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멀티 체인 네트워크이자 상업형 블록체인의 선구자인 엘프가 8월 8일 테스트넷 결과를 발표했다. 초당 1만4968의 트랜잭션을 달성했으며, 이는 고객 맞춤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2.0 및 3.0 플랫폼에서 논란이 되었던 속도와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최초로 테스트넷의 코드와 환경을 모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은 테스트넷 결과를 직접 재구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링 첸 엘프 공동대표는 “이번 테스트넷 결과를 통해 엘프는 지난 12개월 동안 블록체인의 상용화 단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확장성 및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 속도 볼륨·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병렬 처리의 실행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청신호가 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엘프는 2019년 1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넷은 메인넷에 앞서 블록 체인의 상업화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지난 10일 스마트폰 메모족 공략을 위한 중가형 ‘LG Q8’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Q8’은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할 수 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손가락 2개로 화면을 조정해 메모할 공간을 늘리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위스에 기반을 둔 분산형 보유방식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문엑스가 2700만 달러 펀딩을 한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문엑스는 BCH 앤젤 펀드로부터 지원을 받고 피션 캐피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피션 캐피털은 IDG, 비트메인, 셴보, 펜부시에 지분투자를 받았다. 이외 네오 글로벌 캐피털, 노드 캐피털, DHVC, 프리 엔젤, 리니어 VC, 듀 캐피털 등 20여개 업체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문엑스는 투자자, 기여자, 딜러들에게 거래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집단적으로 참여와 기여를 허용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주식과 유사한 ‘문 머니’로 제공하여 회사 중요 의사결정 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다.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자인 듀 캐피털의 설립자 다콩지는 “문엑스야 말로 암호화 세계에서 진정한 최초 거래소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이익을 줄 비영리 분산형인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사회적 확장성이 있는 이 서비스의 런칭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문엑스는 사용자들로부터 거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새벽 방송된 SBS 파워FM “존 박의 뮤직하이”에, 가수 케빈 오가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과 미발표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신곡은 오늘이 첫 라이브다”라는 케빈 오의 말에 DJ 존 박은 뮤직하이에서 최초 라이브를 하는 것에 감사를 전했다. 케빈 오는 “오기 전에 목을 열심히 풀고 왔다”며 노래하기 쉽지 않은 새벽 1시임에도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DJ 존 박과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케빈 오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에 먼저 적응한 선배 존 박에게 한국말을 더 빨리 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이에 존박은 “연애를 하고, 사랑싸움하면 한국어가 저절로 늘게 된다”는 조언과 함께 자신은 TV 프로그램이나 책을 통해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는 경험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번 신곡 ‘연인’에서 케빈 오의 발음이 너무 멋져 소름 돋았다며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잘 적응하고 있다고 케빈 오를 격려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존 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 FM 주파수 107.7 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가수 케빈 오가 출연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뉴스데스크'가 '바로 간다' 코너를 통해 에어컨 없이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달리는 찜통 열차'의 황당한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어젯밤 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불볕더위에도 경북 봉화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왕복 운행하는 코레일 관광 열차가 에어컨 없이 운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람 잡는 백두대간 찜통 열차'라는 제목의 리포팅에 따르면 해당 관광 열차는 애초에 복고풍 컨셉이라 에어컨 대신 선풍기만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직접 측정한 객차 내부의 온도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38도인 상황. 승객들이 선풍기만으로 더위를 버텨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현장성을 강화한 보도답게 현장 속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도 보도됐다. “이렇게 더운 줄은 몰랐다”며 불만을 호소하는 승객들, “평일에는 8~9시간을 열차 안에 있어야 돼서 때론 머리가 너무 아파 병원까지 다녀왔다”는 승무원들의 목소리, 그리고 코레일의 입장까지 담아냈다 MBC '뉴스데스크'에 해당 내용이 보도된다고 하자 코레일 측은 "낮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아예 운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재진에 입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 서울랜드를 방문했다. 이른 아침부터 서울랜드를 찾은 이상민, 조우종 그리고 게스트로 합류한 걸스데이 소진은 서울랜드 직원들의 출근길부터 함께 하며 이들의 하루를 일일 체험했다. 세 사람은 45m 높이의 롤러코스터 레일에 직접 올라 안전 점검을 하거나 귀신의 집 캐스트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하는 등 테마파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에 직접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신의 집에서 '달걀 먹다 죽은 처녀 귀신' 분장을 한 소진은 걸그룹다운 유연한 몸놀림으로 고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급기야 이곳을 찾은 여중생들이 혼비백산해 눈물을 흘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눈이 충혈된 악마'로 변신한 이상민 역시 화려한 부채 스킬을 이용해 고객들의 혼을 쏙 빼놔 웃음을 선사했다. 일반 손님들은 알지 못했던, 서울랜드 직원들만의 구내식당도 공개됐다. MC들이 서울랜드를 방문한 날의 점심 식사 메뉴는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제철 과일. 세 사람은 "다들 이곳에서는 행복해보인다"며 식사의 푸짐함 양과 기대에 부응하는 맛에 만족을 표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0일 아침 생방송된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성추행, 협박, 폭행 사주까지 아이들의 보호터가 되어야 할 ‘보육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들을 집중 취재했다. 지난 7일, 한 보육원에서 폭행과 성폭행 등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보육원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침묵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폭행을 부추기기까지 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보호자를 대신해 아이들의 쉼터가 되어야 할 보육원에서 일어난 믿지 못할 사건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는데, 해당 보육원의 원장은 “성추행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다. 아이들이 고기를 많이 먹어서 정신이 각박해져서 그런 것.”이라며 황당한 주장을 해 더욱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보육원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학생은 해당 교사의 부인으로부터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받고 결국 학생이 먼저 사과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것. 