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 생산라인 신,증설을 위한 대규모 신규투자를 진행하고, 고용 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LG에너지솔루션 CRO 이방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투자액 4조원을 오창공장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 및 설비 투자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생산라인의 경우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이 같은 LG에너지솔루션 투자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LG에너지솔루션 투자애로해결 TF팀을 운영해 행정 인허가부터 공장 착공, 준공, 가동 시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함께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제2회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 예술인의 작품 활동 영역 확대와 인턴십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12월 19일(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부문을 신설해 아동, 청소년, 성인 세 부문에 해당하는 발달장애인 예술인의 회화, 디지털 분야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된 작품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총 30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입선 5명을 시상한다. 성인 수상자 중 4명에게는 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스프링샤인은 2016년 설립돼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해온 사회적기업으로,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아트 굿즈와 IP 등으로 제작해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대출을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완결'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대면 완결 서비스는 보증재단이나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 또는 쏠비즈(SOL-Biz)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신청, 서류 발급 및 제출, 대출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기존 영업점의 대출 심사 과정을 시스템화해 서울보증재단 보증서 승인 당일날 비대면으로 대출 약정(오후 3시까지) 및 대출 실행까지 가능해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완결' 서비스는 서울 소재 사업을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며 △대출한도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 최대 5년 △금리는 신용보증재단 보증승인 조건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신한은행 홍보 담당자는 '현재는 서울 지역 소재 고객들만 대상이나 전국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귀농,귀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6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 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귀농,귀촌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연도별 주요 언급 내용과 언론보도, 여론 반응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분석 결과, 2019년에는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자체별 홍보 활동이 활발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정책 홍보가 다소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다. 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이 직접 농촌을 체험해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도입되며 귀농,귀촌의 언급량이 증가하고 관심도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 여론도 증가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전파 우려, 귀농,귀촌의 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 (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 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제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해 1~11월 유럽 EHS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인 118% 성장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신규 유통 확보를 통해 매출이 각각 30배와 10배나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9월 높은 에너지효율(Seasonal Coefficient of Performance, SCOP)을 갖춘 'EHS MONO HT Quiet'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4단계 저소음 모드를 탑재했으며 고효율 냉매 분사 방식인 '터보 플래시 인젝션(Turb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대표 강석균)이 폐쇄망으로 구성된 OT (Operational Technology) 환경 내 자산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보안관리를 제공하는 대형 제조 장비 전용 보안솔루션 'AhnLab EPS Relay (안랩 EPS 릴레이, 이하 안랩 EPS Relay)'를 출시했다. OT 환경의 대형 제조 장비는 일반적으로 외부 통신이 가능한 메인 PC와 외부 통신이 불가능한 다수 PC로 구성된 '독립 폐쇄망'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 OT 보안솔루션은 주로 네트워크 패킷이나 프로토콜 기반으로 자산을 식별하기 때문에 이러한 독립 폐쇄망 내에 있는 자산(PC)의 보안 현황 파악이나 일괄적인 보안정책 적용 등이 어려웠다. 안랩이 이번에 출시한 '안랩 EPS Relay'는 고객사가 기존 사용 중인 '안랩 EPS'의 관리 서버와 폐쇄망 내 위치한 자산을 연결(relay)해 그동안 파악이 어려웠던 폐쇄망 OT 환경 내 자산에 대한 가시성과 보안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안랩 EPS Relay는 외부 통신이 불가한 자산(PC)에 설치돼 정보를 식별하는 'EPS Relay 클라이언트'와 메인 PC에 설치돼 '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친족 범위가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된다. 또 동일인이 인지한 혼인 외 출생자의 생부나 생모를 친족범위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친족범위의 축소,조정 등 대기업집단 제도 합리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동일인 관련자에 포함되는 친족 범위를 조정했다. 공정거래법상 동일인과 동일인 관련자(친족, 계열사,비영리법인과 그 임원 등)는 대기업집단의 범위를 정하는 출발점이다. 총수와 친족이 합쳐서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거나 동일인이 친족을 통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를 같은 기업집단에 포함한다. 종전 공정거래법 시행령은 동일인 관련자에 포함되는 친족 범위를 혈족 6촌,인척 4촌으로 규정해 기업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동일인이 친족 관련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거나 누락하면 공정위의 제재를 받는데, 먼 친척에 대해서까지 자세히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08년 이후 동결된 학생연구자의 인건비 기준을 15년 만에 상향해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학사는 30만원 증액해 월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석사는 40만원 오른 월 180만원에서 220만원, 박사는 월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50만원 증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장규제혁신과 연구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한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행정제도개선(안)'을 내년부터 현장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26일 제도개선(안)을 마련했고, 도출된 13개 개선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기준 개정을 추진했다. 혁신법 시행령은 지난 11일부터 시행했으며 고시는 오는 21일 공포 즉시 시행한다. 다만 새 학기 일정을 고려해 상향된 학생연구자 인건비 기준은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향하는 학생연구자 인건비는 그동안 국가연구개발사업 규모는 2.7배, 최저임금은 2.4배가 증가했으나 학생연구자의 인건비 기준은 동일해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인프라를 충청도와 광주광역시 등에 구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충북 청주에는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충남 홍성에는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광주광역시에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가 각각 건립됐다. 