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산림청 비전 아래 산림사업으로 수집한 산물 50ton을 해당지역 주민에게 10월 16일부터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등 숲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된 것으로 해당지역 면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우선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요 수급자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장애인 등인 점을 고려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산림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0월 13일자로 산림청(청장 김재현) 차장에 류광수(柳光守, 55)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자원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기획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평소 일처리가 깔끔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천해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광수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숲이 새로운 일자리와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학천 의원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시,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 내용을 보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울산광역시장 소속으로 두고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예산, 사업추진 및 평가과정에 대안 제안?건의, 토론 등 정책참여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 활동 △그 밖에 시장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한 연구 및 의견제시 등의 기능을 수행토록 했다. 위원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울산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중에서 시장이 위촉토록 했으며, 공개선발 및 학교?청소년기관 또는 청소년단체의 장의 추천을 통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다양하게 포함되도록 했다. 특히, 시장은 정책이나 사업의 추진 과정에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제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토록 했으며, 위원회의 의견?건의사항에 등에 대해 그 처리결과를 위원회에 회신토록 하는 규정을 담았다. 한편, 이 조례안은 제192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12일(목) ‘예절과 보건’을 주제로 한국예절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류 의장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의회 의정활동의 참 주인은 시민들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류규하 의장은 “우리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생명 경시 풍 조가 만연한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야 말로 우리 전통예절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전통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규하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의장은 “시의회는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어느 지역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한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적극 감시 견제하여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시의회 의정활동은 시의원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시의회의 참 주인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특히 개인별로 맞는 음식과 안 맞는 음식을 분류하고 건강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 건강강좌가 참석자들의 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의회 박재본, 오은택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번 265회 임시회에서 후생복지의 적용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적시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현재 제정되어 있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부산광역시에 근무 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도 소속 공무원에 준하여 후생복지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공무원이 아니지만 공무직을 수행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2005) 제3조제3항을 그대로 조례로 차용하였기 때문이며, 서울에서는 관련조례에 ‘청원경찰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바 있다. 나아가 전국적으로도 청원경찰을 비롯한 공무직 근로자들에 대해 공무원에 준하는 후생복지에 대한 요구가 건의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박재본 의원은 ‘부산광역시에 근무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한 준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청원경찰 외에도 무기계약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이는 전국에서 첫번째 시도로서 매우 의미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배종범)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섬 지역인 완도 노화도의 기능확대형 거점 보건지소를 방문해 의료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전남도내 섬 지역은 보건지소가 유일한 진료기관이나 그동안 응급처치와 이송 전 진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201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신안 가거도홍도 하의도 암태도에 105억원의 국 도비가 지원되어 의료서비스 기능이 한층 보강된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를 설치해 그 기능이 보강됐다. 이날 완도 노화보건지소 운영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노인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섬 지역 보건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의료장비 선진화와 응급의료서비스 개선, 운동을 통한 재활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며 섬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종범 위원장은 “섬은 교통 접근성이나 응급의료와 전문의 진료, 예방사업, 일차 진료 서비스, 인력의 문제 등이 있다” 면서 “질병 예방과 응급의료, 도서지역 보건지소의 기능강화, 민간의료시설의 순회 서비스 연계 제공 등이 필요하고 섬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국민의당, 목포1)은 공동주택의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해‘전라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1일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공동주택의 관리 및 안전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명시하고, 지원 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정했다. 또한, 전남도가 매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재해방지를 위해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주민 온라인 투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을 비롯해 공용시설물 관리비용에 대해서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의 인권·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과 고용현황 파악 등을 규정하고, 이 같은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아파트연합회와 주택관리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공동주택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12일 흑산공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 지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흑산공항 건설은 2020년 개항을 목표로 총 1천 833억원을 들여 길이 1천 200m, 폭 30m의 활주로를 갖춘 683천㎡의 소형 공항사업이다. 공항이 개항되면 수도권에서 흑산도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주민과 매년 찾아오는 40만명의 방문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공항건설 추진과정에서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계획 변경안 심의에서 철새이동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환경훼손이 우려돼 철새 보호대책 등을 요구하면서 보류로 결정됐다. 이에 올 7월 국토부 서울항공청은 국립공원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환경부가 지난 9월 17일 재보완을 요구한 상태이다. 이날 의원들은“흑산공항 건설사업이 1년 가까이 보류된 것은 환경부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이 미흡했다”며“빠른 시일 내에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요구에 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흑산공항
