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트젯 거래소는 현재 운영중인 사이트를 10월중에 리뉴얼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주용 내용으로는 현재 창의 로딩 및 거래속도, 보안 시스템, 24시간 모니터링, 거래 수익을 대부분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시스템 등이다. 그리고 해외 국제 거래소 라이브코인 등 다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요코인은 국내 최초로 비트젯 거래소에 17일에 상장 예정 공지했다. ‘비트젯’ 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요코인을 ‘실용화 코인의 모범사례’로 잘 알려진 코인으로 소개했다. ‘누네서네’ 요코인센터 마케팅 담당 이효권 실장은 “요코인은 특히 안동수 저자 외 다수가 참여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의 대이동 알기쉬운 비트코인 가상화폐’ 책에서 공과금 납부용 코인으로 잘 소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등록되어 있는 업비트 거래소는 이오스, 에브리피디아의 입출금 지원을 일시 중단하면서 네트워크 안정성 이유를 들었다. 추가로 BTC 마켓에 하이드로 코인을 지난 12일 상장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휴매닉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의 기술 보고 전문가로부터 자사의 앱이 차세대 금융 서비스 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올해 최우수 경쟁은 수많은 고급 앱으로 인하여 특히 치열했다. 최우수 등급은 특히 유망한 벤처 기업 창립자에게 수여한다. 수많은 앱을 검토한 후 여러 카테고리의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서 블록체인 분야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테크크런치는 신흥 경제에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앱을 높게 평가했다. 세계 언뱅크드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휴매닉은 전 세계 2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앱을 출시했다. 올해 9월까지 4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휴매닉에 가입했다. 휴매닉은 유럽의 가장 혁신적인 50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유명한 언바운드 런던 회의의 핵심 주제인 ‘언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서울시와 손잡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온 낙원악기상가가 서울시의 ‘2018년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10월부터 12월 초까지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악기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낙원악기상가의 숨은 명소도 보고 악기상의 연주 및 악기수리 시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쌓는 ‘낙원 투어’, 구석에서 잠자던 추억의 악기에 수리 장인의 손길로 새 생명을 불어넣는 ‘추억의 악기 수리’ 등으로 구성된다. 낙원악기상가는 먼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와 ‘추억의 악기 수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는 낙원악기상가에서 25년간 우쿨렐레 전문 매장을 운영해온 ‘에클레시아’ 박주일 대표가 낙원의 고수로 참여해 우쿨렐레에 대해 설명하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에 대한 이슈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누며 동물에 대한 주제로 소그룹을 만들어 운영 소통하는 동물과 함께하는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서비스 ‘에미멀와’를 오픈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서규용 발기인대표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의 안전과 생명 존엄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통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에니멀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임장춘 공동대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러진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물을 위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훈련, 교육과 유기동물의 구조, 치료, 교육, 국내외 입양을 통한 동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공동대표는 “유기동물들의 약품 및 사료 등 물품이 부족하여 많은 아이들이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 있으니 많은 관심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지영옥 홍보이사은 “2018 유기동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동물을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IV가 퓨어힐스에 이어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유럽 1위 엘 꼬르떼 잉글레스 130개 전 매장 브랜드 존 론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은 유럽 1위 프리미엄 명품 백화점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역에 총 130개 지점을 보유,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집결되어 있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유통망으로 꼽힌다. 아미코스메틱은 CLIV는 자체 연구실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R&D에 많은 투자를하며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4단계에 걸친 안전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의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기능성라인 제품들을 지니고 있어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신규시장의 지속적인 개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입장을 덧붙였다. 