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교육 전문기관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이 반려동물 보호자 커뮤니티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식카페와 손잡고,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 회복 및 문제행동 예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반려동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문화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우리 강아지가 너무 짖어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반려견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이 같은 고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따라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은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훈련, 반려동물 자격증 취득, 위탁교육, 애견 유치원, 보호자 참여형 1:1 수업, 반려견 순찰대 활동 등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이번에 강사모 공식카페와 제휴를 맺으며,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번 제휴의 중심에는 ‘함께 배우는 행복’이라는 가치가 있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수십만 명의 반려인이 활동 중인 국내 대표 반려견 커뮤니티다. 보호자들 간의 교류와 정보 공유는 물론,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책임감 있는 보호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플랫폼이다. 이제 두 기관은 힘을 합쳐, 반려견과 보호자의 삶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실천형 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실질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교감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이번 제휴는 단순한 서비스 협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 최용 대표는 “강사모는 반려동물을 단순히 키우는 것이 아닌, 제대로 사랑하고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강사모 협업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반려견 교육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훈련이 아닌, 교감 중심의 진짜 교육을 가르치고 싶다며, 학원의 교육 철학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복종 훈련이 아닌, 반려견의 감정과 신호를 이해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교감 중심 교육’이다. “반려견의 변화는 곧 보호자의 웃음입니다.”, “가족이니까,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슬로건은 반려견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실천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은 강사모 공식카페의 게시판을 통해 보다 자세한 서비스 설명을 제공한다. 정기 모집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1:1 보호자 수업, 애견 유치원, 문제행동 교정, 자격증 과정, 순찰대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경남 양산시 평산남1길 6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실천적 교육의 출발점이자, 행복한 동행을 위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