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인적나눔(자원봉사, 멘토링)과 물적나눔(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연ㆍ예술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온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가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부대 행사로 9개 지역휴먼네트워크에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멘토링 협력기관과 멘토-멘티들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왕형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민간의 노력들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며, 나눔 실천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 상반기 내로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 46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에 대한 심사 업무를 담당하며 연구직 25명, 해당 경력이 있는 전문경력관 21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그간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 업무는 2014년 화학물질안전원 설립 이후 9명이 맡아 왔다. 심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심사 처리를 비롯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현장 확인 및 이행 점검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전문인력의 증원으로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업무가 보강되어 이에 따른 화학사고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외영향평가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 운영하려는 사업장이 대상이며, 취급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화학사고 발생 시 영향범위와 위험성 등을 평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위해관리계획서는 벤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8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가 인적자원개발 지원 중심기관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전 국민의 능력개발 등 일자리 사업의 품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혁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상은 인재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별로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증진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방침 아래, 인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2014년 대비 2016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사내 전문 학위 과정과 위탁교육 등 직원 교육훈련을 강화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는 ‘스펙초월채용 제도’를 실시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3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은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원하는 훈련분야와 직종을 탄력적으로 개설하여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애인 인력을 양성·지원하기 위하여 11월 8일(수)에 창원맞춤훈련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 맞춤훈련센터(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우중길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손교덕 BNK경남은행 은행장 및 장애인 훈련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사업체가 밀집되고 훈련접근성이 높은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기업 현장의 기술변화 및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장애인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창원경상대병원, BNK경남은행, 한국시설안전공단, 나라엠앤디(주), (주)웨이닝코리아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은 모두 도심 외곽에 위치해 훈련접근성이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1월 8일(수)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가족회사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충청지역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기업.대학간 산학협력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 개회식에는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의 환영사와 오석송 가족회사협의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에 이어,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및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사업단 현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어 ‘2017 우수 아이디어 옥션마켓’행사에서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및 기술창업동아리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모의 투자와 전문가 평가가 이루어진다. 최우수상(코리아텍 총장상) 1건은 상품권 150만원, 우수상(LINC+ 단장상)은 상품권 80만원, 장려상 3건(창업교육센터장상)은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졌다. 이어 ‘4차 산업혁명 기술 포럼’에서는 최근 네이버랩스와 산학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동절기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7.11.8.~12.7.까지 전국 건설현장 840여 곳 대상으로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폭발.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 공사 완료를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도 많아 사고 우려도 높다. 고용노동부는 감독 실시 전에 현장책임자 교육과 사업장 노.사 합동점검을 통하여 사전에 개선토록 안내(‘17.11.8.~11.17.)하고 개선이 미흡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17.11.18.~12.7.)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독은 화재.폭발.질식 예방조치, 타워크레인 사용 등 작업시 안전조치,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실태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하여 감독을 실시하며 감독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전 개선기회를 부여한 만큼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 즉시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순홍, 이하 공단)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확대하여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고용시장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법" 을 발간했다. 이 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을 담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일의 준비, 시작, 근로와 퇴직 등의 5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로계약서, 임금, 휴가, 근무시간 등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글로 작성하였다. 또한 이 책의 제작에는 다수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였다. 책의 내용은 서울·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과 나사렛대학교 재학생들이 감수하였고, 삽화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2016) 회화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그렸다. 디자인과 인쇄는 쉬운 글로 느린 학습자를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피치마켓에서 담당하였다. 책 제작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 취업할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번 쉬운 책 발간을 계기로 공단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을 고려한 다양한 알기 쉬운 책 발간을 통해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워크넷 중견.강소기업 정보 덕분에 더 쉽게 취업할 수 있었어요. 워크넷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감00씨(26세)의 말이다. 흔한 외국어 점수 하나 없었고, 어학연수 등의 외국 생활 경험도 전무했으며 복수전공도 이수하지 않은 인문학 전공 대학생이었던 감00씨는 그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고스펙 취업준비생들이 넘쳐나는 취업시장에 뛰어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추가합격으로 간신히 6개월 체험형 인턴에 합격한 감씨는 계약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다시 불안감을 느꼈고, 그때부터 합격을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감씨가 제일 많이 활용했던 것은 국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워크넷’. 