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지난 20일(목) 오픈했다. '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 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11월 30일까지 밀레코리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축제인 '밀레 블랙 위크(Miele Black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밀레 블랙 위크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밀레 인기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규모 이벤트다. 밀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프리 블랙 위크(Pre-Black Week)', '블랙 위크(Black Week)' 2회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1차로 진행되는 프리 블랙 위크(Pre-Black Week) 이벤트는 10월 21일 오후부터 10월 31일까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열흘간 진행한다. 밀레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기간 밀레 청소기 얼리버드 특가 공동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SNS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본격적인 블랙 위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밀레의 인기 주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현황과 전망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1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 정책,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및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수소 및 암모니아의 각 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소 정책과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수소경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탄소배출 목표를 강화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한 4억3660만t으로 결정했다. 수소는 가장 가볍고 풍부한 자원이며, 에너지 밀도가 높고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가장 큰 장점은 생산,저장,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암모니아나 액화수소로 수소를 저장해 장기간 대용량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유통에도 쉽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현황과 전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D 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일반인 등이 모여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팅과 항공 우주, 국방, 의료, 로봇 관련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금속 3D 프린터를 활용해 발전된 전 세계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해외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실제 활용 사례를 포함해 공개되지 않았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3D 시스템즈 공식 대리점이자 20년이 넘는 3D 프린팅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씨이피테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 9일 오후 1시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2022 금속 적층제조 심화기술과 산업별 발전 기술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터 'DMP 350' 장비 시연과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터의 듀얼 레이저 기술을 포함한 신기술,신소재를 소개하는 자리다. 금속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산,학,연,관 관계자, 일반인 등 30개사 50명 안팎의 전문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로봇 분야 적층제조 적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면서 출근길과 야외활동을 나서는 이들의 옷차림은 한층 두터워졌다. 이처럼 서울 기준 평년보다 빠르게 첫 서리가 관측될 만큼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자, 이를 대비하기 위한 가을,겨울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따뜻하게 입기 좋은 플리스 스타일의 컴포트 재킷을 선보였다. 울리 컴포트 재킷은 다량의 공기층을 함유해 뛰어난 보온성의 폴라맥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구김이 적고 보관이 용이한 폴라맥스 소재는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흡습, 속건 기능까지 뛰어나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3밀(밀집, 밀접, 밀폐) 공간인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시에도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매 부분을 밴딩 처리해 찬 바람을 막고, 목 부근까지 이어진 지퍼 라인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보온력을 높여 활동성을 극대화해 자유로운 가을,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또한 기본 주머니 외에도 안주머니가 있어 외출 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오곡백과를 수확하고 겨울 준비를 하기 위한 '시골마을의 한로일에는' 행사를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끝내야 하는 시기다. 민속촌에서는 단옷날 직접 모낸 벼를 한로일에 수확하는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어, 도심에서 농경 문화를 접하고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손꼽힌다. 올해도 풍년을 맞은 시골 들판에는 노랗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관람객을 맞는다. 행사 기간 민속마을 40호 앞 논밭에서는 3차례에 걸쳐 벼 베기, 탈곡하기, 짚가리 세우기의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벼를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농경 문화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국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됐다. 직접 재배한 조롱박을 박박 긁어 말린 후 쌀을 뜨거나 막걸리, 동동주를 마시는 데 쓸 수 있는 '오돌댁의 바가지' 체험과 호미를 이용해 직접 캔 고구마를 한 바구니째 들고 갈 수 있는 '감자댁의 고구마' 체험으로 관람객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뉴본(Nuvvon)이 외부 업체를 통해 검증한 데이터로 고분자 고체 전해질은 상온에서 이온 전도율이 낮다는 통념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산화물과 황화물 제품을 개발하는 고형 배터리 기업들은 고분자 고체 전해질이 상온에서 필수적인 이온 전도율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 가지 대안은 작용 온도를 높이는 것인데 이는 외부 가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선책에 불과하다. 이온성 액체와 같은 액체 가소제를 추가해 전도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상온 작용에 필요한 액체 가소제의 양은 역학적 성질을 떨어뜨리고 상당한 열적 노화를 일으킨다. 뉴본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고분자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 뉴본의 고분자 고체 전해질은 완벽한 건조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세라믹 미소 물질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또 기계적 특성을 줄이지 않고도 높은 온도(>100oC)를 견딜 수 있으며, 다양한 온도(2.2*10-4 S/cm at 0 oC, 4.6*10-3 S/cm at 25oC, 6.6*10-3 S/cm at 80 oC)에서도 이온 전도율이 높다. 