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1고로 개수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9일 포항 포스코케미칼 본사에서 안동일 사장과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제철소 고로 개수를 위한 내화물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0년 1월 가동을 시작한 당진 1고로 개수공사 중 내화물 공급 및 해체 작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제철은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수의 내화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춘 포스코케미칼을 협력 파트너로 낙점했다. 현대제철 담당자는 '포스코케미칼은 20여 차례의 고로 개보수 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로 개수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모두 갖춘 업체'라며 '이번 협력으로 현대제철과 포스코 그룹 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 9월 포항 냉천 범람에 따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피해 복구를 위해 당진제철소가 운영하던 용선 운반차(토페도카) 5기를 긴급 지원하는 등 포스코 그룹과 협력을 모색해 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와 'Amaranth 10(아마란스 텐)' 서비스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Amaranth 10 파트너십 강화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기업용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 쌓아온 더존비즈온의 ICT 역량과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시장 이해력을 결합해 전 산업계의 높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양 사는 Amaranth 10 파트너십에 필요한 개발과 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은 물론, 고객 기반 확충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추후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 대상의 특화 프로그램 및 글로벌 진출까지 순차적으로 착수할 방침이다. 더존비즈온의 Amaranth 10을 메가존클라우드 인프라와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구글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지난 9일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발전사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그룹의 경영진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행사는 공장 추진 경과보고, 환영사 및 기념사, 주요 인사들의 축사, 해외 각국 고객사의 축하 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 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건설된다. 특히 해당 부지는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과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기존 공장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공장 건설 및 관리 운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대 부두와 맞닿아 있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가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온라인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함께 만든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시대별 자원봉사의 변화와 흐름을 수록한 △'사진으로 보는 자원봉사 근현대사', 재난상황 극복에 기여한 자원봉사의 성과를 담은 △'시민연대와 협력, 재난대응 자원봉사', 주민주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안녕캠페인, 시민들의 자원봉사 기록을 담은 △'서랍 속 자원봉사 이야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돼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10월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자원봉사 기록수집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기록과 산불, 수해 등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했던 자원봉사센터의 활동 등 다양한 사례도 함께 담겨질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30여 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자원봉사 아카이브는 자원봉사와 관련된 시민의 기록과 전국 24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K콘텐츠를 관광에 접목하고, 관련 산업규제도 적극 완화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장기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워케이션 비자와 K-컬처 연수비자를 신설하는 동시에 동남아 관광객 대상 단체전자비자 발급과 무비자 입국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K-컬처와 관광의 매력적 융합 ▲공세적 전략을 통한 유럽,미국 등 신규시장 개척 ▲민관협력,협업 시스템과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K-관광 모델을 정립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라는 한국 관광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무기로 내년을 관광 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수요 조기 선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해양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에 따라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해 해수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13인과 민간위원 9인으로 구성된 다부처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대책'을 심의하고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개최 결과와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동향에 대한 관련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대책'은 국내,외 재활용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움직임에 발맞춰 정부에서 해양폐기물의 수집,운반,집하 및 재활용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고부가가치 물질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수립됐다. 물질 재활용이란 물질의 화학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다시 사용가능한 상태로 재생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해수부는 대책 실행을 위해 ▲어구 관리 강화 ▲안정적인 재활용 원료 공급체계 구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각 부처에서 신설되고 강화된 규제 885건을 검토한 결과 34건에 대해 수정 의견을 제출하고 이중 23건을 개선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이 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할 경우 중기부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 불합리하거나 과도하게 부담을 주는 규제의 법제화를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다. 올해 개선한 23건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규제영향평가팀의 규제비용 분석 결과, 3만8000여 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규제비용이 연간 729억원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규제비용 절감효과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행정절차 간소화, 행정처분 기준 개선, 규제 적용시점 유예, 규제내용의 명확화로 87만 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 순응력을 높이고 경영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는 미국의 규제유연성법을 벤치마킹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올해 규제신설 차단 및 규제적용 제외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여준 사례는 6건이었다. 화장품의 위해성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e음'은 지난해 10월 19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편리한 기부시스템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정보화 전략계획(IPS) 수립 용역'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최근 마무리했다. '고향사랑e음'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1개 명칭안 중 국민투표와 전문가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 명칭이다. 