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는 자사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에너지 효율과 확장성이 뛰어난 Vertiv™ Liebert® APM2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Liebert® APM2는 리튬이온 및 VRLA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단일 유닛으로 30㎾부터 600㎾까지 확장할 수 있는 콤팩트한 설계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효율이 떨어지는 다른 솔루션들보다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용량을 추가하거나 이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대 4개 유닛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Liebert APM2는 CE 인증을 획득한 UPS 시스템으로서 아태 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동/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400V로 제공된다.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전력 요구 사항과 공간적 제약을 충족하기 위해 Liebert APM2는 비슷한 용량의 다른 솔루션들보다 더 작은 풋프린트에서 더 높은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Liebert APM2는 이전 세대 UPS 모델인 Vertiv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두투어가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미주지역의 동계시즌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과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인 '칸쿤'과 '올랜도'를 결합한 두 가지 일정의 상품이다. 두 개의 신상품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하는 뉴욕 왕복 10일 일정으로 동계시즌(11월~3월) 기간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두 상품 모두 뉴욕 3박을 하며 맨하튼 종일 관광과 하루 자유일정으로 센트럴파크, 엠파이어트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맨하튼의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상품은 '뉴욕 Plus 칸쿤 10일[뉴욕 3박/칸쿤 4박]'이다. 뉴욕 관광 후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며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으로 이동해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에 숙박한다.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은 칸쿤 해변의 중심에 위치하며 수영장, 전용 해변, 다양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히로시마를 비롯 역사의 상흔이 깃든 장소와 사물을 프로타주로 기록해 온 오카베 마사오(b. 1942)의 작품이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 이하 마인드붐 2023)'에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인 오카베 마사오가 38년 만에 서울서 작품을 선보이게 될 본 전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카베 마사오는 2007년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대표 작가로 선정됐고, 이후 삿포로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등 많은 국제예술제에 초대되며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알려지게 됐다. 작가는 '기억은 만지면서 비로소 드러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50여 년간 프로타주(frottage) 기법에 기반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히로시마 원폭 지역에 남아 있는 흔적들, 제주와 훗카이도 지역의 군사비행장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프로타주 프로젝트를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훗카이도 네무로 지역에 위치한 마키노우치 해군비행장 활주로에서 발견한 조선인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반려동물보험(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의 코주름이나 홍채로 동물을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동물병원의 진료 내역,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추진한다. 동물병원에서 펫보험 가입부터 진료 내역 보험사 청구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799만 마리(2022년 기준)에 달하지만, 고가의 동물병원 진료비에 양육자의 83%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지난해 기준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1%로 상당히 낮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체국 집배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면 국가보훈부가 이에 신속 대응하는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가 도입된다. 보훈부는 17일 오후 2시 세종 보훈부 청사에서 이 같은 서비스 도입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보훈부가 3년마다 1만 가구(2021년도 기준 등록 보훈대상자의 1.7%)를 표본으로 수행하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전체 보훈대상자의 평균적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로, 개개인의 실제 욕구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를 시행하게 되면, 고령 또는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실제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는 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에게 복지서비스 욕구조사서를 발송하면, 전국의 우체국 집배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 뒤 조사서를 보훈부로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복문화주간은 해마다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개화기 한복을 전시하고 한복 입기, 한복 퀴즈, 전통 놀이, 전통 꽃신(화혜)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종로구 3개 거점인 청진공원, 남인사마당, 종묘시민광장에서는 게릴라 댄스 공연, 작은 음악회, 한복 미디어아트 큐브, 한복엽서 그리기, 전통 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청와대 녹지원 앞 여민1관에서는 전통한복 전시와 한복 입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복 홍보대사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차량 배차에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이 적용돼 가장 빠른시간에 차량을 배차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지원을 위한 'AI 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AI학습을 통해 교통약자 지원 차량의 최적 배차 대기장소와 차고지를 찾아내는데, 특히 배차 이동거리가 기존보다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배차 효율화 분석'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분석은 대전광역시를 모델로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대전교통공사 간 협업을 통해 올 7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대전광역시에는 올해 기준 약 2만 명의 교통약자가 등록돼 있는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96대의 전용 차량을 운행하면서 지난 한해 동안 운행횟수는 약 110만회였다. &nb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한 169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무검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총 200억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에서는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5개 시책이 추진된다. 