권도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인프라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약속하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태권도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충무체육관을 비롯해 용운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에서‘제15회 대전광역시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직장부, 교직부, 클럽부, 여성부 등 4개 부문에 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선수들은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갖게 되며 각 부문별 1 ~ 3위 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9인제로 진행되는 생활체육배구는 참가 선수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며“팀원 간 단합된 모습으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10월 우리 도에서 개최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과 대회기간에 대한 우리 도의 잠정(안)이 지난 7월말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주관/대한체육회) 심사에서 원안 통과되어 최종 확정되었다. 전라북도(전국체전준비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상징물 공모를 실시하고, 당선작 선호도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상징물 5종 9점(엠블럼 2, 마스코트 2, 포스터 2, 구호 1, 표어 2)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로부터 확정 승인을 받았다. 이와관련 ‘2018년 전라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본거지인 전북의 위상을 정립하고, 양대 체전을 효과적으로 표혈할 수 있도록 기본형 (10종), 응용형(8종) 등 다양한 형태의 매뉴얼 개발에 막바지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국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곡한 마음을 담은 응원메시지를 국회 280여개 사무실에 부착한다. 이번 응원메시지 부착은 강원도와 국회의원이 한마음이 되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을 사무실 앞에 부착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동계올림픽 홍보 표찰은 지난 6.12일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조형물(3m)을 국회 잔디광장에 설치하면서 기획했던 것으로, 표식 부착을 통해 도와 국회의원들이 191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함께 준비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공조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전달함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공감대 형성과 붐 업 확산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표찰 사업은 1차 수요조사를 통해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245명이 희망의사를 밝혀 추진한 것으로, 강원도 관계자는 국회 모든 사무실에 홍보 표찰이 부착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것이며, 금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동계올림픽이 국민과 함께 공감
(반려동물뉴스(CABN))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릴 예정인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 2차 인터넷 예매가 8월 1일 정오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서울·강원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아이스쇼다. 도는 1차 예매 분 1,300석이 모두 매진됨에 따라, 이번 예매에서 나머지 잔여석 250여석에 대한 인터넷 예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평창올림픽 남녀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각각 우승한 최다빈(수리고), 이준형(단국대)을 비롯하여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김수연(논현고), 김형태(명지대) 등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연해 1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아이스쇼에 ‘3D 프로젝션 매핑(mapping)’ 기법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3D 프로젝션 매핑은 3D입체 영상으로 무대를 구현하는 최첨단 영상연출 기법으로, 관람객들은 아이
(반려동물뉴스(CABN)) 화체육관광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3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63.8%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부정적인 전망은 9.0%에 불과했다. 동계패럴림픽만 볼 경우 성공 개최 전망은 53.1%였다. 특히, 북한선수단의 참가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49.8%,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19.8%로, 긍정적 응답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는 같은 민족이 올림픽에 함께함으로써 ‘관계 개선, 민족 화합, 국내외 관심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7.9%로 여전히 낮았으며, 86.8%는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시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이 평창 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 숙박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 여건 조성(36.1%), ▲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개별 경기에 대한 관심 제고(22.1%), ▲ 개최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나가사키현과 나가사키현국제교류협회의 초청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나가사키현 일대에서 열리는 ‘나가사키 미나토 마츠리’ 에 부산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부산청소년 태권도교류단 14명을 파견해, 부산을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나가사키 미나토 마츠리는 매년 관람객 약 32만 명이 참가하는 나가사키의 대표 축제이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자매결연한 나가사키현국제교류협회가 음악과 춤을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초청했다. 특히, 이번 초청에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K-POP에 맞춰 태권도시범이 가능한 부산의 중학생 8명과 고등학생 4명이 초청 받았으며, 나가사키항 축제 본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현지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청소년들과 품새, 겨루기 등 합동 연습을 통해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4년도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이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나가사키가 초청한 청소년 교류 사업으로 현재 어려운 한일 관계 속에서도 양 도시의 청소년 교류 사업 등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통해 향후 양 도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발달장애인의 스포츠대축제인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27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끝없는 도전,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단,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대회기간동안 육상 113경기, 수영 60경기, 배드민턴 110경기, 탁구 70경기, 농구 12경기, 축구 14경기, 보체 144경기 등 총 7개 종목 523경기를 진행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회식에는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과 고흥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나경원 명예회장을 비롯해 3일 동안 대회를 뜨겁게 달군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기를 전달하고 환송사에 나선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3일간 더운 날씨 속에서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펼친 발달장애인 선수여러분의 열정과 아름다운 도전에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번 대회가 참가한 선수 및 가족여러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7월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봉송로 총87개 봉송로에 대한 사전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 충북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이동로, 행사장, 대기장소 등에 대한 정밀점검이 이뤄졌다. 앞서 도와 시·군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도민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봉송구간을 선정하여 봉송시간?거리를 조사·측정하고, 시군별 이색봉송 계획수립, 주자모집 실시 등 성공체전의 초석이 될 성화봉송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번 점검은 경찰청과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차량봉송단의 동선 및 진출입로 확보, 봉송주자 대기장소 확보, 교통 통제 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관할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요 교대지점을 지정하는 등 도, 시군, 경찰청, 소방본부가 함께 머리를 맛대어 빈틈없는 성화봉송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올해 충북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은 총670명의 도민이 봉송주자로 참여하여 7일간의 여정을 함께 한다. 오는 9월13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