누구나 알 만한 기업 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크고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공략하기로 한 그는 워크넷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청년친화 강소기업 현장탐방’을 활용해 남들보다 2~3배 더 많이 입사지원을 하고 공부했다. 덕분에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라”는 질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유리한 대답을 할 수 있었고, 결국 졸업도 하기 전에 최종 합격 문자를 여러 곳에서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워크넷의 히든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과 함께 걷기의 효용성과 즐거움을 나누면서 안전한 보행 방법을 전파하고자 11월 10일(금) 세종 호수공원(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8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세종시 호수공원은 행복도시에 조성된 주요 명소로서 세종시민이 가족단위로 자주 찾을 만큼 보행시설(총 구간 4.4km)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행자의 날’은 산업화에 따른 미세먼지 증가, 제한적인 에너지의 위기 도래, 환경 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2010년에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지정하였다. 8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시민, 보행지킴이회, 모범운전자회, 걷기 동호회원, 학생,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걷기 축제가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유공자 표창 및 운전 중 위험상황 및 교통사고 간접체험(VR),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향상을 위한 각종 이벤트(안전보행 교육 및 홍보, 안전지킴이 포토 존, 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1차 항공안전정책기본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ㆍ업계ㆍ전문가ㆍ항공종사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 8일(수) 오후 2시에 김포공항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항공안전정책기본계획은 지난 3월 30일 시행된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초로 수립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 항공안전정책 전반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뤘고, 이번 계획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이다. 계획(안)에는 “글로벌 항공안전강국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사망사고 제로화’ 등을 위해 빅데이터 구축 기반의 안전관리체계 및 미래항공안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항공안전의 모든 분야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6대 전략을 정책방향으로 담았다. 6대 전략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항공안전관리체계를 구현하고자 데이터 수집활성화를 위해 비고위성 위규사항에 대한 비처벌 및 기밀보호 등의 제도도입과 국가 안전지표 설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가 항공안전프로그램의 정착시키고, 항공사에 대해서는 안전투자 공시제도를 도입하고 안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자발적 안전문화 참여를 유도하고 항공사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14937호, 17.10.24 공포)이 개정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법률위임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월8일 입법예고(40일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11월8일부터 12.18일까지(40일간)이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25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사혁신처에서 열린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에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감독공무원 故 김원 주무관(만 28세)에 대한 ‘위험직무 순직’이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故 김원 주무관은 지난 7월 25일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업지도단속 활동 중 고속단정 폭발사고로 숨졌다. 해양수산부는 김원 주무관에 대해 1계급 특진 추서하고 순직 인정을 위해 인사혁신처 등 관련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왔으며, 향후 국립묘지 안장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직무 인정에 앞서, 지난 10월 25일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에서는 김원 주무관을 국가유공자로 선정하였다 . 그간 불법어업단속 등 업무 중 순직한 어업감독공무원은 총 8명에 달하나, 국가유공자로 선정되고 위험직무 순직 인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우리부 김원 주무관의 가족분들께 이 소식이 다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후 김원 주무관의 국립묘지 안장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적극 협의하는 한편,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일하는 어업감독 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총 2주간 기계·기구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2인1조로 지도반을 구성해 ▲스팀·증기 보일러를 사용하는 떡, 만두 등 제조업소 ▲착유기, 분쇄기를 이용한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등 제조업소 ▲추출기, 중탕기, 유압기 및 포장기 등을 이용한 추출, 액상 제조업소 등 총 1,275개소의 즉석제조·판매업소를 방문한다. 이번 점검은 업소의 기계·기구류 특성에 따른 중점관리 사항 이외에도 작업장의 청결상태,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영업자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올바른 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다뤄진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위생 안전과 직접적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처분을 진행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중지 및 생산 중지 업소에 대해서는 자진폐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위생업소의 기계·기구류에 대한 안전관리 및 위생 지도·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서울본부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양구 해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도권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해안중학교는 전교생이 26명의 소규모 학교로 이번 탐방에 교직원 5명을 포함 총 31명이 참가한다. 영어권 문화 체험을 위한 ‘영어마을 캠프’를 시작으로 독립과 민주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수도권의 대표적 문화놀이시설인 ‘롯데월드’, 20년간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난타공연’ 등을 관람하고 한강유람선을 타고 서울 도심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청소년 문화탐방은 그 동안 지리적인 여건으로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었던 소외지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미래의 강원 인재로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강원도 서울본부가 200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도내 아동센터, 보육원, 오지마을학교 등 48개 기관 8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매번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는 등 인기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도 서울본부는 ‘「수도권 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견문을 넓힐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가 되는 유익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성 제고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 단속반을 운영하여 홍보 및 계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이다. 품질 단속반은 관내에서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수입·유통·생산 업체에 방문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대해 홍보하고 규격 및 품질 검사(표시) 여부·결과통지서 비치 여부·품질기준 부합 여부·제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업체는 해당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관련 업체에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홍보·계도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