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연평균 취업자는 280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81만6000명 증가했다.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경제활동 참가 확대, 비대면,디지털 전환 수요 지속 등으로 이례적인 호조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1만6000명 늘었다. 2000년 88만2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업(18만명), 제조업(13만5000명), 숙박,음식점업(8만4000명), 정보통신업(8만명), 공공행정(7만1000명), 운수업(6만9000명), 전문,과학,기술업(6만9000명), 농림어업(6만7000명), 교육서비스업(6만2000명) 등에서 취업자 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도,소매업(-4만1000명), 금융,보험업(-2만6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전년보다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60세 이상이 45만2000명 늘어 증가분의 55%를 차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관련해 확진자 수, 백신 접종률 등 관련 지표와 함께 해외 상황, 국내 유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줄어들고 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2주 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면서 '7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국내외 여건은 녹록지 않다'며 '아직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 1차장은 '어제 하루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는 320명으로, 이 중 47명이 확진됐고 누적 양성률은 17%'라고 전했다. 또 '국내에서는 비엔일(BN.1) 신규 변이 비중이 증가해 지난주에는 35.7%로 가장 높은 검출률을 기록했다'면서 '동절기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2가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증화와 감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위험군인 6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썰 스포츠'로 화제를 모은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연출 한승훈)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2월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 MBC '세치혀'는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썰 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짜릿하고 쇼킹한 이야기로 치열한 토너먼트 끝에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비롯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 '근육 세치혀' 김계란 등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이야기꾼들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의 활약이 입소문을 타고 3부작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해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정규 첫 방송에는 완벽히 색다른 썰로 무장한 새로운 도전자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초대 챔피언 풍자가 어떤 마라맛 썰로 디펜딩 챔피언의 무게를 견뎌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개국공신 세치혀 마스터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이번에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식량, 친환경 부품 등 핵심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종합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진화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투자금 2억 불은 팜 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그파(AGPA)를 통해 진행된다. 정제공장은 올해 4분기 착공 후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며, 생산능력은 연간 50만 톤 규모다. 생산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정제공장 부지로는 칼리만탄섬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최대 팜 생산국으로, 칼리만탄섬은 지리적으로 팜 원료 조달과 제품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팜유 정제사업은 팜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정제공장을 통해 한 단계 더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에너지 등 우리 실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팜 오일은 대두유보다 10배, 해바라기유 대비 7배 등 식물성 기름 중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높다. USDA(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글로벌 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외장에 색을 입힐 때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을 활용하는 정전도장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소재에 전기가 통해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충격과 고온의 도료 건조 과정도 견뎌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프런트 펜더를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게 했다. LG화학은 200℃가 넘는 페인트 건조 과정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이 적은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PA) 소재를 섞었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든 프런트 펜더는 자동차를 도색할 때 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용보증기금과 코맥스벤처러스가 함께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보육기업인 뉴튠(대표 이종필)이 1월 5일(목)부터 8일(토)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미래형 음악 향유 플랫폼 '믹스오디오(Mix.audio)'를 공개했다. 믹스오디오는 이번 CES 2023 'Software & Moibile App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청취자 중심의 음악 향유 모델에 AI 기술을 접목해 음악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가 완성한 곡을 있는 그대로 청취하던 일방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믹스오디오는 청취자가 아티스트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재구성해 자신만의 믹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스템 수준으로 블록화한 형태로 제작하는 한편, 이 블록들을 직관적으로 조합해낼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실현했다. 이미 넉살, 딥플로우, Dok2, Illson, P-Type, 디보, 쿤디판다, 최엘비, Junoflo, Dumbfoundead 등 국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에서 착안한 모베드 NFT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가 부원의 토끼 캐릭터 'B.B.래빗'과의 협업 전시전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Infinite Journey of MobED and B.B.Rabbit)'을 1월 10일(화)부터 31일(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3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 함께 모베드 NFT 캐릭터와 B.B.래빗의 여행을 담은 작품을 통해 다가온 토끼의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캐릭터의 여정은 캔버스 아트부터 피규어까지 총 6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모베드 NFT는 지난해 5월 커뮤니티 기반의 NFT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판매한 '별똥별 NFT'가 변환된 것으로, 현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홈쇼핑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출발과 함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채널 이름부터 간판 프로그램까지 모두 새롭게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MZ세대 유입 속도를 대폭 끌어올려 고객층을 다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름을 기존 '쇼핑라이브'에서 '쇼라'로 변경하고, 신규 채널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믿고사쇼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8월 쇼라 상표권을 등록했다. 