(반려동물뉴스(CABN))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종섭 도의원(자유한국당, 의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경남 인재개발원은 위치나, 시설환경 그리고 규모와 형태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불만족스럽다. 책으로만 공부하는 강의시설 정도 외는 많은 부분이 시설기준에 턱없이 열악하다. 교육여건도 고시원 같은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교육생에게 산책이나 휴식을 통해서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갖게 하고, 항상 청결한 마음가짐으로 교육에 임하기 위해서는 정원과 편의시설 등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시설이 미비하다“고 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재개발원을 의령지역으로 이전을 제안하였다 의령은 경상남도의 정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18개 시군에서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한 충의의 고장이자 인물의 고장으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한 지역이다 우리의 소중한 글과 말을 지켜내신 조선어학회 33인 중 조선어학회 회장을 지내시고 한글 큰 사전을 만드신 고루 이극로 박사와 남저 이우식선생, 항일 애국지사이자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되찾는 일에 신교육이 중요하다 하여 학교를 건립하신 백산 안희제선생, 초대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신 안호상 박사 등이 태어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10월 13일(금) 남양주 노인전문병원에서 1일 명예병원장 체험을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병원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과 직원증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후 내원객 아침인사,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노인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아픔과 고충을 위로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 노인전문병원 주 이용 대상인 노인분들을 위한 노인전문병원의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원측에 당부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지역 분회장, 노인복지관 관장, 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병원에서 개최하여 노인전문병원 홍보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짧은 시간이지만 1일 병원장 체험을 통하여 환자와 병원직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계기로 경기도 공공병원의 진료수준 향상 및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약 11가구당 1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울시의 지속적인 연체율 감소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정훈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현황에 따르면 2014년 82.8억이던 연체금액이 2017년 08월까지 59.2억 원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017년 08월말 현재 전체 181,323가구 가운데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는 연체가구 수는 16,530가구로 약 9.1%를 차지해 여전히 11가구당 1가구꼴로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세대가 상당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50년 공공임대의 체납률이 가장 높은 약 11.8%에 달해 약 8.5가구 중 한 가구이상이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영구임대주택 11.2%, 30년 재개발임대주택 10.6%, 국민임대주택 9.6%이어, 다가구등 5.9% 등의 순으로 이들 임대주택에서 체납한 금액은 최근 5년간 모두 약 357.4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2013년 이후 올해 08월까지 임대료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0월 17일(화) 오후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야외 웨딩홀에서 사단법인 자수정봉사센터(이사장 백병연) 주최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저소득소외계층 및 범죄피해자 등 총 103쌍의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이 진행 된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대상자들은 생활고 등으로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0대에서 80대까지의 103쌍, 총 206명의 남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합동결혼식과 더불어 선물과 신혼여행까지 무료로 제공을 받게 된다. 강동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봉사 등 약 12년 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2014년 강동구민대상 사회발전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하기 한 바 있는 ‘103쌍 무료합동결혼식’ 행사의 주최 측인 자수정봉사센터의 백병연 이사장은 더 많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고민하던 중 2015년부터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결혼식을 계획·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수정봉사센터 주최로 2015년 15쌍, 2016년 12쌍을 대상으로 강동경찰서에서 진행하였던 무료결혼식이, 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승격되어 정부 기부금단체로 지정되면서 올해 총 103쌍의 어려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축구장·야구장 조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중랑구 신내차량기지를 찾았다. 이곳 차량기지는 김태수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 11억36백만원과 중랑구 예산 4억67백만원 등 16억3백만원을 들여 인조잔디운동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이달에 마무리하고 11월 1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따라서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생활체육 동호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운동장 개방은 김 의원의 역할이 크다. 김 의원은 안전 문제로 운동장 개방을 불허한 서울교통공사를 3년여간 설득하여 빛을 보게 됐다. 여기에 서울시 예산까지 확보해 지원하면서 잔디운동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와 현장을 점검한 김태수 의원은 “신내차량기지 운동장 개방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남은 공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장은 14일과 20일 야구대회와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임시 개장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정환 문학과 교육 유산의 계승’ 토론회를 주관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서 “최근 들어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시키는 것이 안타깝다”며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오직 어린이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이런 교육이념과 문학을 우리 교육제도에 일찍 적용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방정환 선생의 교육이념과 문학을 적용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안했는데 △방정환 기념관 건립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방정환어린이 평화버스 운영 △인문학길에 방정환 묘역 홍보 △방정환 동요제 개최 △제2 동요, 동화 운동 전개 등 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현재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묘지공원에 영면하고 계시는 근현대사의 여러 위인들 중 한 분이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1명, 사용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 금상은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 은상은 한국지엠(주)창원공장 이철식 부장, 동상은 ㈜산호수출포장의 최은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는 최근 6년간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취업하고 싶은 우수기업, 경남도지사 수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6년 김해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고용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된 우수 강소기업이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체계 개편, 정년연장 등을 도입하여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출산장려금, 대학교육비, 장기근속자해외여행, 통근차량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했다. 3년간 10억 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에 학교건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상 수상자인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은 1993년 대흥산업(주) 입사이후 23여 년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