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금정실내체육관(스포원 내)에서 ‘제4회 시니어일자리 정책박람회 및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노인, 당당한 노인, 건강한 노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1부는 정책박람회 행사로 그간,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공무원, 어르신, 기관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시상하고, 즉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참여 어르신과의 토크콘서트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부산시 시니어일자리사업의 성과 설명과 미래 비전도 제시하는 브리핑을 하고, 어르신들과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2부 문화한마당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몸 풀기 운동,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있고, 부대행사로 어르신 건강 체크 부스, 시니어일자리 홍보 부스,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4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2017 특별사법경찰관 직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법 질서 확립과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2017.10.13.(금)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 제도이해 및 현장수사기법 등연찬을 통하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대상자는 해양수산, 식품위생, 자동차, 산림, 환경, 청소년 등 주로 시·군에서 현장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특히, 이들은 현장업무를 수행하면서 형사벌의 경우 위법사항을 발견(인지)할 경우, 업무를 처리할 방법을 몰라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수사기법 숙지, 수사관과 대화 등으로 그동안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할 예정이다 이에, 역량강화를 위해 춘천지검 원주지청 정일두 검사가「특별사법경찰 제도개관」, 전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백윤욱 강사가「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편, 강원도「특별사법경찰팀」은 2012.7.20.일에 최초로 구성하여 원산지 표시, 식품,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하여 강원도 관할 18개 시·군 전 지역을 대
(반려동물뉴스(CABN)) 『제21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나라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10월12일(목) ~ 10월13일(금) 이틀간, 태백시종합경기장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강원어르신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태백시·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어르신 선수 등 약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0년을 젊게! 100년을 멋지게!”란 슬로건 아래 10. 12.(목) 13:40,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어르신 여가활동 경연과 화합·교류 경연대회(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일간 펼쳐진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53명에게 정부 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 만남의 장에서는 도내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생산한 상품 홍보, 어르신 건강상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연구원은 13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의 고령친화 지역사회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연구원은 미래서울이 경험하게 될 인구·사회적 이슈와 서울시의 대응 전략을 연구하는 기획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미래세대, 재정문제로 구성된 미래연구시리즈의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3회(고령화, 미래세대, 재정문제)에 걸쳐 개최할 것이다. 13일 열리는 정책토론회는 첫 번째 토론회로서, 서울시 베이비부머와 노인의 삶과 욕구를 분석하고 고령화시대에 대응한 ‘서울형 고령친화 지역사회’의 필요성과 방향 제시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서울시의 과제를 논의할 것이다. 이 정책토론회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는 박소현 교수(서울대학교), 남경아 관장(서울시50플러스서부캠퍼스), 안현찬 박사, 백선혜 박사(서울연구원) 4인이며, 이들은 고령화시대 지역사회전략의 필요성과 과제부터 서울 베이비부머의 욕구와 지원사례, 서울노인의 삶과 욕구, 고령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다. 박소현 교수는 ‘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은평·마포·서대문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중 8개 노선을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3개 노선(703, 706, 760)은 분할하거나 단축 운행하여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승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과밀혼잡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노선(704, 7019, 7714, 7723, 7733)도 조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객 승·하차 수요 및 재차인원을 분석하고, 대체노선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정 내용을 결정하였다.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변경 노선을 적용할 계획이다. 노선별 조정 시행일자는 결정되는 즉시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 차량 내부 및 경유 정류소 안내문 부착 등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3개(703·706·760번)노선이 분할 또는 단축된다. 승객 통행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들 노선은 기점에서 종점까지 이동하는 승객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운행에 따른 피로누적을 줄이고,「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상 규정된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여 궁극적으로 승객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올해 시행한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 성과를 12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차례에 걸쳐 수중발굴조사와 탐사를 진행해 토기, 도자기류와 총통 등 전쟁유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물 790여 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고, 올해는 5월부터 5차 발굴조사를 새롭게 진행하여 도자기 등 120여 점의 유물과 더불어 토기, 도기, 백자 등도 출수되어 다양한 시대의 유물들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이전 조사들에서도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총통(銃筒), 석환(石丸, 돌포탄), 노기(弩機) 등이 확인되어 이 해역 일대가 당시의 해전지였음이 재확인된 곳이기도 하다. 올해 가장 많이 발굴한 유물은 아름다운 비취색을 띤 장식과 화려한 문양이 특징인 고려청자로 생산 시기는 12~13세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강진에서 제작된 접시, 잔, 유병 등이 대표적이다. 조사해역의 일부구간(약 200×180m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출수된 닻돌들도 주목된다. 5차에 걸친 조사에서 총 60여 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당시에 이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2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 전통예능 공연 등이 추가되어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로 진행된다. 우리 선조가 물려 준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는 뜻인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능.예능.체험.학술 분야와 특별공연 등을 통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무형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하였다. 기능 분야 행사로는 ▲ 국가무형문화재 분야별 종목 소개와 전승 과정을 영상.작품.그래픽 등을 통해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제관’, ▲ 인간문화재 100여 명의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전통공예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관’, ▲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관’, ▲ 국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개혁위원회는 10월 11일 16시 제1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경찰청이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민사소송에서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을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장의 입장과 경찰청의 재발방지 대책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과 관련하여 경찰청이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였으며 진행과정에서 경찰청이 청구인낙을 제지한 것처럼 오인할만한 여지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청장 사과(2017.6.16) 이후 이를 뒷받침할만한 합당하고 적절한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위원들에게 향후 적극적인 후속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장의 입장표명과 함께 경찰청은 故 백남기 농민 관련 향후조치 계획 ,경찰 공권력 행사로 인한 인명피해 재발방지 대책 등을 개혁위원들에게 보고하였다. 