현대홈쇼핑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11일 오후 9시 '구해왔쇼라'라는 새 고정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MZ세대 사이에서 유명한 일명 품절대란템, 신박템 등 일반적인 쇼핑 채널에서 구하기 어려운 인기 상품을 선별해 생방송 한정 혜택을 덧붙여 판매하는 이색 방송이다. 쇼라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라이브커머스는 명품 등 MZ세대 매출 비중이 높은 카테고리만 집중해 판매했다면, 구해왔쇼라는 희소성 높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소싱해 판매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1월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드론 기술력을 소개했다. 프리뉴는 드론 및 주요 부품 제조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산 드론의 선두 주자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K-스타트업(K STARTUP)관'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프리뉴는 '루펠 E-10'이라는 자사 개발 및 제조 드론을 선보였다. 루펠은 기존 무인기 서비스에 제약이 많았던 해상 및 산악 지대와 같은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최대 90분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해 감시, 수색 등의 특수 임무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간편한 분리 및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드론으로써 우수한 휴대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프리뉴 김상우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CES 참가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뉴 드론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소개할 기회'라며 '국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와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K-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 주식회사(이하 다인스)가 실시간 군중계수 전용 시스템을 출시했다. 다인스의 군중계수 전용 솔루션은 군중 밀집 사고가 우려되는 구역에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하고(기존 CCTV 활용 가능), 해당 구역에 대한 실시간 밀집도를 스캔해 사전 설정된 임계치를 웃도는 조건이 발생할 경우 유관 담당자에게 문자 등을 전달한다. 또 해당 장소 스피커를 활용해 안전 주의 메시지를 자동으로 송출하는 등의 위험 상황에 대한 적극적 개입이나, 주의 환기 작용을 통해 사고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인스는 일부의 기존 피플카운터 솔루션이 중첩되는 객체 구분에 매우 취약해 군중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점을 인공지능(AI) 딥러닝을 통해 다중 밀집 인파나 군중 밀집 환경에 특화해 학습시켜 기존 단점을 개선했다. 사람은 물론 다양한 이동 수단과 사물도 구분해 인식하고, 군중의 이동 속도도 측정할 수 있다. 다인스의 군중계수 전용 솔루션은 출시와 함께 지난해 연말 성탄절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주요 지점 및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롯데건설은 지난 1월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 메리츠증권 최희문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는 롯데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PF 사업에서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ABCP(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우량 프로젝트에 주목해 결정됐다. 또 롯데건설은 1월 6일 롯데케미칼에서 대여한 5000억원 등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대여한 총 9000억원의 자금을 조기 상환하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음을 보여줬다. 메리츠증권 김기형 기업금융사업부문 사장은 '메리츠증권은 풍부한 부동산 금융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시행사 및 건설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꿀벌과 인류의 공존을 꿈꾸는 커뮤니티 '댄비학교'가 2023년 활동 멤버 모집을 시작한다. 꿀벌은 전 세계 과채 수분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대체 불가능한 생물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꿀벌의 멸종이 심각해지며, 생명 다양성 붕괴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댄비학교는 꿀벌과 인류의 공존을 위해 2022년 6월에 시작된 커뮤니티다. 농부, IT 전문가, 셰프,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등 지구 생태계 관련 유명 인사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한 바 있다. 댄비학교는 2022년에 두 달간 활동할 1기, 2기를 모집한 것에 이어 2023년에는 1년간 활동을 이어갈 '연간 멤버'를 모집한다. 이들은 꿀벌, 블록체인, 지속 가능한 미식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듣고, 직접 프로젝트팀을 조직해 생태계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기에서는 △꿀벌의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하는 '동화학교' △블록체인을 활용해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를 만드는 '제로학교' 등의 프로젝트가 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년을 맞아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가 주관하는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이 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예기치 못했던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를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취지인 장애인, 문화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 곳곳에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 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협동조합으로. 2019년 5월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해 큰 호응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끌어내며 그 시작을 알렸고,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공연으로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 밖에도 초청 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운 기운으로 변화시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NVIDIA DGX 분야 파트너 한국인프라는 'NVIDIA H100 GPU 도입 검토를 위한 A to Z' 웨비나를 1월 17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H100 GPU(NVIDIA H100 Core GPU)는 지난해 4월에 발표됐으며 국내외 많은 기업과 인공지능(AI) 연구 및 교육 기관, 생명과학, 로봇공학 등에서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H100은 800억개의 트랜지스터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기술 혁신이 적용됐다. 이 가운데는 새로운 트랜스포머 엔진과 NV 링크 인터커넥트가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고급 추천 시스템과 대용량 언어 모델과 같은 최대 AI 모델을 가속하고 대화형 AI와 같은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 엔비디아 창립자인 젠슨 황은 'Hooper는 로봇공학, 언어 기반 AI, 생명과학,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 사용되는 수조개의 매개 변수를 가진 모델들을 훈련시키며 무수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제하는 AI 공장의 새로운 엔진이다. 또 트랜스포머 엔진은 성능을 수십 배까지 끌어올려 대규모 AI와 HPC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혁신적인 기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