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는 오는 11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수능의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각 시도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수능에서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됨에 따라 본인 확인 등으로 부정행위를 철저히 방지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은 여전히 크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 시험실에 수험생을 최대 24명까지 배치하고 불필요한 기자재를 별도 장소로 이동시켜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교시마다 2~3명의 교실 감독관을 배치하고 감독관 배정 시 2회 이상 같은 조나 시험실에 편성되지 않도록 한다. 또 복도 감독관에게는 금속탐지기를 지급해 전자기기 등 반입금지물품 소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 시험 방해, 부정행위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각 시험장의 시험실 내 사물함과 책상서랍 등도 사전 점검한다.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외부와 연계한 조직적인 부정행위 발생 또한 예방한다. 올해 수능에서도 모든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관계부처 등과 합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15일부터 '케이(K)-박람회 베트남(K-EXPO VIETNAM 2022)'을 열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이 함께 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한류 영향력으로 연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총괄 부처인 문체부는 한류협력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범정부 협업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판촉과 홍보를 돕는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수출상담회와 토론회(세미나),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콘텐츠,소비재 전시와 체험관 운영, 공연 등의 행사를 연다. 박람회는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2회 2022 녹색건축한마당'이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세미나,컨퍼런스,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해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13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국토부 장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기조연설은 미국 그린빌딩협의회장을 역임한 제리 유델슨(Jerry Yudelson)이 맡아 '녹색건축의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초청강연으로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기후대응에 대한 국제 동향과 우리 기업들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탄소 감축효과가 큰 건축재료인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 등 4개 기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씨와 B씨는 혼인신고 없이 동거하면서 A씨가 먼저 태아를 이용해 신혼부부 특별공급(한부모가족)을 받은 후 B씨도 출생한 같은 자녀를 이용해 재차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됐다. #충청권에 거주하는 C씨와 D씨 형제는 지난해에 수도권에 소재한 시골 농가주택(E씨 소유)으로 전입신고 한 후, C씨는 2021년도에, D씨는 2022년도에 각각 수도권에서 공급하는 분양주택에 일반공급으로 청약, 당첨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지난해 하반기 분양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5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170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유형을 보면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실제는 거주하지 않으면서 해당지역 주택, 상가, 비닐하우스 등으로 전입신고해 청약하는 위장전입 방식의 부정청약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별공급 횟수제한 또는 재당첨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허위로 이혼(등본 상 '동거인')하고 청약하는 방식의 부정청약은 9건이었다. 특별공급은 세대별 1회에 한정되고 분양가상한제 주택 당첨세대는 10년간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위례, 화성 동탄, 수원 호매실, 수원 광교 등 교통난이 심각한 신도시 37곳을 집중 관리지구로 지정한다. 교통불편 개선이 시급한 이들 37곳에 대해서는 광역버스,전세버스 확충 등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적인 단기 대책을 마련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지난 1997년 도입,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입주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확충시기 간 차이가 발생하는 등 교통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철도 및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중반 시기와 광역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일부 지구는 개선대책이 완료된 이후에도 교통난이 지속되고 있다. 이후 개선대책 사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는 '특별대책지구' 지정 제도를 도입했으나 아직 성과가 미흡하며 광역교통축 기반의 종합적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6월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의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안착 방안'을 주제로 제2차 고교학점제 정책 공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교학점제에서의 평가와 책임 교육'을 주제로 열린 지난 1차 포럼과 같이 시도교육청, 관계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현장에서 참석하며 행사의 모든 과정이 유튜브 '고교학점제TV'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본인의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한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 학생은 학교가 설계해주는 시간표 대신 자신의 희망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과목을 선택,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교사 수가 대도시 학교보다 적고 주변 기반시설이 부족해 다양한 과목 개설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다양한 고교학점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콘텐츠와 우리 문화유산을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을 12일부터 30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 멕시코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세르반티노 축제(Festival Internacional Cervantino)'와 연계해 과나후아토 대학교 전시관에 마련했다. '한국: 입체적 상상' 전시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이자 보편적인 문화 언어로 자리매김할 실감콘텐츠가 주인공이다. 대표 콘텐츠 2종을 포함해 각기 다른 실감기술, 지식재산(IP)과 어우러진 콘텐츠 18종을 선보인다. 먼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콘서트의 주요 공연 장면을 3면 엘이디(LED) 화면, 입체음향과 조명, 특수효과로 재현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한류 팬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그날의 현장에 초대받아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의 배경인 저택의 거실과 지하 공간, 반지하 주택 등을 가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기업의 혁신 활동과 탄소중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200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한국성장금융 등과 함께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산업기술혁신펀드는 R&D자금 전담은행인 기업은행(600억원), 신한은행(400억원) 출자금과 R&D 지원펀드에 기 투자된 정부 출자금 회수액(500억원) 등 1500억 원을 모출자로 모두 42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 밸류체인 강화를 추진하는 CVC 연계 스케일업 펀드 800억 원 ▲중소,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도약지원 펀드 1400억 원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안정적 국내 소부장 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는 200억 원으로 조성한다. 또 산업 대전환을 위해 ▲탄소중립 공정기술과 에너지혁신벤처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탄소중립,에너지 혁신벤처 펀드는 1000억 원 ▲디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6%로 올려잡았다. 