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하는 '2023 모든예술31 - 화성' 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이며, 활동 이력이 있는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단체)가 대상이다. 총 지원금은 1억8200만원으로, 신청,접수내용에 따라 400만원부터 1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선정작은 올해 화성시 각지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예술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3일(월)부터 3월 19일(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4월 21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산한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대구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대구로 확대해,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한 공간이다. ◇ C랩 아웃사이드 성공 노하우, 대구 스타트업 생태계로 이전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8년간 333개(대구 185개, 경북 148개)의 지역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들은 매출 8700억원, 투자 유치 4100억원, 신규 고용 41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무드업 냉장고를 활용한 216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팝업스토어 등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쇼메이커스'와 협업해 이번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드업 타임(MoodUP TIME)'이다. 고객은 무드업 냉장고의 빛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 중앙의 메인 전시관에서는 18대의 무드업 냉장고가 무드업을 위해 편곡된 음악에 따라 색상과 분위기를 바꾼다. 함께 전시된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작품이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연출한다. LG전자는 고객이 LG 씽큐(ThinQ) 앱으로 실제 가정집에 설치된 듯한 무드업 냉장고의 컬러와 음악을 직접 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빙그레가 단지 우유의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달콤한 멜론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는 제품 용기 및 패키지에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조화시킨 점도 특징이다. 달 항아리 모양의 단지 용기에 메로나의 시그니처 컬러와 메로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또한 4개입 멀티팩 제품의 패키지에는 빙그레우스 인기 캐릭터인 '옹떼 메로나 부르쟝'을 삽입해 재미를 더했다. 메로나맛우유는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 할인점, 일반 소매점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TL의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국내,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은 엔씨가 직접 서비스한다. 엔씨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아마존게임즈는 해외 현지화, 운영, 마케팅 등 탁월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며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전 세계 이용자에게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선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만의 감성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하트만 아마존게임즈 부사장은 '엔씨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오랜 기간 유명 온라인 게임을 선보여 온 검증된 개발사'며 '엔씨와 같이 뛰어난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발사와 함께 퍼블리싱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업 영역 중 하나다. TL이 현재 세계적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MMORPG인 만큼 우리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이크로소프트의 ISV부문 최고 파트너사인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국내 화상 플랫폼 최초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챗GPT, DALL-E2 등의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화상 교육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OpenAI의 최대 투자사로 Azure 클라우드상에서 OpenAI의 인공지능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루미는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 라이브 등이 가능한 '구루미 비즈' △새로운 다자 화상 채팅 '스무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비대면 화상 교육 부문에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협력,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교육 분야에 챗GPT와 DALL-E 2를 활용한다. 구루미는 챗GPT와 DALL-E 2를 이용해 학생들이 공부 중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화상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선생님, 학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남아,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 권윤아)는 쇼피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한국 셀러들이 많아지면서 브라질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브라질 물류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는데, 셀러가 상품을 보내고 배송이 완료되기까지 리드 타임이 지난해 평균 대비 5일이나 감소했고, 브라질 액체류 용량 제한 해제로 화장품 등 판매 가능 상품이 확대돼 한국 셀러들의 브라질 판매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억명이 넘는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고,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상위 10위에 자리한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가운데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인터넷 사용 국가다. 2024년까지 이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3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라질은 중남미 한류 거점으로 꼽힐 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 '쇼피 브라질'은 출시 3년 만인 2022년 상반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체류 시간 1위 쇼핑 앱으로 선정되며 브라질 톱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셀러들은 쇼피코리아가 2021년 4월 선보인 브라질행 물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 전문 여행 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2023년 여름 시즌을 맞아 '몽골 알타이산맥 대자연 속 우리 민족의 시원지 역사 답사 여행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출국할 수 없었던 해외 여행객들에게 몽골의 대자연을 즐기며 정신적 힐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만년설로 뒤덮여 있는 알타이산맥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튀르키예도 시원지로 여기는 곳이다. 