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반려묘 미고, 길고양이 출신 "미고를 찾아주세요!" 찾아줄개!

얼굴에 특이한 무늬가 있고 3월에 털을 민 상태로 잃어버렸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논현초 부근 빌라촌에서 반려묘 미고가 실종됐다. 미고는 3살 정도의 나이이며 성별은 여아다. 보호자 이원호씨는 "길 고양이 출신이라 사람을 무서워한다"고 말하며 "얼굴에 특이한 무늬가 있고 3월에 털을 민 상태로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현재 보호자는 전단지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반려묘 미고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