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위드문 인터내셔널은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 외국어 전문통역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위드문은 법률, 특허, 회계, 기술, 과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별 번역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대해 왔다. 위드문 인터내셔널은 각 분야별 언어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더욱 개선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규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등 다양한 언어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번역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통역서비스는 해외 비즈니스 준비나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쉽을 위한 소통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다양한 언어권의 고객과 소통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시통역, 순차통역, 국제회의통역, 릴레이 통역, 위스퍼링 통역, 비즈니스통역, 수행통역 등 다양한 전문분야별 전문통역사의 고품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한편 ‘V30S+ 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이 다른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델별 내장메모리 용량은 ‘V30S+ 씽큐’ 256GB, ‘V30S 씽큐’ 128GB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7일, 행정안전부의 “스마트네이션”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정보서비스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과 지난해 실시한 ‘지역정보서비스 수준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네이션”은 도시와 농·어촌을 IoT와 국가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하고, 독거노인 스마트케어, 주민안전 강화, 실시간 재해예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국 방방곡곡에서 언제 어디서든 제공받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17년도에 스마트네이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업무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서비스를 발굴하여, 대구시 민원상담 챗봇, 서울 은평구 AI기반 대형폐기물처리 등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바 있다. “지역정보서비스 수준진단”은 지역의 현안해결 및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가이드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되었다. 진단을 실시한 정보서비스는 총 20개로서, ▲ 주민정책 참여 ▲ CCTV활용 주민안전 ▲ 산불 예방·대응 ▲ 노인복지 ▲ 상수도 공급 및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8일(수) 14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이하 ’19년 투자방향)?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R&D 중점 투자분야,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예산 효율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올해 R&D 예산 편성의 기준이 되며, 아울러 정부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내년도 정부R&D 투자 목표로, 연구자가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이 과학기술 성과를 체감하는 사람 중심의 국가R&D 투자 강화를 제시하였다. 첫째,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연구자 중심의 창의·도전적 기초연구 확대와 함께, 공공성·범용성 기술 개발 및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지원을 강화하고, R&D투자와규제 개선을 연계·관리할 계획이다. 둘째,‘혁신성장 가속화’ 지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신시장·신산업에 대응하는전략적 투자를 확대하여, 저성장 흐름 극복에
(반려동물뉴스(CABN)) 유회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반도체(팹리스) 스타트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가변 인공신경망* 등 기술을 적용하여 딥 러닝(Deep Learning)**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t)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 가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 반도체 내부에서 인공신경망의 무게 정밀도(Weight Precision)를 조절함으로써 에너지효율과 정확도(Accuracy)를 조절하는 기술 ** 딥 러닝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 *** 인공지능 반도체 : 인식·추론·학습·판단 등 인공지능 처리 기능을 탑재하고, 초지능·초저전력·초신뢰 기반의 최적화된 기술로 구현한 반도체 이 연구는 2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 논문제목: UNPU: A 50.6 TOPS/W Unified Deep Neural Networ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쌀연구회원, 농협, 관계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低).3고(高) 운동 실천 결의대회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27일 개최했다. 쌀 적정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3저.3고 운동은 ▲벼 재배면적 ▲질소비료 2㎏ ▲쌀 생산비를 줄이고, ▲밥맛 좋은 품종 확대재배 ▲완전미 비율 90%이상만 판매 ▲쌀 가공식품 개발을 확대해 쌀 소비를 높이고자 하는 민간합동 캠페인이다. 이날 특강으로는 박용철 농촌진흥청 지도관의 쌀 적정생산 정책방향과 논 대체작목 재배기술 및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기도쌀연구회에서 쌀소비 촉진 및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 및 20개 시·군 쌀연구회에서 모은 700만원 상당의 쌀을 화성시 진안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평소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마련했다”며 “쌀을 받은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쌀연구회가 쌀 적정생산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산분야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수산업에 접목하는 ‘2018년도 수산 u-IT*융합 모델화 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2월 26일(월)부터 3월 30일(금)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 u-IT(ubiquitous-Information Technology) : 사용자가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 통신 환경기반 정보기술 ** 지원규모 : 총 9억 6천만원(4개 과제 내외 선정, 국비로 총사업비의 40%를 지원) 수산 u-IT융합 모델화사업은 수산분야 생산·유통 · 가공 · 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13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ICT 기반 스마트 해면가두리 양식장 관리‘ 등 12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수온에 따른 사료 급이량 조절 · 도난방지체계 마련 등을 통해 운영효율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 주체는 지자체이며,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지역 수산인과 과제 추진방향 등을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면 된다. 공모