뉴본이 사상 최초로 고분자 고체 전해질에서 이룬 성과는 외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 발전단지에 약 24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LS전선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수주를 확보함으로써, 유럽은 물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북미, 아시아 등에서 시장 확대를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레아스 해상풍력단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 사가 영국 노퍽(Norfolk)주 근해에 구축해, 2026년 준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약 1.3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320kV HVDC (초고압 직류송전)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 회사 측은 특히 절연 소재로 가교폴리에틸렌(XLPE)을 사용한 HVDC 케이블의 첫 공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LS전선은 XLPE 케이블이 포설 및 접속 작업이 편리하고 유지,보수도 간편하다며, 유럽,북미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소수 업체만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60%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대대적인 공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맞춤 주방가구 스타트업 팩투커스가 비대면 상담 시대에 발맞춰 사진 실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보다 쉽게 팩투커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션과 베스티싱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팩투커스의 사진 실측 서비스는 사진만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견적 단계에서 전화번호나 주소 등의 민감한 정보 노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대면 견적과 서비스 진행을 원하는 사용자가 사진을 전송하면, 팩투커스는 사진 속 데이터를 토대로 자세한 견적과 내용을 안내해준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이나 자택 방문 상담에 대한 부담이 적고, 안전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이나 중간 소개가 없는 B2C 형태의 간소화된 절차로 가격이 최초 견적가에서 변동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팩투커스는 이번 사진 실측 서비스 도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그니션과 베스티싱크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시그니션은 국내 극소수의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제로조인트엣지(핫에어)를 적용한 제품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편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안전관리 현장의 실태 파악을 위해 전기설비 사업장, 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사업자 등 500곳을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신재생발전 등 전기사업용, 자가용전기설비(용량 75kW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전기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업체의 인력관리 및 업무 전반에 걸쳐 조사한다. 조사반은 산업부,지자체 공무원, 전기안전공사, 전기기술인협회,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하고, 지역별(8개) 조사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면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 법령 및 직무고시에 근거해 전기안전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사업장의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장비보유 현황, 선임자격 및 안전관리업무,직무고시 수행 적정성과 전기설비 정기검사 수검 여부, 검사 적합명령 위반 등이다. 아울러 전기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등록, 기술인력, 장비보유 등 등록요건을 점검하고 대행사업자의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벤처 분야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해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인 '규제뽀개기(가칭)'를 추진한다. 중기부는 지난 21일 '제1차 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기부의 규제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설됐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5월 중소벤처 규제개혁 전담팀(TF)을 발족하고 민간 협단체, 창업벤처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제안을 토대로 244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관련 부처와 논의를 거쳐 31건을 개선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머지 과제에 대한 개선 방향과 전략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됐다. 중기부는 ▲'개별 규제 해결'에서 '제도적 해결'로 규제혁신 패러다임 전환 ▲해결하기 어려운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한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 추진 ▲창업지원 등 수요자가 많은 지원정책 집행체계 개선 등을 향후 주요 추진과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안전,기술 기준이 신기술 발전 속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수기,사진 공모전을 열어 수상자 30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용자 수기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에는 고령이고 신체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작가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문화누리카드는 내 인생의 화수분'이 선정됐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936억 원(국비 2068억 원과 지방비 868억 원)을 투입해 지원 대상 전원인 263만 명에게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경험과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문화누리카드가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부문, 사업담당자(주민센터 담당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주 등) 부문,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해 177편을 접수했고, 샘터사 이종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원사업자가 하도급 업체의 기술을 가로채는 행위를 신고하면 받는 포상금이 최대 4000만원에서 최대 2억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상 기술유용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술유용행위에는 공정위 규정 상 최고 수준의 포상금 산정 기준을 적용해 과징금의 최대 20%(과징금 5억 원 기준)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은 시정명령, 경고 건에 대해서도 현행 규정 대비 포상금을 2배 높인다. 현행 신고포상금 고시 규정은 기술유용행위를 포함한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의 최대 5%(과징금 5억 원 기준)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하도급법 상 정액과징금 한도를 2배(10억 원→20억 원)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 또한 현재 진행 중인데, 과징금 상향 및 포상금 지급비율 상향을 모두 고려할 경우 기술유용행위에 대한 포상금 증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건설사업 BIM(건설 전 단계 디지털 통합관리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현장 지원 차원에서 민간 교육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BIM은 건설 디지털화,자동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현재 영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서는 공공공사의 대다수를 BIM을 통해 발주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7월 2030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발표한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에서 BIM 전면 도입을 위한 제도 정비, 공공공사 중심 건설 전 과정 BIM 도입 단계적 의무화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위해 필수요소인 BIM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민간기업들의 BIM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BIM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현장 필요에 따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BIM 교육을 추진하려는 민간설계 기업이다. 11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BIM센터를 통해 5곳 내외의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신청서에는 BIM 교육계획, 업무수요 등이 포함되며 정량적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BIM 전문인력 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포스트 플라스틱 시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배달 앱, 키오스크 매장 등과 협업해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소비자가 요청하는 경우만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넛지형 감량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플라스틱 감량) 대체서비스 기반의 일회용품 감량정책 추진 ▲(온전한 재활용) 고부가가치 재활용으로 전환 유도 ▲(신산업 육성) 재생원료, 대체재 산업 및 시장 성장 지원 ▲(국제사회 책무이행) 플라스틱 협약 대응 및 환경유출 방지 등 4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우선 정부는 다회용기의 대여,공여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회용기 제작 가이드라인과 우수제품 및 대여,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택배 주문 시에는 소비자가 다회용 택배포장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회수비용 등 물류비 절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