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라헬빌드가 인도네시아 최대 완구회사 PT. Quty Karun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조 4.0의 Smart MRP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헬빌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제조 4.0 등 전반적인 첨단 정보화 SI 작업의 첫 오더를 맡게 되었다. 이번 오더를 통해 공장 운영·관리 경험 및 노하우를 제조 4.0 시스템의 최적화로 구현하는 새로운 개념 설계를 개발하게 된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알고리즘,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한 Deep View 모듈 및 프로그램 등 스마트 팩토리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라헬빌드의 보유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된 MES 프로세스 개선 처리 알고리즘을 동반하여 연동되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스마트 장치 ‘초연결’ 기술, 다양한 API 모듈로 커스텀 마이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라헬빌드 김현구 대표는 “이번 PT. Quty Karunia와의 업무 협약은 라헬빌드가 그리고 있는 제조분야의 4차 산업혁명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아산시, 서광산업와 지난 9월 11일 아산시 시청 시장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 건립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동 투자 협약을 통해 신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가 충남 아산시에 대지 13만2000㎡에 총 면적 5만900㎡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3월 오픈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총 500억원이며, 신규 지역 인재 고용은 70여명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건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차량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내 운송 환경에 맞도록 특장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상용차 시장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Trucks you can trust 브랜드를 목표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투자가 자동차 물류 거점 지역인 아산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아산시에서도 투자 기업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토머스 플로어 비스타젯 창립자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에 분산화, 확장되고 있는 비즈니스 항공 시장 통합에 앞장설 항공 그룹인 Vista Global Holding(이하 Vista Global)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Vista Global은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항공 기업으로 고객과 거래처를 연결하는 상호 보완적 서비스를 포함해 4가지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고객에게 포괄적인 개인용 항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규모와 노하우를 구축한 최초의 기업으로 업계에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한다. Vista Global은 다수의 항공기단을 갖추고 모든 고객에게 언제 어디에서나 요청을 받으면 즉시 원하는 출발지에서 원하는 도착지로 갈 수 있는 자산 축소 비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항공기 이용을 보장하는 서비스 혹은 온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더불어 Vista Global은 전용 항공기 구입을 원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초로 리스 및 융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높은 수준으로 분산화된 글로벌 항공 시장 속에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추구하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고객과 상품을 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60분간 CJ ENM 오쇼핑(이하 CJ오쇼핑)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환경 대응 필수 가전으로 부각되고 있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지더블유는 과학적인 초음파 원리로 화학 세제 없이 오직 물로만 과일 및 채소류의 세척을 돕는 주방 가전 제품이다. 초당 14만번의 강력한 초음파 파장을 발생시켜 식재료의 보이지 않는 부분과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세척한다.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의 세포를 자극하여 더 맛있고 싱싱하게 만들어 준다. 물이나 화학세제로 씻기지 않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속 중금속과 320여종의 잔류농약은 물론 농약 없이 재배한 채소, 과일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해충, 해충알, 벌레사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4가지 세척 모드가 있어 과일이나 채소뿐 아니라 조개류 해감, 고기 핏물제거, 식기 세척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주방 필수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지더블유를 유통하고 있는 팩토리얼은 홈쇼핑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가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렘군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담고 있는 책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절약하고 저축하면 돈 걱정 없는 미래가 가능할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선 쉽지 않다. 들어오는 수입은 뻔히 정해져 있는데 나가는 돈은 점점 늘어난다. 아이라도 있다 치면 교육비는 갈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아껴 쓰는 데도 한계가 있고, 은행 금리가 낮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적금 말고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러면 내 집 마련이나 안정적인 노후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거나 로또 맞은 ‘남’의 이야기인 걸까. 