(반려동물뉴스(CABN)) 전자정부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방어체계로 진화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했다. 본 사업은 3년간 추진되며, 금번 발주한 18년도 구축 사업의 규모는 약 73억원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해당 사업을 위해 작년 한해동안 ISP(정보화전략계획수립) 사업을 수행함과 병행하여,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검증을 국내 전문기업들과 함께 진행해왔다.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보안장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이상징후로부터 실제 공격여부를 자동 식별할 수 있게 됨은 물론, 평소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행위를 학습함으로써 기존 보안장비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비정상적 접근 행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보안위협에의 대응범위 및 시간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8년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등 기반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 데이터 중 5% 이상에 대해 공격을 자동식별할 수 있는 학습모델을 개발하게 되며, 20년까지 80% 이상으로 대응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빅
(반려동물뉴스(CABN)) 미쓰비시전기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이하 한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송도지구에 Mitsubishi Elevator Korea Co.,Ltd.(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이하 KMEC)가 건설한 엘리베이터 신공장을 3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전기는 신공장에 R&D센터를 신설하여 개발·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현재의 2.5배 수준인 4000대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전개의 가속화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규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약 330억원(약 35억엔)의 투자 금액으로 부지 면적 1만8220m², 총 건축 면적 1만9070m²로 설립된다. 공장 가동 시에는 약 12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공장 건설 목적은 다음과 같다. ◇R&D센터 신설을 통한 개발·검증 체제의 강화 및 글로벌 시장 대응력 향상 KMEC의 기술력을 통한 개발·검증 조직인 R&D센터가 신공장 내에 신설되며 마더팩토리인 이나자와 제작소(Inazawa Works)의 개발 기능을 일부 이관하여 글로벌 개발·검증에 활용한다. 한국 내에서 판매·설계·개발·제조·설치·보수의 일관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2.27.(화)~28.(수) 이틀간 엑스코에서 ‘2018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업종융합대전은 융합의 실체를 파악하고 중소기업들이 융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지향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 이 2.27(화)~28(수) 이틀간 엑스코 1층 2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규모는 136개사 205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관객 및 바이어가 6,000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자리에서 전 산업분야의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설명회’, ‘중소기업 신제품 발표 및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행사는 크게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및기타서비스관으로 구성되며, 그 밖에 융합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융합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에게도 다채롭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제품 볼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 유망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인천광역시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 2018. 2. 26. 제정·공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곤충산업이란 곤충을 사육하거나 곤충의 산물 또는 부산물을 생산·가공·유통 및 판매하는 등 곤충과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곤충의 육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옹진군을 포함한 군·구의 37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으며 곤충산업 사육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곤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곤충산업 종사자에 대한 곤충사육시설 현대화사업(국비)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조례 제정 및 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3일 청주S컨벤션에서『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대응전략 공유,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연구원, 충북TP,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순서는 우선 충북도에서는『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ICT융합본부 융합기획팀 박상현팀장이 정부의『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과제 I - KOREA 4.0』를 주제로 발표한 후 충북도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기관과 산학협력단, 시?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도·시군·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획과제에 따른 사업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 출연기관, 산학협력단, 시·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도에 필요한 체감형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