곳곳에 남아 있는 익숙한 모습의 석상들과 고대 시대 암각화, 비석들에서 우리 민족의 흔적을 찾아 보는 역사 답사 여행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현재 몽골 정부는 중단됐던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 상품 소개 상품 이름: 알타이산맥 대자연 속 우리 민족의 시원지와 투르크 유적지 답사 트레킹 여행 경비: 1550달러부터 여행 기간: 6월 12일~9월 14일 매주 월, 목요일(울란바토르 기준) 포함 사항: 여행자 보험, 울란바토르-바얀올기(알타이) 왕복 국내선 항공권, 호텔 2박, 전통 게르 3박, 일정표 입장료 및 식사, 전용 차량, 영어 현지 가이드 미포함: 국제선 항공료, 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3월 8일(수)까지 전국의 초,중,고 교원 등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인 '사회참여 교사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참여 교사연수는 경기도 교육감 지정 승인 특수분야 직무연수(경기-교육-2023-032)로, '아름다운 참여,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 운영의 목적이 있다. 사회참여 교사연수 과정은 3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총 15시간 운영된다. 첫날인 3월 24일(금)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장 교사의 경험을 통해서 본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민주주의의 연관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5일(토)과 26일(일)은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과 시민사회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수업 및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직접 사회참여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일 차 교육 중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이전보다 기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라인 '팬시피스트 메들리' 리뉴얼 제품을 공개했다. 퓨리나가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팬시피스트 메들리는 미국 사료협회(AAFCO)에서 인정받은 습식 캣푸드 라인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퓨리나의 자체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만으로도 성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음수량이 부족한 고양이의 음수량 충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리뉴얼된 이번 제품은 인공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배제하고 연어, 순살 닭고기 등 고품질 재료만을 사용해 진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낸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특히 전 세계 고급 요리와 퓨리나만의 레시피를 더해 완성한 '고양이와 함께하는 미식여행' 콘셉트가 돋보인다. 에메랄드빛 색감을 활용해 우아하고 매력적인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팬시피스트 메들리는 풍부한 육즙을 즐기는 고양이를 위한 그레이비 타입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고양이를 위한 무스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레이비 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2022년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이후 16분기(4년)만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손익실적은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리그 에이스들의 역대급 골 잔치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리그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확정 짓는 이영진의 재치 있는 승부차기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경기에 앞서 곧 개막하는 슈,챌리그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인 'FC탑걸'은 김병지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게 되었다. 김병지 감독은 '('탑걸'을 맡게됐을 때) 진짜 좋았다. 기적의 팀이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잠시 팀을 비우게 된 간미연의 빈 자리에는 '육각형 아이돌' 2NE1의 공민지가 합류했다. 2NE1의 'Fire' 댄스로 셀프 신고식을 마친 공민지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별 하나 더 달아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멤버들의 사기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K-콘텐츠를 수출산업으로 키워 2027년까지 수출 250억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을 집중 공략해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해외 웹툰 시장은 우리 기업이 선점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K-콘텐츠 수출전략'을 발표했다. 웹툰, K-드라마를 발판으로 한국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제조업과 서비스업 수출 확대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K-콘텐츠 수출 250억달러,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위한 수출전략으로는 수출 시장 확장(Expansion), 콘텐츠 산업 영역 확대(Extension), K-콘텐츠 프리미엄 효과(Effect) 활용 등 3E를 내세웠다. 우선 북미, 유럽, 중동 등 신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현재 K-콘텐츠 수출은 중국과 대만 홍콩이 전체의 36%, 일본 15.4% 정도를 점한다. 중화권과 일본 시장이 50% 이상을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해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시대를 연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인간적으로 지도하는 선도교사를 집중 육성하고 올해 7개 교육청에서 300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교육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워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교사들이 학생과의 인간적 연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성,창의성,비판적 사고력,융합역량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부는 오는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한다. 교과의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7년까지 초대형선과 메탄올 추진선을 투입하고 항로를 신설해 해운 수송력을 30% 늘리기로 했다. 2030년까지 18조 4000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항만 하역능력을 20% 확충하고 크루즈, 스마트항만장비 등 신성장동력도 확보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 수출물류 지원 및 해양수산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촘촘한 국제 물류망 구축을 위해 2027년까지 해운 수송력을 2021년보다 30% 늘어난 1억 20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주 항로는 초대형선과 메탄올 추진선을 투입해 수송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유럽 항로는 국적 원양선사와 협력해 지중해 항로를 신설하고 동유럽 수송망을 강화한다. 중동,인도,남미 등 신흥 유망항로로도 수송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항만 하역능력을 16억톤으로 늘린다. 2021년 12억 6000만톤보다 20% 늘어나는 수치다. 이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약 5배 항만배후단지를 추가 공급하고 부산항 '스마트 메가포트' 등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