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12월 7일 인천 서구 로봇랜드 세미나실에서 경량항공기 항공정비사, 정비업체, 교관조종사를 대상으로 2018 경량항공기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량항공기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 경량항공기 기체 및 엔진 정비관리, 경량항공기 안전성인증 등으로 구성·진행되었으며, 교육 후 이어진 토론을 통하여 경량항공기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느끼는 제도적 미비점과 개선 요청사항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사고사례 원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현장에서 발견되는 결함 원인 및 해결법 등을 전파하여 경량항공기 종사자들의 기체 및 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력을 제고하였다. 항공안전기술원 이강이 항공인증본부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경량항공기 산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경량항공기 산업이 대표적인 항공레저로 분류되고 있고, 등록대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량항공기 뿐 아니라 항공레저스포츠 산업 전반의 안전성 강화 및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안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주 관광콘텐츠 전문 시행업체인 바위드가 호텔인수 및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홍콩 남화증권과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바위드는 지난 12월 5일 홍콩의 남화증권과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경색된 한·중 관계를 감안할 때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콩 남화증권은 향후 중국 여행객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는 것을 고려해 호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여행객이 만족하는 고퀄리티의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다는 바위드의 의견에 전적인 동의가 이번 투자에 큰 영향을 주었다며 한한령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비즈니스호텔이 아닌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지원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호텔을 구상하는 업체는 침체된 제주여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또한 4박 5일이상의 정주형 관광단지, 휴양형 관광, 야간콘텐츠 관광등 제주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관광테마의 지속적인 개발을 목표로 선보일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드이텍은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플랫폼의 개발과 이론을 완성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 에너지 발전플랫폼 ‘시드에너스테이션’은 세계유수의 기업 및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서도 개발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현재 개발된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 엔진은 강력한 영구자석을 활용해 3KW급 전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이강수 시드이텍 대표이사는 “회전자인 ND영구자석 부분은 자기차폐물로 인해 교란되고 증폭되는 과정을 거친다”며 “증폭된 강한 자기장은 철동위 원소의 핵을 세차운동시키며 발진코일은 철동위원소의 고유주파수와 일치시키는 RF를 생성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철동위원소의 저에너지 양성자는 RF에너지를 흡수하고 균일화 되도록 회전축을 뒤집는 핵자기공명을 발생시킨다”며 “최초 생성된 자기장의 강도는 NMR을 통해 수십 배, 수백 배 나아가 수백만 배까지 증폭된다”고 했다. 시드에너스테이션의 크기는 가로 세로 길이 0.3 입방미터 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정우성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깜짝 전화 출연했다. 자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DJ 이금희의 생일을 맞아 직접 이벤트를 열어준 것. 생방송 중에 깜짝 생일축하 전화를 받은 이금희는 “정우성 씨는 시간이 갈수록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나의 인생의 방향인데, 정우성씨가 그런 사람 같다. 정우성씨가 나의 이상형이 맞다. 매일 손톱이 자라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이 들수록 더 좋은 사람, 좋은 선배로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정우성씨에게서 많이 배운다. 배우로서 인간적인 면에서도 존경하는 분이다.” 며 팬심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금희 씨가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 사용을 하시고, 일회용품 젓가락 사용을 줄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청취자분들께서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스튜디오에서 직접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희는 직접 뵈면 떨려서 한마디도 못할 것 같다며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조 바보천재 김종민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민경훈과 지식 대결을 펼친다. 오늘 밤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문제아들과 뜻밖의 두뇌대결을 위해 옥탑방에 출격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항상 남들과는 다른 엉뚱한 생각으로 연예계 대표 바보와 천재 사이의 캐릭터를 구축한 김종민이 ‘옥탑방 문제아들’을 통해 간헐적 천재로 거듭난 민경훈과 맞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탑방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으로 이뤄진 상식 문제아들이 퇴근을 위해 상식 문제를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은 본격 퇴근전쟁 퀴즈쇼로, 5명의 문제아들과 특별 게스트까지 6인의 뇌를 맞댄 ‘집단 지성의 힘’으로 기상천외한 오답과 그 뒤에 짜릿한 정답과 신기한 상식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옥탑방 문제아들’에 찰떡인 게스트 김종민의 등장하자 문제아들은 “지식보따리를 보내 달랬다니 웃음보따리를 보냈어!”