저자 렘군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알았다고 말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자본주의 아래서 레버리지,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누구든 부동산의 생태계 흐름과 태생을 잘 파악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7년간 쌓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렌트카 전문 예약 앱 카모아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주도 여행 시 숙소 예약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렌트카 예약이다. 제주도는 섬이지만 광대한 크기를 지녔기에 효율적인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적이다. 특히 제주도의 전기차 이용률은 2년 사이에 28%나 증가했는데, 제주도 렌트카 예약 시 전기차를 대여하는 비율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모델은 100~200km의 짧은 주행거리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카모아는 제주도 여행객이 그러한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400km 운행이 가능한 최신 2019년형 전기차 렌트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실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소 안내와 충전 방법 등을 자세히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19년형 최신 전기차인만큼 아무도 타보지 않은 신차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여행객들은 색다른 경험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카모아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예출판사가 한국교원대 나병철 교수의 ‘특이성의 문학과 제3의 시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을 뿐 아니라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없다.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점유하면서 공간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시간의 주권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근대 이전에는 시간을 신과 연관시켜 과거의 회한에서 벗어나거나 미래를 예측했다. 그러나 신이 사라진 근대 이후 우리는 직선적인 시간 앞에서 순환도 회귀도 없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이 직선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능동적인 주인이 될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 사회와 문학의 접점을 꾸준하게 연구해온 나병철 교수의 책, ‘특이성의 문학과 제3의 시간’은 수동적인 시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존재의 능동성을 되찾기 위해 문학에서 제3의 시간과 특이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박태원의 ‘성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윤후명의 ‘모든 별은 음악소리를 낸다’, 박상우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현진건의 작품들, 최인석의 ‘아름다운 나의 귀신’, 황석영의 ‘손님’, ‘시그널’ 등 한국 근현대 소설과 드라마와 영화를 분석해 시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두바이 국제공항이 지난 2017년 8820만명의 이용 승객수를 기록하며 4년 연속으로 승객수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75개 항공사의 240개 노선을 연결하는 두바이 국제공항은 올해 이용 승객수가 9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폴 그리피스 두바이 국제공항공사 CEO가 2018년 상반기 경영 상황과 각종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피스 CEO의 발표는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인도 방갈로르에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지난 11일 개관했다. 과거 연극, 오페라 등이 공연됐던 방갈로르 오페라하우스는 이날 2787평방미터 규모의 모바일 체험 스토어로 재개관 했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케이스 등 각종 악세서리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꺼리도 함께 마련됐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홍현칠 부사장은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인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는 QLED TV, 더 프레임, 스마트 TV, 패밀리 허브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들도 함께 전시했다. 스마트 가전 전시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요리하는 것을 시연하는 것도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필요한 제품, 액세서리 등을 현장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바이텀의 한국 단독 밋업이 ‘제6회 블록체인인사이트-2018 Bytom Global Dev Competiton’이라는 주제로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18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바이텀은 프로토콜이자 플랫폼코인으로 실물 경제와 가상 경제의 자산을 연결하고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물자산과 더불어 디지털 자산,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을 바이텀 블록체인에 등록하여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바이텀 밋업은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대학생,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바이텀 프로젝트 기술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 외에도 바이텀이 주최하는 개발자 대회 내용과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텀 퍼블릭체인의 생태계에서 Dapp의 개발 및 응용을 촉진하고, 국내외 전문가들 간 의사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바이텀 개발자 대회’의 총 상금은 200만 바이텀에 달한다. Dapp 개발에 관심있는 투자자와 개발자 등 모두 참가 가능하며, 10월 1일까지 온라인상으로 작품 제출, 10월 10일 결승자 명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친애하는 판사님께’ 쌍둥이 형제 윤시윤이 역대급 위기를 벗어났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같은 얼굴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이야기다. 1등판사 형 한수호, 전과5범 동생 한강호. 