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천시가 주최한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이 지난 10월 28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시민 약 30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과 영상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배워보고 영상과학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빠와 함께 드론만들기’는 초중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면서 드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 외에도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관람객들이 VR AR 등 영상과학 융복합 프로그램, 드론콘텐츠 전시 등의 체험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화려한 엘이디 조명으로 장식된 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진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에서는 국내외 최강 드론 레이싱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렉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강창현, 이상훈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우승이 점쳐졌던 김민찬 선수는 결승에서 대기시간 초과로 실격처리되어 아쉽게 4위로 기록되었다. 이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 지적 농구팀이 지난 25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경기 나흘째인 지난 28일 군산배드민턴종합경기장에서 충남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지난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에 진 후 5년 만에 우승이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올해 전 경기에서 90점 이상 득점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전술에서도 앞서는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지적 농구 감독을 맡은 전대진은 “한 선수 한 선수 모두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주었다. 전국체전을 위해 일본에 있는 All Kyushu팀을 비롯하여 비장애인 농구동호회랑 수차례 연습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의지로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아낌없이 지원해준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와 선수들을 보내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지적 농구 선수들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7명,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명, 수원시 장애인부모회 1명,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3명, 평택 동방학교 2명이 모여 한 팀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 지체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2018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0월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 산하 전국 17개 시·도협회 회원 8천여 명이 참가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다양한 식전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대구광역시에서 올라온 25명으로 구성된 취타대가 임금님의 행차를 알리는 장엄한 연주로 식전 행사를 알렸다. 뒤를 이어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원이 무대에 올라 준비한 합창곡을 연주했다.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은 지난 2월 평창에서 개최된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식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은 전통 타악공연 ‘붐붐’의 대북공연으로 개회식의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복지TV 박마루 대표와 MBN 차유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화려한 전통복식을 갖춘 취타대가 앞장선 가운데 태극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기, 17개 시도협회기가 경기장에 입장했다. 전년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여성 스포츠 스타인 남현희, 윤미진과 ‘국민타자’ 이승엽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LG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수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소망나무에 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후라’와 ‘블랙펄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 ‘블랙펄스’가 7대0으로 승리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다.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0월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떼제베 컨트리클럽에서 자사 VIP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8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VIP 고객을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 및 딜러사 등 총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7개 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특히 볼보트럭코리아의 각 지역별 본부장 및 본사 직원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 팀으로 구성되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뛰어난 집중력으로 남다른 퍼팅을 선보였던 이연호 신해건설 대표는 우수한 성적으로 1위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내년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종견 우주로지스 대표는 메달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의 훌륭한 실력을 자랑한 고객들에게는 다파상, 다버디상, 행운상 등 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이연호 대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지난 10월 14일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에 참가해 홍콩 전역을 질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콕은 PARKIS 자전거 수직거치대를 2018년 11월 중에 국내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펀딩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콕은 지난 2018년 2월 리투아니아의 자전거 수직거치보관대 생산업체인 PARKIS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었고 함께 협력하여 자전거 수직거치대 개발과 대한민국의 IT기술과 접목한 제품을 유럽 및 아시아에 공동 출시하기로 협의를 한 바 있다. 바이콕은 또한 지난 7월 9일 헬멧 세척 소독장치를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헬멧 세척 소독장치는 자전거 헬멧 의무화에 따른 공공자전거 운영이 차질이 벌어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이다. 서울 따릉이, 대전의 타슈 등의 스테이션에 비치된 공공자전거 헬멧이 분실이나 세척 소독 등의 시민 요구가 많아지는 시점에 공공 자전거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바이콕은 필요한 지자체나 공공자전거 시스템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연동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을 원하는 지방정부나 민간운영업체는 전략기획본부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편 바이콕은 인간과 자연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을 추구하는 자전거 인프라 전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김민찬 선수와 강창현 선수, 전제형 선수가 터키에서 열린 월드드론컵 드론레이싱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 6위를 차지하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월드드론컵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파일럿이 64명이 참가한 대회로써 터키 국영항공사와 터키정부가 주최 및 주관한 대회이다. 김민찬 선수의 라이벌인 알렉스 베노버 선수와 2016 세계드론 챔피언 션 테일러 선수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김민찬 선수는 예선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하였지만 본선에서 드론의 공중추돌, 조종 불능, 드론 영상기술 문제로 몇 번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여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1위로 마쳤다. 강창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심으로 4위로 판정되었으나, 순위가 정정되어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전제형 선수는 아쉽게 8강전 탈락으로 6위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월드드론컵의 결승전에는 푸앗 옥타이 터키 부통령이 직접 참관하고 월드드론컵을 우승한 김민찬 선수를 직접 격려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이키가 오직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좌절과 환희, 순수한 열정으로 더욱 강인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난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세상을 향한 이들의 외침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저스트두잇’ 캠페인을 펼친다. 나이키는 자신의 한계와 장벽을 극복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영감을 나누며 세상을 이끄는 힘이 바로 스포츠에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해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스포츠의 힘을 통해 여성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와 문화를 이끌어 가며 그 누구도 쉽게 간과하지 못하도록 존재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에게 그들의 강점과 내면의 자신감을 찾도록 영감을 전한다. 새로운 ‘저스트두잇’ 캠페인은 스포츠를 통해 앞으로 내달려 가는 여성들을 지지한다. 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랠링 크라이’는 스포츠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 좌절 등의 순수한 감정을 경험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전 세계 다이내믹한 도시를 대표하는 10명의 여성들이 등장하는 이 영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세이가 소속선수인 김민, 김민주, 김채율, 양현진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특수 제작된 거미그물망 머레이크와 전속 선수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36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특수소제로 제작된 머레이크를 입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와 머레이크 이용욱 대표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국위선양을 위하여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단체선수 전원에게 특수제작 된 머레이크를 모든 선수에게 지원하였다. 머레이크의 이용욱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특수기술이 집약된 의류인 머레이크를 입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는 “응원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리듬체조 송희 코치님과 이경은 코치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이는 김민(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주(리듬체조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가 인기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함께 8월 14일(화) 잠실 경기장 VIP룸에서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스모코스 양창수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각 사의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은 ‘마케팅 파트너로서 양사의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무를 다한다’는 협약서 서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양창수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스포츠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모코스는 이번 두산베어스와 마케팅 협약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와 두산베어스의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두산베어스의 대표 마스코트 철웅이의 다양한 표정들이 담긴 제품으로, 야구공 모양의 바디 로션과 바디 워시, 핸드 로션 그리고 5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퍼퓸 핸드크림 5종, 덥거나 햇빛이 강한 날에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응원 아이템 아웃도어 마스크 등을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을 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되찾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구간우승, 개인종합선두, 산악왕, 팀 종합선두를 모두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지난 9월 3일 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다닐 프론스키 선수는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를 펼친 끝에 2위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2시간 45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간 3위는 전날 열린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돌산령 터널까지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다닐 프론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1구간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는 9시간 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