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세계 1위인 국내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로 미래 선박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인력난 해소와 고부가,친환경 선박기술 조기 확보, 금융,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산업의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업계의 차질 없는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제조업종의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최대 180일로 한시적 확대하고, 외국인력의 E-7-4 전체쿼터를 2023년부터 20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려 조선업에 100~200명을 배정한다. 또 2030년까지 고부가선박 점유율 75% 달성 및 무탄소선박 상용화를 위해 LNG선 고도화 및 무탄소 선박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등 기술,시장 초격차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선박 시장은 시황 개선과 함께 국내 조선산업의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4천만CGT 이상의 안정적 발주량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조선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자율운항 선박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19일 '만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중점 시행하고, 만 9세 이하에는 항바이러스제도 선제적으로 처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소아 계층에서 계절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대응체계를 개편토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소아 환자의 신속한 입원을 위해 사전에 지정된 전담병상은 중증 소아환자 대응에 집중하고, 지역 내 일반병상 활용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야간 및 주말과 같은 취약 시간대에 소아 확진자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소아 진료 의료상담센터 등 소아에 특화된 의료자원을 확충한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일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8주간 이어진 감소세는 다소 정체되는 국면'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도 0.89로 1 미만을 유지 중이나,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9503명으로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에 진출한 총 14개 과제의 온라인 사전투표가 온 국민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투표는 본선 발표평가 종료 5분 후까지 현장에 참석한 참관인들도 모바일기기를 통해 가능하며, 종합평가 결과에 10% 비중으로 반영한다. 한편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규제자유특구 특구사업자의 신제품과 신서비스 체험 및 전시, 국제표준 설명회, 특구 도전 스토리 컨퍼런스 등도 함께 열린다. 올해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지난 5월까지 총 105개 과제가 신청됐다. 이중 지역예선과 전국예선 등을 거쳐 '규제특구 사업화 챌린지' 10개와 '실증특례 규제발굴 챌린지' 4개 등 총 14개 과제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사업화 과제는 규제자유특구 실증과제를 활용한 혁신적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규제발굴은 신기술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는 과제다. 총 포상금 6200만원(100만~1000만원)을 두고 경연을 펼치는데, 온라인 사전투표 10%와 전문심사위원 평가 80%, 현장 평가 10%를 합산해 최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가 오는 12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를 선보인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만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본격 약육강식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근 '원챔피언십' 경기에서 소나기 펀치로 TKO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추성훈과 UFC 한국인 최다승(13승)을 기록한 김동현,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 전까지 올라간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경기에서 3연속 1라운드 KO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2년 화려한 복귀를 알린 최두호가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완전체로 뭉친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순정 파이터'를 통해 격투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격투기' 하나로 뭉친 지원자들과 뜨거운 격투 도전기를 선보인다. 이에 '순정 파이터'는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함께 성장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지원도 받는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오로지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18일부터 '순정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최신 LPDDR5X D램으로 업계 최고 동작 속도 8.5Gbps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퀄컴 최신 플랫폼에서 EUV (극자외선)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 8GB 패키지의 동작 속도를 검증했다. 삼성전자는 3월 퀄컴과 협력해 7.5Gbps를 검증한 지 5개월 만에 8.5Gbps를 구현하고, LPDDR5X D램의 채용 범위를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처로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저전력,고성능 강점을 갖춘 'LPDDR D램'은 모바일 시장을 넘어 서버, 고성능 컴퓨팅(HPC), 전장(Automotive) 등 다양한 분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Metaverse) 등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PC 시장에서는 패키지 크기는 작으면서도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메모리가 요구되고 있어 LPDDR D램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등 서버 시장에서도 LPDDR D램을 채용할 경우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전력과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재개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1일 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일 차: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삼성 AI 포럼 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을 할 수 있다. ◇ 1일 차 포럼, '미래를 만드는 AI와 반도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 차 포럼은 '미래를 만드는 AI와 반도체(Shaping the future with AI and Semiconductor)'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소재 혁신 등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AI 기술의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개회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건설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 GS건설은 1월 이미 층간소음 1등급 성적서를 받은 바닥구조를 개발한 바 있다. 5중 바닥 구조는 이를 보강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더욱 높이고, 대규모 현장 시공이 가능한 품질 시공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GS건설은 지난 18일 GS용인기술연구소 친환경건축연구팀이 아파트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과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함으로써 5중 바닥 구조를 실현,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3중의 습식 바닥 공법을 적용한 5중 바닥 기술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것이다. 이로써 정부가 8월 발표한 강화된 층간소음 규정에 맞춘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저감 기술을 확보하는데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현재까지는 세부 검사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국내 건설사 중 새로운 층간소음 규정에 맞춘 공인인정서를 인증 기관(LH 및 한국건설연구원)에서 받은 곳은 아직 없다. 