먼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 세종,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고흥, 경남 거창 7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는 읍,면을 대상으로 타 지역민 유입을 위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한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분야에서는 인천, 대전, 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지자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공시가격 산정주체(부동산원,감정평가사)와 이의신청 검토주체(지자체)를 이원화한다. 또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 공동주택의 층,향별 등급을 우선 공개하고, 조망,소음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층별 등급과 유사하게 대외 공개하는 것을 검토한다. 정확성을 위해서는 과세대장 활용과 현장조사 체크리스트 도입 등을 통해 공시가격 기초자료를 보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지난 13일 개최한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은 국민생활과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산정근거 미공개, 외부 검증 미흡 등 문제가 제기돼 국정과제에 반영됐으며, 전문가와 수차례 논의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했다. ◆ 공시가격 산정은 더욱 정확하게 먼저, 물적,인적자원 투입을 대폭 확대한다. &n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이는 중동 국가와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FTA)이자 한국이 체결한 24번째 FTA로, 협정 발효 후 양국은 전체 품목의 약 90%에 적용되는 관세를 10년 내 철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한,UAE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해 CEPA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 이후 양국 통상당국간 한-UAE CEPA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양국은 하반기부터 집중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결과 이번 한,UAE 통상장관회담 계기에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등 주요 수출품목 관세 철폐…원유 공급원 확보 한,UAE 양국은 향후 10년에 걸쳐 상품 품목 수 기준 각각 92.8%, 91.2%의 시장을 상호 개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역 노동시장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의 빈일자리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지자체별로 인력난 지원이 필요한 업종 2~3개를 선정해 지자체가 빈일자리 해소 지원방안을 직접 설계한 후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협의를 통해 그에 맞는 인력유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빈일자리율이 가장 높은 충북은 식료품 제조업,보건복지업,반도체부품업, 경기도는 뿌리산업,건설업 등과 같이 16개 지자체별로 타켓업종을 선정해 취업장려와 복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16일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 보다 현장감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관계부처 합동의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22만 10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대출모집인이 1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만 취급토록 한 전속의무를 폐지해 소비자가 여러 금융회사 상품을 한 번에 비교,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택배 등 사업용 차량의 옆면과 뒷면 외에 앞면에도 광고 표시를 허용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대학의 재정 확충을 지원한다. 교육환경보호구역과 청소년수련지구에는 위해성이 낮은 휴양콘도미니엄과 목욕장 입주를 각각 허용해 국민 여가활동의 편의성을 증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위원장인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13일 '2023년 재검토규제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109건의 규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위원회는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를 무분별하게 신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장이 규제 신설,강화시 위원회 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규제도 일정 기간(최대 5년)마다 규제의 적정성을 심사해 정비하도록 하고 있다. &n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6일 '10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천연가스 유가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한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동향을 점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7일 사태 발발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작전이 예고되는 등 양측 간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다'며 '사태 이후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아직까지 에너지 수급에는 차질이 없고, 금융,실물 부문에 대한 직접적 영향도 현재로서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서는 에너지,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재차 확산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이 다소 진정돼 가는 상황에서 다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24시간 금융,실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필요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조치계획에 따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스라엘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163명이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군수송기 KC-330을 통해 지난 14일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이 수송기에는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6명도 함께 탑승해 모두 220명이 이스라엘을 빠져나왔다. 지난 7일 개시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이 급격히 심화되며 민간항공사들의 텔아비브 공항 취항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달았다. 이에 따라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군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이스라엘에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이번 군수송기는 13일 한국을 출발해 현지시간 13일 저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했고 14일 새벽 텔아비브를 출발해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대한민국 땅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또 이번 군수송기를 통한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 계기에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6명을 함께 탑승시켜 이스라엘을 출국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바닷마을 미녀 삼총사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10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격해 세 배우의 특급 우정을 자랑하며 자매 못지않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수향이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훈훈한 외모 칭찬 릴레이를 받으며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거다'라며 막내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는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또한 임수향은 자체 발광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