라며 반발했고 그는 마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오프닝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문제아들 중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 ‘땐뽀걸즈’ 박세완이 현실에 부딪혀 엉켜버렸던 모든 것들을 풀어내고 땐뽀 무대 위에서 멋진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지난 밤 대웅 공연장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규호쌤은 적금통장을 깼다. 승찬의 아버지 동석이 찾아와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했지만, 그런 돈은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 대신 땐뽀반 아이들에게는 회사 측에서 실수가 있었고, 후원금은 지불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땐뽀반에 새로운 목표를 세운 규호쌤. 학교 축제에 장기자랑으로 출전을 하고, 전국 고교 동아리 경연 대회에 출전하자는 것. 시은에겐 “쌤이랑 둘이 무대 함 안 해볼래?”라며 단독 무대를 제안했고, 종목은 탱고로 정해졌다. 규호쌤이 데려간 수준 높은 댄스 스포츠 경연을 본 아이들은 연습 욕구에 불타올랐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않았다. 우연히 시은이 일기처럼 쓰던 자신과의 메시지 창을 친구들에게 들키고 만 것. “관종, 루저, 미생물, 쓰레기, 시은이 니, 우리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 적은 있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래퍼 MIN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호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솔로 활동 시작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러브게임’에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솔로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달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아낙네’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솔로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타이틀곡 ‘아낙네’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수록곡 ‘ㅇ2’까지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송민호가 직접 선곡한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심장을 간지럽히는 옥상 위 ‘상장 첫 키스’를 선보인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각각 폭력 가해자로 몰려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을, 과거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시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맡아, 9년 만에 만난 ‘첫 사랑 커플’의 케미를 발산한다. 무엇보다 지난 1, 2회 방송분 엔딩에서는 강복수가 제자 영민을 구하려고 협박용으로 다리 위로 올라섰다가 실수로 한강에 빠진 손수정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드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9년 만에 물속에서 재회하게 된 강복수와 손수정이 서로를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는 등 설렘으로 가득했던 고교 시절과는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조보아가 9년 전 옥상 위 둘만의 비밀 공간에서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강복수가 손수정이 직접 만들어준 상장을 보며 기분 좋은 듯 장난을 치자, 손수정이 강복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가로채널’ 강호동이 배우 이시영 앞에서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이며 ‘천적 케미’를 자아냈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에 도전장을 던진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든 이시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시영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유용한 호신술을 알려주겠다”는 말로 강호동을 현혹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일어나자마자 이시영의 눈빛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강호동을 상대로 호신술 시범을 보였고, 강호동은 바닥에 드러누워 “악” 하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의 스파르타 액션 수업이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강호동은 연신 땀을 닦으며 “오늘 새 바지를 입고 왔는데 무릎이 다 늘어났다”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대결이 시작되자 두 승부사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후공 게임을 앞두고 이시영의 국가대표급 승부욕에 불이 들어왔다. 이시영의 엄청난 승부욕과 집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 속에 방송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내일 13일 방송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물두 번째 방송에서는 먼저 새댁 이현승의 이야기를 전한다.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위해 출산용품점으로 향한 현승‧현상 부부와 시부모. 예쁜 것이라면 모조리 사고 싶은 남편 현상‧시어머니와 꼭 필요한 물건부터 먼저 사고 싶은 현승. 거듭되는 의견 차이에 이들은 무사히 쇼핑을 마칠 수 있을는지.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 육아휴직, 출산방법, 모유 수유까지, 쏟아지는 질문 세례를 마주한 현승의 대응은? 이어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시즈카‧창환 부부에 맞춰 일본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써왔던 첫째 딸 하나의 언어 발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댁 식구들과 함께 나선다. 전문가의 검사가 진행되고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 하나의 행동에 대한 창환과 시누이 사이에 의견 대립이 발생하고, 무거워지는 분위기 속에서 시즈카는 난감해지는데. 드디어 발표되는 하나의 언어발달 검사 결과와 참아왔던 시즈카의 눈물. 가족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검사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9일 토요일 방송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올 한 해 예능을 정리하고 새로운 MBC 예능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는 축제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올해는 ‘무한도전’ 시즌 종영 후 첫 MBC 예능 시상식인 만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가운데 대상 후보 4인을 먼저 공개했다. 