내년 1월 1일 운영을 시작하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은 기부금 기부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세액공제 자동처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주민등록시스템 등과 연계해 법률에서 정한 주소지 기부 제한 및 기부 상한액 500만 원 초과 여부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검색한 후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 국세청과 연계해 기부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고향사랑e음'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곳의 시설,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23곳이 체험,음식,숙박 등 3개 부문에 모두 1등급을 받은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과 경북 의성군 만경촌마을, 제주 서귀포시 가시리마을 등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3년부터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등급결정을 신청한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곳과 관광농원 5곳, 농촌민박 17곳을 대상으로 체험, 음식, 숙박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심사한 뒤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등급(1∼3등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관광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안전,위생평가를 강화하는 등 등급 평가체계를 개편했고 개편된 등급평가 절차에 따라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촌'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 등을 활용한 밥상, 깔끔한 숙박시설까지 준비돼 농촌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특별한 농촌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각 사업장별 등급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국내 연구실의 모범이 되는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연구실 문화,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지원해 '건강한' 국내 연구실의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접수된 55개 연구실 중에서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선정한 10개 연구실은 공통적으로 소통이 중시되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연구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의 '데이터사이언스&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연구실'은 신입생 선발에 재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술스터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건강한 연구실'은 수평적인 연구문화와 더불어 연구관리 및 경력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시립대의 '세포신호전달연구실'은 학생들의 연구노트 작성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연구노트를 보관해 연구데이터를 축적,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연금공단의 증명서 6종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12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국민연금공단의 증명서 6종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국민연금 수급증명(지급내역) ▲연금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금산정용 가입내역 확인서 ▲국민연금보험료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국민연금보험료 납부확인서다. 이번 발급 확대로 2000년 최초 시행 당시 주민등록표본 등 10종에 불과했던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종수는 모두 119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에 모두 5137대가 설치돼 있다. 행안부는 고령자나 장애인도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점자 표시, 음성 안내, 메시지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해왔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화면 확대 기능과 휠체어에 높이를 맞추는 기능 등을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 서주현 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자연재해 피해 때 모든 농가,법인을 대상으로 농업정책자금의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의 금융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게 지원하는 4개 정책자금의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혜택을 전체 54개 농업정책자금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정부는 자연재해로 농작물, 농업시설 등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종묘, 농약대, 시설 철골비 등 직접적인 피해복구비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등 간접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상 등으로 자연재해가 늘어 농가의 경영 안전망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피해 농업인이 신속하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간접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은 대규모 재해피해 때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등 간접지원 대상을 농축산경영자금, 과원규모화자금, 농지매매자금, 농지교환분합으로 한정해 그 외 자금 대출 농업인(농업법인)은 피해가 크더라도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과 자연재난 피해농가 간접지원 농업정책자금 고시 제정으로 간접지원 대상자금을 농가,법인 대상 전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ITU-T에 제출한 UAM 연동 기술 표준화 안이 신규 과제로 승인됐다. SK텔레콤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이하 ITU-T)의 SG(Study Group) 11에서 자사가 제안한 '안정적인 UAM 서비스 환경을 위한 UAM 서비스 연동구조와 방식'이 표준 과제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ITU-T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표준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약 190개 회원국의 900여개의 산업, 학계, 연구기관 소속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ITU-T의 SG 11은 다양한 ICT 분야의 연동구조와 방식 등을 다루는 연구부문으로 SKT는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기체의 비행 특성, 통신망 체계, UAM 전용 하늘길인 회랑(Corridor), 전용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 등 UAM만의 독특한 운항 체계를 고려해 UAM 서비스 연동 구조와 방식을 SG 11에 제안했다. SKT는 UAM 서비스 연동 구조를 ▲서비스 계층 (운항,관제 시스템) ▲네트워크 계층 (지상망, 상공망, 버티포트) ▲기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1억5000만유로(약 2092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1년 10월 체결한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의 본계약이다. 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1차 사업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8000억원에 이른다. 하이롱 해상풍력단지는 대만 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하나로, 캐나다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와 싱가포르 위산에너지(Yushan Energy)가 공동 개발사로 참여한다. 2026년 완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대만은 2020년부터 2035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5GW의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3년부터 발주될 2,3차 사업의 해저케이블 시장이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 업체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해 해저케이블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시공 역량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KT서브마린의 해저 시공 기술과 선박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1위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12월 19일(월) 오후 2시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 놓치면 큰일 나는 법률 정보 '지식재산: 핵심기술,영업기술'편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다수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비밀유지계약, 저작권 관련 계약이 체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비밀유지계약 및 저작권 계약의 전자적 체결과 이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싸인은 고객의 성공 여정을 돕기 위해 각계 대표 전문가와 협업해 '모두성공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모두성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 2회 차를 통해 양질의 법률정보 제공으로 큰 호평을 받아온 모두성공세미나의 3회 차 '모두성공세미나'이다. 이번에는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이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더 나아가 기술특례상장 준비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위한 모두싸인 전자계약 활용방법 등 실무적 실행 방안까지 제시된다. 스타트업 업계 대(大) 이직의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핵심인재의 퇴사는 기업의 큰 고민거리다. 기업의 경쟁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