이번 론칭에서 CLIV는 진생베리 라인, 캐릭터 마스크, 맥스 히아루로닉 라인, 콜라겐 리설전스 라인, 리바이탈라이징 라인, 챠콜 라인 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 15일 토요일 저녁 9시 5분 방송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3~36회에서는 궁지에 처한 은한의 처참한 모습이 충격적으로 그려진다.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사롭지 않은 은한의 상황이 담겨있다. “딸 다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제 다시는 과거처럼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라며 굳센 모습을 보여줬던 은한이, 용서를 구하는 눈빛으로 벌벌 떨고 있다. 이어 폭풍이 지나간 듯 은한이 고개를 떨구고 무력하게 널부러져 있고, 바닥에는 강찬기가 은한을 구타할 때마다 사용했던 빨간 핸드랩 붕대가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다. 모든 것을 잃은 듯 축 쳐져 있는 은한에게서 커다란 사건이 감지된다. 성장을 위해 다듬었던 머리는 흐트러졌고, 옷의 어깨 부분은 찢어진 상태. 얼굴만 과거의 지은한이 아닐 뿐 그녀가 처한 상황은 과거 강찬기로부터 시도 때도 없이 구타를 당했던 그 상황과 똑같다. 정말 그 때와 똑같은 폭력이 벌어진 것일까? 지난 주 은한은, 은한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의심하기 시작한 남편 강찬기에 의해 지하실로 할 수 없이 내려갔다. 강찬기는 잔인한 표정과 목소리로, 자신이 은한을 때릴 때마다 은한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무확행' 행복요정 4인방의 ‘행복’과 ‘불행’ 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고 다소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다. 앞서 공개된 ‘짠내’ 폭발 예고와 프롤로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떠난 ‘행복 요정’ 4인방 개개인의 ‘행복’과 ‘불행’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서장훈은 소녀감성 거요미, 잔소리 메이커로 소개됐다. 그의 ‘행복’은 의외였다. 새하얀 안개꽃, 아름다운 풍경, 깨끗한 내 집 등이었던 것. 큰 덩치에서 상상할 수 없는 소녀 감성을 자랑하는 서장훈의 ‘불행’은 내 집에 들어오려는 방송국 놈들, 더러운 것, 샤워 못할 때 등으로 나타나 대한민국 대표 깔끔남으로 꼽히는 그가 비좁은 캠핑카에서 생활하며 어떤 위기에 빠질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상민은 ‘고독한 궁슐랭’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행복’을 추구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간판 예능 '정글의 법칙‘의 39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9월 28일 밤 10시로 첫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 빅3’ 이상화-곽윤기-이용대가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가 됐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아름다운 인도양을 배경으로, ‘예측불허’ 혹독한 생존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화, 곽윤기를 중심으로 모델 문가비, 가수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배우 김성수,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선발대로 나선다. 연출을 맡은 백수진, 김명하 PD는 “이번 시즌에 선보일 인도양 지역들은 신비로움과 함께 스릴, 공포가 공존하는 곳이었다”며 “전, 현직 국가대표 스타들이 함께 한 만큼 시청자 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장면들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족장’ 김병만은 이번 라인업에 대해 “짧은 기간임에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정예멤버들”이라고 표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병만, 강남과 함께 16명의 초호화 출연진이 함께 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이 언니재판당시 윤시윤의 증언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수목극 1위를 이끌었다. 지난 9월 13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27, 28회 방송분은 소은이 강호를 향해 “자고가요”라며 붙잡고, 이에 그는 “지금은 아니지만 기다려달라”며 달래는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다 고발인 조사를 하던 강호는 변호사가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홍검사의 협박에 사직서를 찢고 다시 판사를 하겠다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이후 열린 구급대원 재판에서 그는 “법은 정당한 용기를 처벌할 수 없다”라는 판결과 함께 순철에게 무죄를 선고하기도 했던 것. 다시 판사실로 돌아와서는 소은에게 법복을 입혀주면서 웃어보이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모든 것을 정리했다고 생각한 강호는 신분증을 내려놓고 대법원을 나섰는데, 이때 호성을 포함한 권력층 자제들이 들어오자 일부러 큰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는 소은을 찾아가서는 미리 준비한 향초선물이며 소주를 내놓고는 그녀와 함께 음식만들기를 시작했던 것. 한편, 소은은 상철이 전화했음을 알고는 핸드폰을 받지 않다가 그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 새벽 방송된 SBS 파워FM “존 박의 뮤직하이”에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수 박지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DJ 존 박은 오랜만에 컴백한 박지민에게 “에서의 앳된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성숙하게 변해서 깜짝 놀랐다”며 당시 출연 계기를 물었다. 