물가 상승률은 5%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에 발표한 7월 전망치 2.3%보다 0.3%p 상향 조정된 수치다. 같은 기간 선진국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4%로 0.1%p 내려갔고, 미국과 중국 등도 각각 -0.7%p, -0.1%p 하향 조정됐다.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1%에서 2.0%로 0.1%p 낮췄다. IMF는 '고물가와 고환율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달러, 신흥국 부채, 코로나 변이 재확산을 비롯한 각종 위험 요인이 지속되며 높은 경기 하방 위험이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7월 전망과 동일한 3.2%를 유지했다.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종전 전망치 2.9% 대비 0.2%p 내린 2.7%로 전망했다. 한국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종전 4.0%에서 5.5%로 1.5%p 상향 조정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응급실 환자에 대해 의료진 판단 후 필요한 경우에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하겠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 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1인 격리병상에서는 확진자만 진료하고 기존에 1인 격리병상에서 진료했던 의심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진료해 응급실 병상 사용을 효율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집단감염에 취약한 노숙인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숙인 이용시설 내 확진자 격리공간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보강을 지원한다. 노숙인 시설의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사자가 확진되는 경우에는 대체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기로 했다. 조 1차장은 '12일 코로나 확진자는 3만500명대로, 오늘 자로 누적 확진자는 전체인구의 48.5%에 해당하는 2500만 명을 넘어섰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3 아시안컵이 한국에서 열린다면, 국민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로 결집하고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겁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알림대사인 황선홍 U-23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아시안컵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정파와 이념 등을 떠나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이 바로 축구'라며 '축구는 사회를 통합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빨갛게 물들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2002 한일 월드컵의 '거리 응원'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황 감독은 '그때도 처음부터 길거리 응원이 이뤄진 것이 아니다'며 '경기장에 못 간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자발적으로 모인 것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됐고, 이후 적극적인 언론 홍보까지 더해지면서 하나의 응원 문화로 성장했다'면서 아시안컵이 유치된다면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 아시안컵 유치 명분과 축구 역량도 자신했다. 아시안컵은 당초 내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은 지난 4일 앙카라 쉐라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튀 수교 65주년 및 국경일을 맞아 한복 패션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딜 카라이스마일오울루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장관, 압둘라흐 귤레르 튀-한 의원친선협회장, 튀르키예 국방부 대표, 주재국 외교단 및 국제기구 대표, 참전용사, 재외동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공식 행사는 양국 관계를 보여주는 샌드아트 홍보영상 상영, 한글학교 학생들의 양 국가 제창, 대사 환영사, 주빈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원익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했다'며 '향후 양국관계가 특히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천절, 한글날을 기념하고 케이-컬처에 대한 튀르키예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의미에서 수준 높은 한복 패션쇼로 꾸민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한국을 더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라이스마일오울루 장관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월 10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개방 5개월을 맞이했다. 10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212만 9713명을 기록, 5개월 만에 2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지난해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 수가 약 108만 명인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이례적인 수치다. 74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청와대는 영빈관, 본관, 관저, 춘추관 등 주요 건물의 내부가 공개되면서 보다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개된 건물 내부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청와대 방문을 인증하기 위한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이제는 누구나 한번쯤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국민명소가 된 청와대. 지난 6일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을 만나봤다. 청와대의 첫 인상이 무척 좋았다는 이가람씨(29)는 '뉴스를 통해서만 봤던 청와대 내부가 개방되고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언제 기회가 또 생길지 모르니까 꼭 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또 '간이화장실이 여러모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돼 있어 다행'이라며 '커가는 아이들이 체험학습으로 올 수도 있을텐데 지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프면 쉴 권리'인 상병수당 제도의 신청기간이 지났거나 진단서가 없어도 증빙자료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상병수당 시범사업 '집중신청기간'을 운영, 신청기한이 지났거나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준비하지 못했어도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자는 업무 외의 부상이나 질병으로 아파서 근로할 수 없었다는 일반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등 의무기록이나 진료비 납입확인서, 근로중단확인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는 부상,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근로가 어려운 기간을 산정하는 서류로,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참여를 신청해 등록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소속 의사만이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회보장 제도다. 현재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상병수당은 근로불가기간 동안 일 4만 3960원(최저임금 60%)을 지급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토리뮤직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부른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라이브클립을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츄가 부른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웹툰 OST로, 국내 팬은 물론, 글로벌 팬들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지톤의 캐쥬얼한 의상과 커다란 리본으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츄는 '모닝커피엔 베이글이듯/네 곁엔 내가 항상 필요해'란 가사를 상큼하게 표현하며 사랑의 설렘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타와 키보드 연주자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도 보여줬다. 츄는 최근 특유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MC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문페이스가 발매한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OST로, 아영과 조쉬 커플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커피와 브런치에 비유한 곡이다. 조조코믹스의 두 번째 웹툰 OST는 10월 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