특히, 이러한 행위들이 신고가 되어도 실질적인 조치가 어렵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적발되면 시설 운영을 정지 또는 폐쇄하는데 그럼 아이들이 갈 곳이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어 행정처분이 어렵고 교사나 원생들 입장에서도 신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FM4U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방송 사상 초유의 헌정방송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제작한다. MBC FM4U의 개국기념일인 9월 19일에 전파를 탈 본 특집 방송은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무려 8시간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조용필이 특별 출연해, MBC라디오를 대표하는 진행자 배철수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다. 또한 가수 및 프로듀서, 음악 관계자 100여명이 뽑은 조용필 최고의 명반과 명곡 또한 공개될 계획이다. MBC라디오 관계자는 “8시간 연속 특집방송이라는 전무후무한 기획인 만큼 조용필과 관련된 깜짝 놀랄만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가 올겨울 영국 BBC 드라마 '루터'의 한국 리메이크 작을 선보인다. 한국판 ‘루터’의 주인공에는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신하균을 확정했다. 영국 드라마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와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의 활약을 그린 범죄 수사극으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이후 시즌 4까지 제작되며 명품 수사극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BBC ‘라이프 온 마스’의 한국 리메이크작이 시청자의 호평 속에 종영하며 ‘루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본격 제작에 앞서 BBC 국제 제작 포맷 프로듀서 ‘데이빗 벨쇼’가 한국을 방문해 제작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여기에는 한국판 ‘루터’의 주인공 신하균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신하균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데이빗 벨쇼와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빗 벨쇼는 MBC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루터’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가 어우러진 멋진 드라마다. 특히, 주인공 ‘존 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0일 방송되는 MBC ‘판결의 온도’에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 사법부를 저격할 강력한 주제인 ‘재심과 국가 손해배상’ 사건을 소환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된 정원섭씨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사건은 국가의 잘못된 수사로 파출소장 딸 강간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지만, 법원의 갑작스러운 소멸시효 변경으로 국가 손해 배상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한 사건이다. 그 동안의 주제들과 달리 ‘재심과 국가 손해배상’은 개인과 국가가 맞서야 하는 문제인 만큼 사법부와 국민감정의 온도 차가 더욱 커 4심 위원들 역시 역대급 공방을 펼칠 예정. 특히, 1970년대에 국가의 강압수사로 인해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정원섭씨 사건이 소개되자 4심 위원들은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판결의 온도’는 정원섭씨와 정원섭씨의 아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사건의 당사자이자 최대 피해자인 부자에게 직접 듣는 당시의 상황과 고통이 끝나지 않은 현실에 4심 위원들 모두 진심으로 안타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W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WMO 한국 예선 ‘2018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이하 인증시험)’이 9월 16일 전국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인증시험은 이야기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형 문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는 융합형 문제, 실생활에서 수학적 이론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생활 연계형 문제와 같이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학년 2학기 2단원까지 교과서 내용을 기초로 전 영역을 복합적으로 출제한다. 총 25문항이 출제되고 90분 안에 풀어야 한다. WMO 조직위원회 이충국 부위원장은 “인증시험은 획일적인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경시 대회가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학 평가로써 미래에 필요한 능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10월 28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WMO 한국 본선 ‘2018 CMDF’에 참가하게 되고, 한국 예선과 본선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되면 내년 개최 예정인 ‘201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 불황으로 문을 닫는 점포가 많아지고, 창업 상황이 좋지 않은 현재 오히려 주목이 더해지고 있는 창업아이템 리테리어가 새롭게 독산점을 오픈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다. 리테리어에서 주목할 점으로는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으며 1인창업, 상권이 무관한 점포 또는 무점포로도 창업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시스템 경영으로 초보부터 경력 기술자, 남자창업자, 여자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 구분 없이 경력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하는 독산점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리테리어에서 진행하는 기본 서비스인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 외 독산점 사장님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깃든 수납정리 컨설팅과 수납공간 맞춤 설치, 인테리어 철물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특히 독산점은 아파트 및 사무실, 오피스텔 밀집 지역으로 주거인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플라맹고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여행박사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을 만나고 돌아오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럽 서쪽 끝인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스페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술관, 건축물 등의 볼거리가 몰려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건축가로 알려진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도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은 스페인의 제2도시로 알려진 바르셀로나다. 공동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카사 밀라’, 자연 친화적인 주택 단지 ‘구엘 공원’, 성가족 성당의 모티브가 된 ‘콜로니아 구엘 성당’,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성가족 성당’에 이르기까지 가우디의 도시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하느님의 선이라는 명언을 남겼듯 가우디의 작품에는 자연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만이 존재한다. 기하학적인 설계와 독특한 재료로 완성된 개성 있는 건물을 보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물보호 단체 구하라 담비가 8월 11일부터 12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예술동물원 한강 ZO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의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여름축제인 동시에 세계 최초 도심 플랫폼형 축제다. 그 중 ‘함께한강’ 테마의 ‘예술동물원 한강 ZOO’는 멸종위기 자생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뜻깊은 취지에서 ‘구하라담비’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특별 프로젝트이다. 구하라담비는 ‘동행숲네트워크’라는 동물의 서식지 보존 커뮤니티의 주요 멤버십 모임으로 매년 여름 환경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작년 행사는 수달을 비롯하여 한강 주변에서 도시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알렸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도심 속 한강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DMZ 일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만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알려질 동물은 멸종위기 1급이자 국내에 약 30마리가량뿐인 사향노루를 비롯하여 반달가슴곰, 산양, 수달, 물범, 두루미, 재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