충북 청주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수요에 대응, 중,소규모 테스트베드를 확충하고 지역 기업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세워졌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는 이번 달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된 테스트베드는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과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다양한 도심 환경을 재현한 자율차 주행 시험 시설과 개발,실증을 위한 시험동 등이 조성됐다. 아울러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춰 비포장로,산악경사로,주차구역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편의를 고려해 자율차 시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부처 협의체가 21일 출범한다. 지난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 다부처 협의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 8개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2019년 7월 열린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과학기술 기반 미세플라스틱 문제대응 추진전략'의 후속 과제로 진행된다. 그동안 미세플라스틱은 발생부터 유출,확산까지 경로 및 범위가 매우 넓어 미세플라스틱의 발생 저감, 정확한 오염 현황 파악 및 위해성 분석 기술 개발 등이 요구돼 왔다. 세정제, 세탁세제 등 관련 제품의 성능개선을 위해 쓰이는 '의도적 미세플라스틱'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로 사용이 금지된 바 있다. 하지만 '비의도적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의 제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발생해 환경에 유입되는 만큼 강이나 바다 등 여러 환경매체에 분포된 정확한 양을 추정하기 어렵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또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0대 입대업자 A,B,C는 각자 자기 자본없이 전세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치르는 방식의 깡통전세로 서울소재 빌라를 다수 매입했다. 이후 보증금 반환이 어렵게 되자 모든 빌라를 공모자 D가 설립한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법인에 매도한 후 잠적했다. #서울에 빌라를 신축한 건축주 E는 브로커 F에게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F를 통해 무자력자 G가 신축빌라 건물을 통째로 매수하게 했다. F는 건축주가 신축빌라 분양 판촉을 위해 이자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임차인에게 높은 보증금의 전세계약을 유도했고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자 G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임차인이 피해를 보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로 의심되는 거래 106건에 대해 1차로 경찰청에 수사의뢰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까지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상담사례 687건 중 피해자가 다수이거나 공모가 의심되는 건을 1차로 선별해 전세사기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수사의뢰한 106건 중에는 최근 주택 1000여채를 보유한 채 사망해 다수의 임차인에게 피해를 끼친 일명 '빌라왕'과 관련된 사례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앞으로 각 부처 장관의 판단과 책임 아래 알맞은 시기에 적임를 배치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 자율성을 확대한다. 또 승진에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인 승진소요 최저연수 기간을 부처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인사 관련 협의,통보 등의 절차를 최소화해 인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인사혁신처는 채용,전보,승진 등 인사 전반의 부처 자율성을 확대하는 '공무원임용령'과 '공무원 인사 운영에 관한 특례규정' 등 7개 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인사처는 '부처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 이에 따른 조치로 부처별 적재,적소,적시 인사를 위한 총 47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5급 승진임용 시 직무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예상돼 승진임용 명부 순위와 다른 순서로 임용하는 경우 반드시 거쳐야 했던 인사처 협의를 폐지하고, 부처별 보통승진심사위원회에서 세부 심사기준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또 국정과제 수행이나 긴급현안 대응 등을 위해 필수보직 기간이 지나지 않은 공무원을 전보하는 경우 필요했던 인사처 통보 절차도 폐지한다. 경력경쟁채용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가이드 추천봇'이 보건복지 관련 정책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해준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는 민원인과 상담사 간의 대화 내용을 AI 기술을 활용해 파악하고, 민원인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답변을 찾아 상담사에 제공해주는 '상담가이드 추천봇'을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정책 관련 지침 숙지 및 상담 자료검색 등 상담사의 업무 부담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 응대가 기대된다. 2005년 11월에 문을 연 보건복지상담센터는 현재 195명의 상담사가 보건의료,사회복지,인구아동,노인장애인,위기대응,자살예방 등 보건복지 관련 정책을 전담해 상담해 오고 있다. 하지만 상담 범위가 방대하고 수시로 바뀌는 제도와 1인당 상담 처리 건수가 많아 효율적인 상담 응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보건복지상담센터는 1년 동안 사전 준비-시스템구축-시스템 개발 등 3단계의 과정을 거쳐 AI 기술을 활용한 '상담가이드 추천봇'을 개발 완료했다. '상담가이드 추천봇'은 대화 내용이 채팅 형태로 변환돼 고객의 요구사항 파악이 용이하고 상담내용을 분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으로, 승객들은 이동과 함께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내부는 곡면과 직선의 조화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줄이 없는 코드리스 블라인드, 밝은 색상의 강화 마루 등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차 안에서 개인 업무 및 소그룹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구현한 것이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만의 특징이다. 또한 △개인 업무 공간 △그룹 협업 공간 △수납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의 용도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완비했다. 먼저 개인 업무 공간에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충전패드 △업무용 사이드 테이블 △개인 수납공간 등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룹 협업 공간은 △영상회의 시스템 △접이식 회의 테이블 △소파 시트 등을 배치해 협업 효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약 850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위드코로나', '엔데믹'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2023년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전 예약 구매 혜택을 강화하고, 상품 구색을 다양화한 것도 특징이다. ◇ '새해 선물은 프리미엄, 한정판이 대세' 고급 와인,위스키부터 황금토끼 골드바,코인 선봬 2023년 설 선물세트의 최고가 상품은 900만원의 컬트 와인 '샤또르팽 2014'이다. 컬트 와인은 숭배를 뜻하는 라틴어 컬트에서 유래한 말로, 소량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을 의미한다. '샤또르팽'은 이런 컬트 와인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GS25는 샤또르팽 2014를 필두로 △샤또무똥로칠드 2000(550만원) △샤또무똥로칠드 2004 매그넘(471만원) △할란이스테이트 2018(330만원)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최근 품귀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인기 위스키와 프리미엄 코냑도 준비했다. △달모어 25년(336만원) △부나하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