이번에 개발된 5중 바닥 구조는 콘크리트 슬라브 위 바닥마감두께를 기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고강도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높은 압축 강도를 갖는 콘크리트로 압축 강도가 40MPa(메가파스칼) 이상의 콘크리트를 말한다. MPa은 콘크리트 강도 단위로 1MPa는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며, 단위가 높을수록 더 큰 하중을 버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강도 콘크리트는 시멘트량의 증가로 점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설 시 압송 장비의 부하가 높아지며, 압송관이 막히는 문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점성을 낮추기 위해 화학 혼화제(Chemical admixture)를 사용하나, 화학 혼화제의 경우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아 고강도 콘크리트의 작업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현대건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화학 혼화제가 아닌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해 점성을 낮춘 새로운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고강도 콘크리트는 소량의 유공유리분말 투입으로도 점성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유공유리분말은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손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0월 31일 도시공원의 형평성과 지속 가능한 전략을 기반으로 서울그린비전 2040을 제안하는 '제4회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이하 숲으로 도시혁명)을 개최한다. 숲으로 도시혁명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캠페인이다. 2019년부터 도시/조경/공원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매년 한 가지의 주제를 정해 숲으로 도시를 혁명하는 법을 모색하고, 이를 심포지엄으로 발표해 공론화하고 있다. 4회차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 화두인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키워드로 기후 위기와 팬데믹에 대응하는 공원녹지 전략 '서울그린비전 2040'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는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뉴 노멀 시대의 공원,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한 도시숲 사업 임팩트, 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 △글로벌 그린정책 동향과 서울그린비전 2040,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 △지속 가능한 실천 과제와 전술, 심주영 퍼블릭어라운드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발제에서는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지난 2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의 수소수출기가 가동률 99%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의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는 국내 최초의 음식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반,충전,판매까지 가능한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다.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는 충전소에서 직접 수소 생산이 가능한 방식을 말한다. 현대로템은 2020년 이 충전소의 주요 핵심 설비 중 하나인 수소추출기 1기를 수주해 2021년 납품을 완료했다. 수소추출기는 바이오가스나 천연가스로부터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수소추출기는 충주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지하 배관으로 받아 시간당 280N㎥(노멀 입방미터), 하루 최대 약 600kg의 99.995%의 고순도 수소 생산을 할 수 있다. 이는 수소 버스 20대, 수소 승용차 120대의 충전이 가능한 용량이다. 현대로템은 충주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 외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활용 실증 사업도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인 SDV (Software Defined Vehicles)를 구현해가는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1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간 개최하며, 10월 18일(화)부터 콘퍼런스 참가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개발자들이 대거 출동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며,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42dot 및 현대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이 참여해 다양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한다. 콘퍼런스 첫날인 11월 16일(수)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현대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과 연관된 핵심기술을 주제로 현장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람회 운영사 커리어넷은 11월 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취업 컨설팅과 참여 리워드를 푸짐하게 받을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부,울,경 국내외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울산일자리재단,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주최,주관한다. 취업박람회에는 조선,해양, 자동차,기계 부품, 관광,마이스, 항공,우주 분야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 및 우량 기업 35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기업 소개, 취업 상담, 모의 면접, 특강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부대 행사로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1일(화)부터 11월 6일(일)까지고, 구글폼 양식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는 현 거주지가 서울,수도권인 부산, 울산, 경남 출신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커리어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가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2022 병점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 시민들을 찾는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명과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추진되는 시민 중심의 병점 문화 콘텐츠 축제다. 병점의 대표 축제인 '병점 떡전거리 축제'를 '병점 한바퀴'란 주제로 10월 29일 구봉산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참여객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며, 병점의 역사 자원 '경기옛길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활용한 특화 걷기 프로그램을 짧은 구간(구봉산)->왕복 약 2km(50분), 긴 구간(삼남길)->왕복 약 11km(2시간 30분) 2개 구간별 운영, 화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떡에 대한 관심과 소비 확대를 위한 △떡 만들기 체험 △지역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병점 기록 사진 전시 △일생의례 떡 전시 △지역 단체의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 축제 시즌제 부스 등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광주 도심 속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한 환경보호 운동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사장 김선옥)이 개관 7주년을 기념해 환경을 주제로 'ACC 시티런(CITY RUN)'을 10월 22일 공동 개최한다.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ACC 시티런은 환경문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실천 메시지를 담아 총 5㎞ 구간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가 진행된다.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참가자들은 2시부터 현장 접수를 마친 뒤 환경 주제의 창,제작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ACC 시티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달리기 구간은 ACC 아시아문화광장 → 인쇄거리 → 천변우로 → 광주천 → 반환점(광주교 하단) → 광주천 → 천변우로 → 아시아음식문화거리(구시청) → ACC 시민공원 → 하늘마당 → 열린마당 → ACC 아시아문화광장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반환점을 돌아 ACC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남산국악당은 '2022 젊은국악 단장'이 10월 19일(수)부터 10월 29(토) 2주간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연희, 무용, 음악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희, 무용, 음악계의 저명한 평론가들이 선정한 '2022 젊은국악 단장'은 각 장르에서 조명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동시대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들의 열정으로 붉게 물든 무대를 기대한다. 이번 젊은국악 단장의 첫 번째 순서는 '뛰는 꾼, 밟는 꾼, 노는 꾼'의 연희팀이다. 음악평론가 윤중강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성현, 이정동, 정승하가 각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성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자로 그의 춤에선 땅을 밟는 동작이 누구의 춤보다 안정적이며, 땅을 잘 밟을 줄 아는 연희꾼이다. 이정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전수자로 그의 춤에선 하늘로 솟구치려는 의지와 현실의 억압을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된 잘 뛸 줄 아는 연희꾼이다. 마지막 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