두 사람의 운명이 교묘하게 뒤틀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일 ‘법’과 ‘정의’라는 관점에서 그려낸 드라마인 것이다. 쌍둥이의 운명이 바뀐 상황에서 이들을 향한 위기가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진짜 판사 한수호는 과거 자신의 판결에 앙심을 품은 피해자 가족 박재형과 방우정에게 납치 당했다. 당시 한수호는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파티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살인 사건 재판을 빨리 진행해달라 부탁 받았다. 결과적으로 한수호는 그들의 부탁을 들어준 꼴이 됐다. 자살이지만 가족을 잃은 박재형, 방우정은 한수호를 죽이기 위한 복수의 칼을 갈게 된 것이다. 가짜 판사 행세 중인 한강호 역시 끝없는 위기에 처했다. 같은 얼굴 때문에 한수호 대신 박재형, 방우정에게 납치되는 것은 물론 변호사 오상철의 움직임으로 인해 가짜 판사 자리도 빼앗길 처지에 놓인 것. 쌍둥이 형제는 매번 위기를 교묘하게 빠져나가며 목숨을 지켜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수목 ‘흉부외과’가 국내 흉부외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리면서 동시에 사회를 향한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9월 2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지난 2017년 히트작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최창환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명실공이 올해 하반기 최고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드라마는 생명 전선의 최전방에서 고난도 심장 수술을 하는 ‘흉부외과’가 신념과 의지만으로 선택할 수 없는 진료과라는 점과 더불어 이에 따라 전공의들의 기피 현상이 심각하다는 점을 감안, 그들의 리얼한 현실을 담을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른바 국내 흉부외과의 민낯이 드라마 ‘흉부외과’를 통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 흉부외과 의사들의 잔혹사, 주 최대 130시간 근무 모든 진료과의 전공의가 그렇지만, 특히 흉부외과 전공의들에게 집은 당직실이며, 일상복은 수술복이다. 언제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올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을 향한 이유영의 “자고가요”라는 고백이 수목극 1위를 이끌었다. 지난 9월 12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25, 26회 방송분은 법정에서 빠져나오던 해나가 기자들을 향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판사실로 돌아온 강호은 부장판사로부터 사표가 결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순간 마음이 착잡해지고, 이내 법복이며 사건자료들을 매만지기도 했다. 그러다 소은을 몰래 불러낸 그는 벤치에서 그녀의 과거를 듣다가 갑자기 “어쩌자고 그렇게 예뻐요?”라는 말을 던져 그녀를 미소짓게 했다. 이후 둘은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강호는 최상무으로 부터 10억원을 받고는 좋아하다가 이내 돌변하더니 당신같은 사람들을 싫다며 분노했다. 그러다 재형에 의해 납치된 그는 재형과 우정에게 흠씬 두들겨 맞다가 자신이 수호가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러다 때마침 등장한 수호로 인해 형제간의 갈등은 폭발했고, 이후 강호가 자리를 뜬 사이 수호는 둘을 향해 무릎을 꿇고는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이 일로 인해 강호는 늦잠을 잤고, 정신을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열정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대장금이 보고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선혜윤, 오미경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를 비롯해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정이랑, 김기리 등 주요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선혜윤 PD는 “웃음 폭탄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먹방이란 무엇인지 지금 여기 계신 배우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보고 싶다. 지금 이 설렘의 감정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산해 역을 맡은 배우 신동욱은 “이 드라마가 끝날 때 즈음 시청자들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복승아 역을 맡은 권유리는 “대본을 받아보니 제작진 분들을 믿고 더 즐겁고 신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 아닌 만큼 모두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편의점 미스터리 단골손님 역 이민혁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거 같은데,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개그맨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전성기 때 어린이들이 뽑은 우상으로 세종대왕, 이순신에 이어 3위로 뽑혔었다”며 “나 다음 순위는 에디슨, 퀴리부인이었는데 살아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욱이 “무명 시절은 있었냐”고 묻자 “무명시절은 거의 없었다. 당시 최고는 이주일 선생님이었는데 제가 데뷔 7개월만에 깼다. 그때 나이 27살이었는데 정말 잘 나갔었다”고 으쓱해했다. 캐럴송 ‘달릴까 말까’에 대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심형래는 “당시 음반을 취급하던 소매점에서 모두 반품 요청이 왔었다. 노래와 박자가 안 맞는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이내 반응이 뜨거워져서 정식으로는 50만장, 리어커 판매분까지 포함하면 200만장이 팔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욱이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왜 자꾸 새로운 일을 하냐”고 묻자 “최종목표는 테마파크”라며 “그래서 SF영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최욱은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안 좋은 소식은 그만 전해주시고 좋은 소식만 전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