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EBS와 함께 일상에서 책 읽는 경험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7월 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대국민 독서 챌린지'는 매일매일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 독서를 통해 얻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24는 매일 10분간의 독서 챌린지에 도전해 완수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는 20일간 매일 10분의 독서 챌린지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예스24와 EBS가 공동 선정한 도서 9권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에 참여하면 된다. 1일,5일,10일,15일,20일 일자별 독서 챌린지 완수 시 YES상품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20일 챌린지를 완수한 회원 2명을 추첨해 예스24가 새롭게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를 선물한다. 이 밖에 '챌린지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분 독서 캘린더 내 기록된 일일 필사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이미지를 캡처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가 100세 시대에 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감동 연극 '오거리 사진관' 공연이 개최된다. 오거리 사진관은 2023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에 선정된 한윤섭 작, 유준기 연출의 연극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6월 3일(토)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3시, 7시 전석 무료 공연된다.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대표 조미경) 제작, 한윤섭 작가의 오거리 사진관은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활성화 지원작에 선정됐고, 제27회 거창 국제 연극제에서 희곡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은 치매를 소재로 한 연극이다. ◇ '우리는 마음속에서 산다' 현실과 꿈을 오가는 어머니의 치매로 인해 벌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 유준기 연출은 현실과 꿈을 오가는 어머니의 치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섬세하고 생생한 현실로 무대 위에 펼치며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지를 관객들에게 되묻는다. 유준기 연출은 '치매 어머니의 꿈은 시간과 상관없다. 현실의 시간과는 무관하게 흐르는 치매 환자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연극이 오거리 사진관의 주제'라고 말했다.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달부터 난임,골수 섬유증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가 확대된다. 배변 활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암 환자들이 주로 처방받는 수산화마그네슘 성분의 조제용 변비치료제 3개사 3품목의 보험약가도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치료 접근성 향상과 필수 약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보험약제 급여범위 확대 등 조치를 시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먼저 난임 여부를 판단하는 자궁난관조영 검사시 사용하는 방사선 조영제 중 '리피오돌 울트라액'을 자궁난관 조영제로 급여 적용한다. 또 여성에 많이 발생하는 '중증 손,발바닥 농포증'에 사용하는 'Guselkumab 주사제'의 선행치료제 범위에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시켜 가임기 여성에 대한 해당 약제의 보험 적용 대상을 넓힌다. 골수섬유증에서 발생하는 비장비대 및 증상 관련 치료제인 '인레빅'이 신약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골수섬유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도 시작된다. 그동안 골수섬유증 환자는 비급여로 연간 투약비용 약 5800만 원을 부담했지만 이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을 29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1분기에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창업기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부동산업 창업기업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간 데 반해 코로나 팬데믹 영향 완화 등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크게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이 33만 3372개로 지난해 동기보다 4.4%(1만 5360개) 줄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중 부동산업 창업기업이 3만 1872개로 47.9%나 줄어 전체 창업기업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기부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금리인상, 자산가치 하락, 전세사기 이슈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업 창업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제외할 경우 올해 1분기 창업은 전년 동기대비 1만 6512개(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계약 해지, 부동산 시장 침체, 부동산 PF 위축 등으로 건설업 창업기업은 9.4%(1만 7017개) 줄었다. 원자재,환율,금리 상승과 무역적자 지속 등 경영환경 불안 요인 증가와 디지털산업 성장 등으로 제조업 창업기업도 지난해 동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이 전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기준연도인 2018년과 비교하면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4.8%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은 3636만 2000TOE로, 2021년보다 201만 8000TOE(5.9%) 늘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TOE(석유환산톤)는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을 뜻한다. 건물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한 것은 신축에 따른 건물 연면적이 3.1% 증가했고 기후변화로 냉난방도일(5.4%)이 늘어난 등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냉난방도일이란 일평균기온과 기준온도(난방18℃, 냉방24℃)의 차이를 월별로 합산한 값을 말한다. 단위 면적당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은 전년보다 2.7% 증가한 122kWh/㎡였다. 이는 총사용량 증가율(5.9%)보다는 낮으나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기준연도(2018년)와 비교한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최종적으로 4.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고점에 달했던 2018년도는 2030 및 2050 국가온실가스 감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SOS장학금은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부모의 실직, 가정폭력,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됐다. 올해 1차 SOS장학금 신청기간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1359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심층평가를 거쳐 위기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중학생 135명, 고등학생 165명 등 모두 300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10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다음 달부터는 진로 상담 등 교육 및 심리안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SOS장학생은 오는 9월 중 1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소비주간은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이번 녹색소비주간에는 59개 유통사, 4개 카드사, 5개 은행사, 3개 시민단체, 전국 10개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총 81개 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인터파크,홈플러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녹색제품을 20~50%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전국 백화점과 대형매장 내 녹색매장(491곳)에서는 녹색제품 할인 및 1+1 행사 등 녹색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전국 36개 제로 웨이스트 매장, 생협,유기농 매장 등에서는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그린카드로 관련 가맹점에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500점, 5만원(누적) 이상 결제 시 1만점(앱 사전응모 시)이 더 적립된다. 