이에 박지민은 어머니가 직접 노래 녹음 파일을 보낸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이 가수가 된 건 어머니 덕분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서 당시 를 함께 했던 이하이, 백아연과 얼마 전에도 만났고, 어머니들끼리의 모임도 있어서 매달 만난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지민은 이후 변성기가 온 데다 고음으로 인한 성대결절, 그리고 작년에는 편도선염 수술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존 박은 “그동안 힘들었겠지만, 바뀐 지민 씨 목소리가 굉장히 듣기 좋고, 노래에서 나오는 톤도 더 좋다”고 얘기했다. 박지민은 “예전엔 엄마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아빠 목소리를 닮아가고 있다”며, 주변에서 듣기 편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단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이 외에도 박지민은 싱어송라이터 죠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런 목소리의 남자와 결혼하고 싶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일 15일 방송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의 ‘미디어비평’ 코너에서는 국기원과 국기원장을 둘러싼 채용비리, 횡령 등의 의혹을 다룬 에 대해 유우현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황효진 칼럼니스트와 이야기 나눠본다. 또한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의 먹방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발표를 둘러싼 논란을 들여다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국내 대표 기업들을 직접 탐방하는 직장 밀착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회사 유랑기’를 들여다본다. MBC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내일 15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비밀과 거짓말’ 후속 일일 드라마로,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이다. '금 나와라 뚝딱' '내 손을 잡아'를 연출한 최은경 PD와 '좋은 사람'을 공동집필한 최연걸 작가가 '훈장 오순남'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만들 작품이다. 현대판 심청이로 돌아오는 배우 이소연은 ‘죽어야 사는남자’ 이후 1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심청이’는 사물의 색깔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감정의 색까지 보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다.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한번 꽂히는 게 있으면 죽어라 해내고 마는 근성과 오기, 똘끼까지 품은 인물인 심청이를 이소연은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재희 역시 1년만의 MBC 드라마 복귀작이다. 재희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이끌어갈 배우 소지섭이 2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내뒤테’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오는 9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으로 돌아온 소지섭의 반가운 컴백 소식이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은 “첩보물이 가진 속도감, 액션도 볼거리지만 김본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가진 밝고 유쾌한 기운들이 마음에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첫 인상을 전했다. “보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작품을 선택하고 싶었다”는 게 그가 ‘내 뒤에 테리우스’를 택한 이유인 것. 극 중 소지섭이 맡은 김본이란 캐릭터는 전직 NIS 블랙요원으로서 3년 전 작전 실패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내부첩자 혐의까지 받은 인물이다. 전직 블랙요원으로서의 빈틈없는 면모와 그만의 절제된 카리스마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소지섭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주연배우 소지섭, 정인선을 향한 박상훈 감독의 애정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박상훈 감독은 “이렇게 캐릭터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며 운을 뗐다. 특히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소지섭에 대해 “그야말로 100% 김본 역에 최적화된 배우”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완벽한 외모는 물론 연기면 연기, 리더십이면 리더십, 어느 한 부분도 빈틈이 없어 ‘사기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그런가하면 소지섭과 함께 첩보 콜라보를 만들 배우 정인선에 대해 ‘엄청난 노력파’라고 설명했다. “정인선은 감정연기와 코믹연기를 넘나드는 실력이 대단하다. 이런 배우가 어디 숨겨져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그녀의 열정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박상훈 감독은 “‘내 뒤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이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이번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능화, 통합화, 활용화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융합형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무인시스템산업 등 유관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차세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에너지 플러스 2018에서는 전시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