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르면 오는 12월 말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도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 탈 수 있게 된다. 이로인해 이자부담 경감과 경쟁촉진 효과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주담대,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연말 또는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지난 5월 31일부터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 경감 등을 위해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 현재까지 총 6만7384건, 1조 5849억 원의 대출이동이 발생했다. 평균 금리 하락폭은 1.5%p, 연간 총 이자절감액은 약 3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성과와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대상 대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프라 확대 대상은 많은 금융 소비자가 이용하는 아파트 주담대(신규 구입 자금,생활안정자금 모두 포함)와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는 현재 연간 2000명 수준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발급을 3만 5000명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부터 '숙련기능인력 3만 5000명 혁신적 확대 방안(K-point E74)'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전환요건 점수 300점 만점 중 가점을 포함한 최소 200점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체로부터 추천받으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의 전환을 허용하는 것이다. 또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최소 2년 이상은 해당 기업체에 계속 근무하도록 했다. 법무부는 특히 장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될 수 있음을 고려해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한국어 능력을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불법체류자, 조세 체납자, 벌금 100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만 8000명으로 연간 총 17억 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원받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해 바로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이 바가지 요금 없이 믿고 찾는 문화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100여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인증,지원하는 축제를 말한다. 특히 올해는 다음달 6∼15일 열리는 '금산 세계인삼축제'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으로 먹거리 개선에 나선다. 백 대표는 금산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해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음식 개발부터 먹거리 부스 상담까지 축제 먹거리를 개선하는 모든 과정은 10월 2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 '축지법'(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에서 공개된다. 백 대표는 지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예산 등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개선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내년부터 '관광 서비스 품질개선 캠페인' 사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공정과 안전 등의 원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의 전체 내용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권리장전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을 시작으로 다보스 포럼과 G20 정상회의, 유엔 총회 등을 거치며 논의된 내용이다. 최근 뉴욕대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의 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배경과 목적을 담은 전문과 함께 6장, 28개조가 담긴 본문으로 구성된다. 제1장에서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 구현'을 위한 기본원칙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보장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 ▲자율과 창의 기반의 디지털 혁신의 촉진 ▲인류 후생의 증진 등 총 5가지를 규정했다. 이어 제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어도 공무원 임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앞으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의 경우 20년간 공직 임용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된다. 또 다자녀 양육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하는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치단체 인사운영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제고하고 입법미비 사항 등에 대한 개선을 위한 것이다. 먼저,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를 반영해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의 공직 임용을 20년으로 제한한다. 이에 앞서 헌재는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 선고 시 영구적으로 공무원 임용을 제한한 지방공무원법상 임용 결격사유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결정했다. 헌재는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대폭 감축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를 정비해 비법정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별교부금 사업도 올해 166개, 내년 30개 안팎으로 통폐합해 핵심 교육개혁 과제 위주로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시도교육청의 학교 대상 목적사업을 감축한다. 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2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자율성 강화를 주제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 참석한 교원들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먼저 ▲학생생활지도 고시의 수업방해 학생 분리지도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행정,재정적인 지원 ▲학교 내 직군별 업무표준화 ▲기준수업시수제 및 기준수업시수 교사정원제 도입 ▲교무학사 전담교사제 도입 ▲불합리한 업무방식의 개선 ▲정책사업 정리 및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 강화를 제안했다.&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추석 전,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중교통 운행을 1만 430회, 78만 2000석 늘리며,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에 4022만 명(전년 대비 27% 증가), 1일 평균 575만 명(전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 대(전년 대비 4.3% 감소)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이 24.8%,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가 21.5%로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이동수단은 대부분 승용차(92%)이고, 이 밖에 버스, 철도, 항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 국가들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미국(54.1%) 일본(20.4%) 중국(7.6%) 등의 순으로 가깝게 느낀다고 답했다. 경제 협력이 중요한 나라는 미국(53.0%) 중국(34.7%) 동남아(4.7%) 등의 순으로, 안보 협력이 중요한 나라는 미국(82.2%) 중국(8.8%) 일본(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강대국 우방 자유 선진국 동맹' 등이 많이 언급됐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는 국방/안보에 이어 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 말까지 전기승용차의 차량가격 할인 폭에 따라 국비보조금도 상향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해 최대 지급 가능액은 종전 680만 원에서 최대 780만 원까지로, 최대 10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물론 지자체보조금 이력이 있는 법인도 한번에 여러 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전기승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방안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올해 전기차 보급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으나 전기차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승용차 보급은 정체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기승용차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에 구매보조금 지원확대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우선 전기차 구매의사 결정 시 차량가격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자동차 제작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는 173.9명으로 평소 147.7명보다 26.2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이 평소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으로,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는 물론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또한 총 1224건으로, 이 중 주택화재는 평소 27.5%보다 높은 35.2%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로, 마음이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여 운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오히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 추석연휴만 같아라∼.' 연휴, 대체공휴일, 주말을 모두 합하면 최대 6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추석연휴다. 정책브리핑은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안부를 나누고 남는 시간에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알차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연인,친구끼리, 가족단위로, 혼자서도 알차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인,친구 데이트 하려면? 미술관,야구장 이번 추석연휴엔 그림 좀 볼까? 연인과 친구들끼리 소소하게 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가 바로 미술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은 28~30일 전관 무료로 개방한다. 거장 피카소, 장욱진 작가의 작품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피카소는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도예, 무대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은 열정적인 예술가였다.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로 구성된 2차 라인업과 함께 기후 위기 세계관을 그린 드라마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9일(월) 첫 방송되는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 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은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 대니 구, 호시 등 1차 아티스트 라인업과 퍼포먼스 영상에 이어 지난 25일(월)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의 2차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2054년, 2080년, 2123년 미래를 배경으로 거주 불능 지구의 데이터 센터 블랙박스에 상주하는 기록자가 우연한 계기로 2023년의 뮤지션들이 남긴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를 보는 스토리를 그린다. 이를 위해 소설 '천 개의 파랑'을 집필한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가 대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상엽이 합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된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출연자들이 '요리'를 통해 궁금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가수, 예능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미식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3년 추석을 맞아 CJ ENM 채널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2022년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영화 '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영화 '브로커'가 TV 최초로 방영된다. 또한 지난해 추석 700만 관객 몰이에 성공한 액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독일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 tvN SPORTS는 '호펜하임' 대 '도르트문트' 경기를 tvN과 동시 중계한다. 또한 여성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여성프로테니스협회(WTA)500 도쿄오픈 준결승과 결승 역시 tvN SPORT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Mnet은 최근 높은 화제성과 흥행 열풍을 자랑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1~5회 및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를 연속 방송한다. tvN STORY는 가수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과정을 담은 '송가인 더 드라마'를 방영 예정이다.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는 온가족 시청자를 대상으로 '포켓몬스터', '짱구', '안녕자두야', '신비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