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가 11월 30일 구미1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강의실에서 제1회 노령견복지사 자격검정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격시험은 국내에서 노령견 복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협회가 처음으로 시행한 시험으로 반려동물 분야의 새로운 전문성을 제시하며 업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백승철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령화되는 반려견 인구와 더불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이다. 이번 시험을 통해 양성될 전문가들이 노령견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경옥 협회 부회장은 “노령견은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이다. 이번 시험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회의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협회의 비전과 사명을 강조했다. 시험과 더불어 협회는 행사 중 배우 이경심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심 씨는 “노령견 복지는 단순히 동물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협회와 함께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5학년도 전기 미술치료 석사 및 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술치료 분야의 새로운 리더가 될 기회를 제공하며, 학문적 깊이와 실질적 전문성을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을 자랑한다. 지원 마감 일정이 다가오고 있으니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석사 과정은 야간제로 운영되며 4학기 만에 미술치료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사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실무 중심의 학습 설계로 미술심리상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박사 과정은 심화된 연구와 학문적 탐구를 통해 미술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석사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대학교는 오픈랩, 워크숍, 세미나 등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미술심리상담전문가 교육 과정이 특화되어 있으며, 서울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스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파격적인 장학 혜택과 실습 중심의 학습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야간제로 운영되는 석사 과정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에도 적합하다. 지원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석사 과정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반려견 훈련의 과격한 방법이 학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적 방식이 SNS를 통해 유포되면서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보호자들과 동물보호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반려견 훈련은 신뢰와 긍정을 바탕으로 해야 하며 폭력적 방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반려견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일부 훈련사들이 과도한 힘을 사용해 반려견들에게 고통을 주는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훈련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동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반려견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정신적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아 이들 개체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훈련은 단순한 명령 복종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올바른 훈련은 폭력적인 강압이 아닌 긍정적인 강화와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반려견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보호자와 훈련사의 윤리적 책임이 반드시 따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소셜 미디어에서 자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고 있는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평생 함께 하개요"라는 주제로 유기견 입양을 촉진하고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고민이 있는 보호자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평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에서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유기견의 사진과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이 준비한 유기견 입양 홍보 브로슈어와 반려동물 용품(배변 봉투와 에코백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진행하는 AI를 활용한 1:1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인 행사 기간 동안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상담은 보호자들의 다양한 행동 문제에 대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반려견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강사모 공식카페 꼬마의 언니 회원은 반려견 음악스피커에 대한 우수리뷰 후기글을 올렸다. 이 내용에서 반려견 보호자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반려견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경험을 공유하며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의 효과를 전달했다. 반려견 ‘꼬마’의 보호자는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 리뷰 이벤트에서 우수 리뷰자로 선정되어 15종의 클래식 음악 카드 세트를 제공받았다. 이 카드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 유명 음악가들의 대표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들은 반려견의 불안과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됐다. 반려견 '꼬마'는 이웃 강아지를 만날 때 불안과 흥분을 자주 경험된다. 주인은 매일 아침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꼬마는 평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음악이 흥분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보호자는 후기에서 이웃 강아지가 나타나면 평소에는 꼬마가 흥분 상태로 30초 정도 시간이 걸리던 진정 과정이 음악을 들려준 후에는 약 10초 만에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보호자는 꼬마가 템포가 빠르고 경쾌한 음악보다는 잔잔한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대중에게 친숙한 설채현 수의사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어 경찰견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설채현 원장은 국내 수의사로서는 최초로 경찰의 명예경찰관(경위 계급) 칭호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경찰견의 활약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경찰 인재개발원은 설채현 수의사가 경찰견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를 경찰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견은 과학수사와 경찰특공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공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제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 설채현 수의사는 앞으로 경찰견 운용 요원을 위한 특강을 비롯하여 경찰견의 건강과 영양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찰견들의 활약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설채현 수의사는 경찰견 핸들러와 협력하여 경찰견들의 훈련과 복지를 개선하고 경찰견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현대사회에서는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산책만으로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3가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지적되는 원인은 신체적 운동 부족이다. 산책은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활동이지만,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에게는 산책만으로 충분한 운동을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남아있는 에너지가 과잉 행동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산책 후에도 추가적인 운동이나 놀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아지가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두 번째 원인은 정신적 자극의 부족이다. 반려견은 매일 똑같은 경로로 산책하거나 특별한 활동 없이 산책을 진행할 경우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이로 인해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지 못한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경로를 바꾸거나 산책 중에 새로운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2024년 8월 1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5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간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4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점검하고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고 보호자들에게 적절한 지도를 제공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문제 행동을 예방하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마루와 함께 9년을 보낸 A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해 마루를 맡길 곳이 없어 큰 걱정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원시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알게 된 이씨는 큰 안심을 할 수 있었다. A씨는 "암이 두 번째로 생겨 수술을 했는데, 강아지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동서가 강아지를 돌봐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알려주어 실시간으로 마루 소식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세빛 돌봄 사업'에 포함된 반려견 보호 서비스는 명절이나 여름 휴가 같은 연휴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수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반려견은 전문 훈련사가 상주하는 애견 호텔에서 지내게 되며, 건강 체크와 사회화 교육 등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한다. 강성호 반려견스쿨은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성호 대표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저희 스쿨을 다녀가실 때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 동물 수는 8만 9천여 마리로, 수원시는 반려견 가구가 늘어나는 만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어제 반려동물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을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제집은 국가시험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반려동물이 증가한 것을 넘어서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자격증인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서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보호자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다. 이번에 출간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은 자극적이고 흥미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애견훈련사의 비윤리적인 훈련영상이 조회수 목적으로 자체 필터링을 통해 개를 때리자는 잘 못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훈련법을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보호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정보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애견훈련사를 따르며 맹신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에 대한 제재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는 비윤리적인 애견훈련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러한 영상을 맹신하기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은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물리적 처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영상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한반예교협)와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는 오늘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를 통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계약 이행과 협력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성호 한반예교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의 표준을 확립하고 반려견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으로 반려동물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확산을 도모하며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