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월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 통합 와인장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S25는 각 지역의 점포별 주요 상권 및 공간적인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점 △미니장터A 100점 △미니장터B 500점 등 와인장터를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주변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해 고객이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동일한 행사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플래그십 장터는 와인 전문 팝업 스토어를 콘셉트로 고가 와인부터 희귀한 위스키까지 약 100여 개가 넘는 주류를 운영한다. 미니장터A는 점포 내 샵인샵 형태로 운영되며 30~50여 개의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급 와인을 운영한다. 미니장터B는 점포 내부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10~30여 개의 베스트 와인을 운영한다. 해당 행사상품들은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들은 받기 편리한 점포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GS25가 전국 각지에서 와인장터를 열게 된 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벤트리 대학교의 국립교통디자인센터가 지난 4월 27일 항공택시와 무인 배달 드론과 같은 기기를 위한 교통 허브인 에어원(Air One) 서비스를 어반에어포트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해 이를 코벤트리 시내 중심에서 대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어원은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Ltd)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교통 허브 시스템으로 미래형 공중 기기를 위해 기존 공항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공기 오염을 억제하며 기존 도로 중심의 물류시스템을 혁신하고자 개발했다. 코벤트리 국립교통디자인센터는 코벤트리 대학교의 스튜어트 버렐(Stewart Birrell)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수직형 공중 교통수단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스튜어트 버렐 교수는 이번 에어원 서비스 출시에 대해 '우리 센터가 미래형 서비스를 어반에어포트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에어원을 개발하면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반에어포트의 설립자인 리키 샌드후(Ricky Sandhu) 대표는 '에어원 서비스의 출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10일간 갤러리 모나지라 산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지적,자폐성,시각,청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해 수채화,아크릴화,조소 등 다채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자기 자신이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총 89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정산 김연식 대표는 '미술 작품을 통해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미술에 열정을 보인 참가자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은 5월 13일(금) 오후 1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진행한다. 전시회 관람은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오전 10시 30분~밤 8시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마지막인 20일은 작품 철거로 조기에 마감한다.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원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UAM △AI △양자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기술 주권 확보가 시급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펀드 운용사(GP)는 한화자산운용이 맡아 사업역량이 검증된 기술 벤처기업에 투자를 집행한다.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는 한화시스템이 추진하고 있는 방산 사업은 물론, 저궤도 위성통신,UAM,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비전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전략을 설계해 지분투자와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국방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CONNECT:H (커넥트:H)'와 방산업체 최초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프런티어'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혁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해당 기업의 지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빙 큐레이션 기업 더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홈은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 돌레란(dorelan)과 명품 홈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는 나뚜찌 이탈리아(NATUZZI ITALIA), 나뚜찌 에디션스(NATUZZI EDITIONS)를 한국에 독점 공급하는 공식 수입원이다. 50여년 역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생산되는 돌레란은 덥지 않은 메모리폼 소재 '마이폼'으로 스프링 매트리스에 지친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현재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침대,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수면 중 뒤척임을 30% 감소시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커버부터 코어 접착제까지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외코텍스(Oeko-Tex) 1등급을 받아 3세 미만 아기가 사용해도 무해한 것으로 알려진다. 1959년 파스콸레 나뚜찌가 설립한 나뚜찌 그룹의 나뚜찌 이탈리아, 나뚜찌 에디션스는 거친 물소 가죽 일색이던 국내 소파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는 최상의 이탈리아 가죽만을 엄선해 제작한 탁월한 품질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로 전환하는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전기화학 전환 반응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합성가스, 메탄올 등 대체 연료와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고부가 물질이다. 전기화학적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 등 부가가치가 높은 탄소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대기 중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이다. LG화학과 KIST가 이번에 개발한 반응기는 일산화탄소뿐만 아니라 각종 연료 및 화합물의 원료인 합성가스(Syngas)도 만들 수 있다.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비율을 전압 조절로 손쉽게 제어해 다양한 종류의 합성가스 제조가 가능한 것은 물론 기술 확장이 쉽다. 특히 이산화탄소 분해 및 환원에 사용되는 전류 효율이 90% 이상으로 지금까지 논문으로 보고된 수치 중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응기 내 셀을 옆으로 쌓는 스택(Stack)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 분야 개인 및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전통예술 분야 민간단체에게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 등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위해 영상과 영문 소개자료 같은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잠비나이, 백다솜, 김소라, 신노이, 첼로가야금, 더튠, 소리퍼커션이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호주 다윈 페스티벌 같은 유수의 해외 공연에 초청됐다. 또한 2021년에 해외 진출 매개자를 선정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gks Mixed)', '이탈리안 월드 비트(Italian World Beat)'와 함께 국제 온라인 페스티벌 '벨잇코 페스티벌(BeItKo Festival)'을 개최해 12개 단체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도왔다. 올해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는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술, 음악, 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지난 5월 8일 5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 주제 아래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와 사량도, 연화도 등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통영 지역을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통영의 문화적 정체성을 녹여내며 총 누적 관람객 수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특히 통영의 문화전시 공간과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공간재생형 행사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통영의 주요 산업이었던 조선업의 역사가 담긴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을 메인 전시장으로, 1943년 건립된 통영시립박물관과 지역 미술관인 통영옻칠미술관, 전혁림미술관 등을 대표적인 기획전 장소로 활용했다. 