첫 번째 후보는 MBC 예능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자타공인 ‘MBC가 키운 아들’ 전현무다. 이번 연예대상 MC를 맡은 것은 물론 한 해 동안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메인 MC을 맡았고,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었던 ‘뜻밖의 Q’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어 대상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다져왔다. 두 번째 대상 후보는 MBC의 성실일꾼, 김구라이다.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와 함께 ‘복면가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러블리즈가 지난 1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달콤 살벌한 매력을 뽐냈다. 신곡 ‘찾아가세요’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이번 곡에 대해 “짝사랑을 하는 노래다. 상대방을 향한 나의 이 마음을 찾아가 달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고, 수정은 “아련함에 더불어서 사랑스러움까지 얹었다”고 덧붙였다. 예인은 이날 방송에서 DJ 정일훈과 같은 그룹이자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에게 음성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예인은 “최근 다른 방송에서 가상 결혼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왜 서은광을 뽑았느냐”고 묻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되게 재밌으시고,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있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DJ 정일훈은 예인에게 서은광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부탁했다. 예인은 “저희 러블리즈 모두가 선배님을 응원하고 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군대에서 감기 안 걸리시게 내복 따뜻하게 입으시고 훈련받으셨으면 좋겠고,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러블리즈는 멤버들만이 알 수 있는 러블리즈 뒷이야기도 거침없이 폭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산하기관 충남음악창작소가 제작 지원사업 쇼케이스 ‘CONNECT U MUSIC FESTIVAL(이하 커넥트 유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인디 뮤지션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연으로 충남지역 신예 뮤지션 6팀과 국내 유명 뮤지션 4팀이 무대를 구성한다. 충남지역 신예 뮤지션 6팀은 충남음악창작소가 발굴한 뮤지션으로 ‘제2회 I AM A MUSICIAN(이하 아임어뮤지션)’에서 수상을 한 실력이 검증된 팀이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의 활성화를 위하여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아임어뮤지션이 그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임어뮤지션은 지역 신예 뮤지션을 발굴하여 음반제작 발매 및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한 쇼케이스 공연까지 지원하는 뮤지션을 위한 통합 지원프로그램이다. 커넥트 유 뮤직페스티벌은 아임어뮤지션의 마지막 대장정 쇼케이스 공연이다. 수상을 한 팀들이 4개월여 동안 충남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준비한 결과물을 처음 공개하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역 뮤지션의 공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현존하는 위협과 주변국의 지속적이고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M&S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적극 활용해 국방의 경쟁력을 키우는 길만이 주변국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임을 강조한 전 한미연합사 연합전투모의실장 이종호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국방경영 수단으로서의 M&S의 정의, 발전 과정,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무기체계의 변화, 한국군이 지향해야 할 길, 미래지향적 국방 M&S를 추구하는 방법, 국방 관계자들이 지녀야할 자세 등 총 7가지의 주제와 100가지의 세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국군이 M&S를 활용하고 발전시켜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군의 자세를 바꾸고자 한다. 저자는 한국군이 미군을 통해 M&S를 받아들인 뒤 그것을 발전시킨 과정을 언급하고 한국군의 능력이 외국군들과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난 능력을 통해 발전시킨 M&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랩이 삶의 희비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정연일의 첫 시집 ‘이걸 화악’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이걸 화악’이란 다소 익살스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 속 감흥을 주는 다양한 순간들에 대해 언뜻 보면 언어유희라 할 만한 감성적인 시어와 파격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우선 표제작인 ‘이걸 화악花樂’에서 시인은 지나간 청춘의 나날을 떠올리며 회한에 젖고 있다. 또 ‘마마 콤플렉스’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적었다. ‘달의 유서 I, Ⅱ’에서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그렸다. 또 ‘why? Pie?’에서는 동음이의어를 적극 차용하여 영어와 한국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발랄하고 파격적인 시어를 사용한다. ‘수학 공식과 러브라인의 삼각관계’에선 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반지름, 오차율, 표준오차, 소수점, 평행사변형 등 생소한 수학 용어에 비유하는 독특한 감성을 보여준다. 시인은 졸작이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로 엮어보고 싶었다면서 시집이 나온 이후부터는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 완전히 창피를 느껴야 두 번째부터는 좀 더 잘 쓰지 않을까라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