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오늘의 웹툰'에서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이 요즘 대세 직업인 웹툰 작가로 출격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의 리얼한 일상을 다루는 이번 작품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자와 더불어 중요한 소재를 담당하는 직업군이 바로 웹툰 작가다.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은 각각 경력 30년이 넘은 만화가 '백어진' 역과 셀럽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 '오윤' 역을 맡았다. 먼저 김갑수가 분한 백어진은 30년 이상 무협 만화인 시리즈를 그려온 만화계의 거목. 만화에서 웹툰으로 세대 교체되는 과정을 함께 한 대가이자, 아직까지는 웹툰 작가보다 만화가라는 명칭이 더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어시스턴트들의 작품을 자주 봐주고 데뷔를 독려하는 등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어진 선생님'이기도 하다. 반면 손동운이 연기하는 오윤은 '요즘' 웹툰 작가다. 그의 웹툰이 큰 인기를 얻은 동시에 작가가 훈남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현이 뜬금없는 애교로 나인우를 당황하게 한다. 오는 29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URL : https://tv.naver.com/v/27590409 ) 앞서 술에 취한 슬비(서현 분)와 그녀를 돌보느라 쩔쩔매는 수광(나인우 분)의 티격태격 케미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문득 잠에서 깬 슬비가 수광에게 입을 맞췄고, 이에 놀란 그가 가슴을 부여잡고 혼자 얼굴을 붉히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27일(오늘) 공개된 영상 속 슬비는 집에 돌아온 수광에게 대뜸 얼굴을 들이밀어 눈길을 끈다. 수광은 두 눈을 깜빡이며 자신을 바라보는 슬비의 모습에 '눈에 뭐 들어갔어?'라며 걱정한다. 슬비는 수광이 자신의 행동을 알아봐 주지 않자 '안 통하네'라는 말과 함께 이번에는 입술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기도. 그는 그녀의 알 수 없는 행동에 당황하는가 하면, 이내 관심 없는 척 급히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슬비는 자신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오늘의 웹툰'이 엘리트 신입사원으로 분한 남윤수의 스마트한 변신을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윤수는 엘리트 코스만 걸어온 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실패를 모르는 인생을 살아온 엘리트로 최선보단 최고를 지향해온 인물. 어디에서나 주목을 받아왔기에 IT 기업 '네온'의 핵심 인재로 키워질 것이라는 자신감과 다르게 '웹툰 편집부'라는 낯선 부서에 배정되며 혼란을 겪는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남윤수의 연기 변신. 이전 작품을 통해 다정한 사랑꾼으로 서브 앓이를 일으켰던 그에게서 훈훈한 미소가 쏙 빠진 것. 대신 냉철한 이성과 인텔리한 아우라를 장착, '차도남'의 옷을 입었다. 그가 스마트한 변신으로 또다른 여심을 저격하리란 예감이 샘솟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극과 극의 배경을 가진 신입사원 동기 온마음 역의 김세정과의 케미 역시 주목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 예능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DNA싱어'는 가구 시청률 4.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DNA싱어'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개그맨 추대엽이 스타 싱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 딸은 뽀뽀뽀 스타입니다'라고 소개된 첫 DNA싱어의 등장에 DNA 판정단은 역대 뽀미언니들을 언급하며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까지 언급했다. DNA싱어는 '딸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19년 차 배우다. 저희 딸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하는 말이 '어..맞죠?'다'라는 힌트를 줬고 주영훈은 스타싱어의 정체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배우 김하영을 언급했다. DNA싱어는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스타 싱어로 배우 김하영이 등장해 주영훈의 소름 돋는 추리력이 입증됐다.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가 워낙 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오늘의 웹툰'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의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치열한 웹툰 업계 사람들의 일상을 '미리보기' 시작한 열정 가득한 현장은 벌써부터 마우스 클릭을 유발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바야흐로 웹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콘텐츠가 된 시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의 치열한 일상, 그와 더불어 좌충우돌 신입사원 분투기를 통해 리얼한 직장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조수원, 김영환 감독, 조예랑, 이재은 작가를 비롯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하도권, 하율리, 안태환, 손동운, 남보라 등 확신의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의 '꽃 피는 봄에 시작해 가을의 열매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인사말로 포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남당'의 카리스마 주역 5인방이 강렬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단체 포스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남당'측이 서인국-오연서-곽시양-강미나-정만식의 활약을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했지만 정의를 실현하는 서인국(남한준 역)을 필두로 그와 함께 울고 웃을 '미남당' 식구들, 그리고 이들과 얽히고 설키게 될 형사 팀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미남당' 팀 서인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와 '형사' 팀 오연서(한재희 역), 정만식(장두진 역)이 건물 모퉁이를 사이에 두고 대립 구도를 형성 중이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배우들의 개성 만점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한다. 서인국은 능구렁이 같은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박수무당답게 양손에는 방울과 부채를 쥐고 있으며, 오연서는 자신감이 보이는 표정과 동시에 '한귀(寒鬼)' 로도 불리는 한재희로 두 사람 모두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으며, 두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만으로도 이들이 그려낼 사건 해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오가는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의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와 그림 같은 영상미, 그리고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전무후무한 '궁중 정치 로맨스'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붉은 단심'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극의 몰입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 이준-강한나, 설렘→안타까움 오가는 두 사람의 로맨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14회 방송에서 이태(이준 분)는 유정(강한나 분)의 회임 소식에 '회임하셨다지요. 미안합니다. 회임한 몸으로 혼자 그 고초를 겪게 했습니다. 다시는 홀로 두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그녀를 살폈다. 반면 그녀는 똥금(윤서아 분)의 죽음과 계속되는 최가연(박지연 분)의 악행에 폐위를 거론하는 것은 물론 이태의 독살 사건과 관련해 분노를 터뜨렸다. 유정의 이야기에 내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던 이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이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는 오늘부터' 성훈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우리는 오늘부터' 11회 메이킹 영상에는 임수향(오우리 역)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성훈(라파엘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먼저 성훈은 본격적인 댄스 프러포즈 촬영에 앞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마지막 점검에 나서 기대감을 더했다. 그는 댄스 동선부터 제스처까지 섬세하게 살피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임수향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대사를 맞추며 성훈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성훈은 쑥스러움에 웃음을 짓는가 하면,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네버엔딩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촬영이 거듭될수록 성훈은 능숙하게 박자를 타며 리드미컬하게 춤을 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프러포즈의 하이라이트인 고백 장면까지 무사히 마친 성훈은 컷 소리가 나자마자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끝마쳤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의 단독 촬영 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가 16일(목) 범상치 않은 이력의 스타 패밀리를 공개하며 남다른 스타 DNA를 증명한다. 이날 유재석, 유희열, 이윤석과 똑 닮은 비주얼로 등장한 한 DNA 싱어는 형이 '부캐 스타'로 밝혀지면서 모두 한 스타를 지목해 녹화 현장이 발칵 뒤집혔고, DNA 싱어가 자신의 본업에 대해 '미꾸라지를 사랑하는 남자이며, 추어탕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게 웃음을 주던 DNA 싱어는 솔로곡 첫 소절에서부터 녹화장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키며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부캐 스타'의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어 스타는 듀엣 무대에 오르기 전 '평생 어머니 고생시킨 아버지를 원망했다'는 가족사를 밝히며 웃음기 싹 지운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응축시킨 슬픔을 토해내듯 노래하는 형제의 무대에 판정단 박군은 '평생 아버지라는 단어를 들어도 눈물이 난 적이 없다. 그런데 최근에 연락 끊고 산 아버지가 돌아가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