경찰개혁위원들은 이번 청구인낙 논란의 본질은 경찰청이 故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한 청장의 사과 이후에도 제대로 된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 것이라며 경찰청이 뒤늦게나마 진일보한 후속조치 방안들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나, 이러한 논란이 발생하기 이전에 좀 더 전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평창올림픽 공식 통·역앱인 한컴 ‘지니톡’과 네이버 ‘파파고’를 활용하여 방문 외국인 대상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청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단은 경찰이 업무상 외국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 및 네이버와 경찰 전용회화 서비스를 탑재하기로 하고 명확한 의미전달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예문을 추려 한컴의 통번역 전문가 감수를 거쳐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한컴 ‘지니톡’ 메인화면에는 경찰전용회화 코너를 신설하여 상황별 19종 307개 번역문장을 탑재하였고 추후, 일선 경찰관을 대상으로 ‘지니톡’ 사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네이버 ‘파파고’ 경찰회화에는 국제행사 목록을 신설하여 46개 번역문장을 추가하는 등 총 283개 번역문장을 탑재하였다. 경찰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문장을 번역하여 탑재함으로써 외국인 대상 치안민원업무 효율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니톡·파파고가 지원하지 않는 언어에 대해선 103개 언어를 지원하는 구글 번역기 사용을 병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 기간별 보행 사망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12월에 보행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수는 하절기(5~8월) 월평균 120명 수준에서 10~12월에는 월평균 190명 이상으로 70명 이상 급증한다.보행 사망자 비율도 높아져 10월부터 2월까지 전체 사망자의 40%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12월에는 48%로 가장 높았다. 보행 사망자가 많은 시간대는,18~20시에 연간 291.7명(16.1%)으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0월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47.0명(24.4%)의 사망자가 집중되었으며,기간별 보행 사망자 집중시간대는 봄.여름은 20~22시, 가을.겨울은 18~20시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가 10~12월에 크게 증가하는 것은 밤시간이 길어져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행자 활동이 많은 시간대임에도 아직 운전자의 시각이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저녁에 보행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청은 이 기간 동안‘보행자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보행자사고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10월 11일 방산 중소·중견기업에 보안관제를 위한 통합보안장비 임차료를 지원하는 ‘방산 중소·중견기업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사업’을 방사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방사청은 그 동안 방산 관련 기업의 기술보호 및 유출방지를 위하여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등을 시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방산 중소기업은 재정·인력이 부족해 정보보호체계 구축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방사청은 방산 중소·중견기업이 24시간 보안관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보안장비를 임차한 때에는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총 1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1년간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방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유출방지에 기여하고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자율적 기술보호체계 역량 강화 및 보호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최근 장보고-III 전투체계 연구개발 사업이 국방부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III에 탑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인 전투체계와 소나체계 모두 개발 완성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지난 2012년 전부터 방사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과 국방과학연구소 그리고 여러 시제품 제작업체가 연구개발을 진행해 올해 초부터 개발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험평가(초도 운용시험평가)를 치렀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방부로부터 소나체계에 이어 이번 전투체계까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시제품을 제작해 잠수함에 탑재하여 최종 시험평가를 거쳐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개발한 두 체계의 시제품은 2018년도에 진수 예정인 장보고-III Batch-I 1번함에 탑재할 예정이다. 전투체계와 소나체계는 잠수함 운용에 있어 가장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체계는 함정이 항해하거나 전투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통합하여 처리하며, 무장을 운용하는 두뇌 역할을 한다. 소나와 레이더 등 각종 센서로부터 표적 정보를 수신해 처리 후 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미국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2017’ 전시회에 민ㆍ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 3건을 전시했다. AUSA 2017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에서 개최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세미나로서, 올해는 50개국 이상에서 26,000여명의 군인,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민ㆍ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는 ㈜제펠의 ‘개인용 미기후 냉난방 시스템’, ㈜인스텍의 ‘4kW급 레이저를 이용한 금속 직접조형기술’, ㈜알에프코어의 ‘X/Ku 밴드 실리콘 다채널 MFC(Multi-Functional Core) 직접회로 기반의 송수신 모듈개발’ 등 3개 기술이다. ‘개인용 미기후 냉난방 시스템’은 의복에 착용하여 극한 환경에서 체온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군 특수부대 병사가 본 장치를 활용하면 체온유지를 도와 극한 환경에서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소방관, 용광로 작업자, 조선소 용접공 등이 사용해 작업 능률도 개선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함께하는 도전과 열정, 다가오는 꿈과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0월12일(목)부터 10월13일(금)까지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2017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기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인으로서 꿈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목적으로 1972년부터 전국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감각.지체장애(시각.청각.지체장애) 영역과 발달장애(지적.정서.행동, 자폐성장애) 영역으로 나누어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학생 488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문화공연 등에 참여하면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또한, 지도교사, 관리자 등 특수교육 관계자들은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교환, 담당자 간 유대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하여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 영역 2개 분과에 7종목씩 총 14종목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석진)가 주관한 이날 포럼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인천자원봉사의 과제와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은 권현진 박사의 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용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김상목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 김미라 한국갈등관리연구소장, 채은경 인천발전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실장, 이민우 지역공동체과장 등 자원봉사 전문 분야별로 5명이 발표자로 나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은 57만명의 인천시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유숙형 자원봉사자가 23년동안의 자원봉사활동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994년부터 노인과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신장투석도우미, 식사봉사, 밑반찬배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유숙형씨는 “초기에는 가족의 반대로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