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점이 추가로 적립되고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그린카드로 편의점 CU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이 사라진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7년까지 전국 13개 정부청사 내 커피점 계약 때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7년까지 13개 정부청사 커피점에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하면 해마다 일회용 컵 364만 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우리나라 일회용 컵 전체 사용량(2021년 기준 10억 개)의 0.4%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2027 비전 선포식의 일환으로 1일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업 중인 모든 커피점은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22개 커피점이 다회용기로 전환함에 따라 연간 18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44톤, 소나무 1만 8765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3동(청사본부)을 다회용 컵 사무실로 지정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해양 이용객 증가와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인명피해는 다른 계절과 대비해 낮은 편이지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해양사고 발생건수가 3863건(27%)으로, 가을철 4626건(32%)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이에 해수부는 먼저 휴가철 해양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다중이용선박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여객선 160척, 낚시어선 430척, 레저선박 대여업 240곳,257척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추진해 구명,소화설비 관리 및 작동 상태, 태풍 발생 시 비상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특히 '바다내비'와 '낚시海,海로드'를 활용한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태풍 내습, 집중호우 등 여름철 위험요인에 대비한 대응태세 확립에도 나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본격 시행하고 해양사고 조사,심판 사례 교육, 항만,어항 등 시설물 1804곳에 대한 안전점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하되,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위기단계 조정에 따른 대응 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신고,보고체계는 감염병 등급 4급 조정 전까지 현행 일일 신고,보고 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한 확진자 발생신고와 자기기입식 역학조사서를 입력하는 절차는 그대로 유지하되, 발생신고서 입력 이후 신고된 확진 환자 중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한해 정보수집을 유지한다. 진단검사는 7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중단하고,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권고가 종료됨에 따라 해외입국자 검사 지원도 중단하며, 격리 권고 전환에 따라 격리 통보는 양성 확인 통보로 대체한다. 확진자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권고 기간인 5일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이 권고하며, 병,의원 방문, 의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는 6월 1일부터 2023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2015년 12월 출시된 이후 2020년 8450매, 2021년 1만 2318매, 2022년 1만 6914매 등 최근까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53개 항로, 69척의 여객선을 주중 최대 50%,주말 최대 2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여름철 특별 수송기간과 명절 연휴 기간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올해는 특히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용권의 구매자 연령이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일반권 외에 겨울철(11월 1일~2024년 2월 28일)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이용권도 발행된다. '바다로'를 이용하려면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연 한류의 원조 '난타'와 연계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일본 NHK의 드라마 겨울연가 방송으로 시작된 일본의 한류 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일본 여행사 HIS, '난타'(PMC프로덕션), 롯데아울렛과 협력해 이날부터 일본인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뷰티, K-팝 여행콘텐츠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상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케이션) 투어 등도 함께 홍보해 일본 K-컬처 관심층의 한국 방문을 촉진한다. 이날 오후 명동에 있는 난타 전용 극장에서는 일본인 관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시작을 알리는 'K-관광 특별 토크쇼'를 개최한다.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이 참석해 일본인 관객들을 환영하고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총감독이 직접 '난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 씨도 함께 참여해 일본인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콘텐츠, 숨은 골목 맛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범국민적으로 예우와 존중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보훈처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6월 호국보훈의 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사업은 다음달 5일 국가보훈부 출범을 계기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일류보훈 구현을 위해 배지 달기 캠페인, 등 국민 참여사업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또 미래세대에 보훈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형 보훈콘텐츠, 교육,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먼저, 보훈처는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끝까지 책임지는 국가'를 주제로 6,25전쟁 정전 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 1879명을 기억하는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군 전사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기 위해 1번부터 121879번까지 고유번호가 부여된 12만 1879개의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온라인 신청 등을 통해 배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KB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1일 마지막 회의를 열었다. 다음달 1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면서 범정부 중대본 운영이 종료된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방역 상황을 관리한다.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회의는 2020년 2월 23일 중대본이 설치된 이후 691번째 회의이자 마지막 회의'라며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대책본부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해제하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한다. 박 조정관은 '정부는 자율 격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프면 쉬는 문화와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격리참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은 한시적으로 유지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초,중,고교생에게는 5일간 등교 중지를 권고한다. 이 기간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한다. 박 조정관은 '사업장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방부는 지난 30일 프랑스 국방부와 '국방우주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우주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의향서 서명식에 양측 국방부를 대표해 우리측은 최병옥 방위정책관이, 프랑스측은 필립 아담 우주사령관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유럽 내 우주 선도국인 프랑스와의 국방우주협력 의향서 체결은 우리 군이 프랑스 군과 협력 확대는 물론 국방우주협력 다변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프랑스 국방부와 2019년 국방전략대화 이후, 코로나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공조를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프랑스 우주사령관 방한 계기에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양국은 의향서에 기반해 매년 한,프랑스 국방우주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우주영역인식 정보공유, 우주연습,훈련,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력교류 확대 등 국방우주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 대표는 국방우주협력 의향서 서명식을 가지며 한,프랑스 국방우주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병옥 방위정책관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한,프랑스 국방우주협력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