이외에 통영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피랑, 서피랑 등 성곽 뿐 아니라 카페, 호텔, 빈집까지도 전시 공간으로 사용해 통영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 역할을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제트'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한국 포함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제트는 먼지통을 알아서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과 함께 2019년 첫 선을 보인 무선 청소기로, 강력한 흡입력과 탈부착형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인정받아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같은 해 북미,유럽에 제트를 출시한 이후 시장을 점차 확대해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제트의 인기는 계속돼 북미에서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유럽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올 2월 삼성전자가 무선 스틱 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적극적인 소비자 경험 마케팅 시행, 철저한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유럽의 전통 강자들을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제트의 인기에 힘입어 '일체형 청정스테이션'과 슬림하고 감각적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받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6G 주파수 백서'를 내고 차세대 통신 6G 서비스용 주파수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를 제안했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6G 분야에서도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6G 글로벌 주파수 확보 비전 담은 '주파수 백서'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삼성리서치(SR) 홈페이지에 '6G 주파수 백서: 주파수 영역의 확장'을 공개했다. 2020년 7월 발간한 '6G 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이라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비전을 제시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장기적 준비가 필요한 6G 상용화를 위해 지금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6G 주파수에 대한 논의와 관련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홀로그램, XR (확장현실) 등과 같은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들을 실현하기 위한 후보 주파수 대역을 발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통신 발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은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는 스팀 퍼블리셔 위크를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디볼버디지털의 최대 할인 행사로 스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게임을 살 수 있는 기회다. 신작인 쉐도우 워리어 3, 위어드 웨스트도 각각 40%,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두 타이틀 모두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공개된 상태로 쉐도우 워리어 3는 추가적인 무기 스킨과 새로운 히어로 모드가 적용됐고 위어드 웨스트는 새로운 시스템, 버그 개선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1년 출시돼 호평을 받은 인스크립션(Inscryption), 데스도어(Death's Door), 루프 히어로(Loop Hero)는 각각 30%, 40%, 67%의 할인을 적용한다. VR게임 '텐타큘러'도 20% 할인되며 디볼버디지털의 스테디셀러 핫라인 마이애미도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디볼버디지털은 한국 시간 5월 6일, 2.5D 횡스크롤 검술 액션 게임 '트랙 투 요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통상 2D의 횡스크롤과 다르게 3D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 ICT 연합이 독일 대표 통신사업자 도이치텔레콤과 韓-유럽 ICT 동맹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스퀘어, SK텔레콤은 지난 5일 독일 본(bonn)에 있는 도이치텔레콤 본사에서 팀 회트게스(Timotheus Hö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부회장과 주요 임원들을 만나 ICT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SK스퀘어, SKT, SK하이닉스가 ICT 사업을 협력하고 글로벌 진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한 이후 본격적인 후속 행보다. SKT는 지난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2'에서 3대 'Next Big-tech(메타버스, AI반도체, 양자암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기 위해 이번 회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동에서는 ▲메타버스의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사이버 보안 사업 협력 ▲원스토어 유럽 진출 ▲그린 IC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 ENM이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원천 IP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CJ ENM은 지난 9일 작가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손잡고 진행하는 'Untold Originals(언톨드 오리지널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CJ ENM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지난해 발표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의 브랜드 슬로건 '언톨드 오리지널스'를 보여줄 수 있는 IP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CJ ENM은 원천 IP를 다양한 유통 플랫폼 특징에 맞게 공급함으로써 ▲콘텐츠 LTV(Life Time Value) 제고 ▲수익 다변화 ▲창작자와 윈윈(win-win)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는 양사가 함께 기획한 IP를 출판 단행본으로 선보인 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는 블러썸크리에이티브 소속 배명훈 작가가 쓴 이다. 2009년 한국 SF의 이정표가 된 기념비적인 첫 책 를 출간한 이후 문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명훈 작가의 일곱 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보험 가입자가 제조업 증가세와 대면서비스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난 9일 '고용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 브리핑에서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7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외부활동 증가에 힘입어 피보험자는 견조하게 증가하고 모든 업종 연령대에서도 늘어 노동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지난 4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5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만 6000명이 늘었다. 특히 모든 산업과 모든 연령계층에서 피보험자가 늘었다. 제조업은 증가세가 지속됐고 서비스업은 전 산업에서 늘었다. 60세 미만은 31만 9000명, 60세 이상에서도 23만 8000명 증가했다. 고용부는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확대, 정부 일자리 사업, 두루누리사업, 고용유지지원금, 채용장려금 등 고용안전망 강화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로 분석했다. 제조업은 8만 4000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품질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782개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1개 산하기관에서 총 1456명이 투입된다. 현장의 특성과 진행 공종을 고려해 일부 특수공법 등이 적용된 고난도 현장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여름철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질저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천공사 현장과 토공사, 콘크리트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계측관리 적정 시행 여부와 여름철 고온 양생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점검 후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심의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벌점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후 조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정 여부를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