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지정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 위하여 계열분리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계열분리제도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제3조의2(기업집단으로부터으로부터의 제외)에 따라 일정한 요건을 갖춘 회사를 동일인이 지배하는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제도(1997년 도입)이다. 친족분리 회사는 분리 이후 일정기간 종전 집단과의 거래 내역을 공정위에 제출토록하고 부당지원행위 적발 시 친족분리를 취소하는 한편, 임원이 보유한 회사가 독립경영요건을 충족할 경우 심사를 거쳐 분리를 인정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가 한마음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추석연휴가 끝난 10일 경기도청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참여기업 발굴과 기동 컨설팅, 홍보를 위한 간담회 등의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도 중소기업 밀집지역 근로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될 수 있도록 홍보와 건의에 앞장서고, 경기경영자총협회도 근로자의 업무몰입도 향상과 직무만족도 제고 등 가정친화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내 직장어린이집은 236개소로 전국 직장어린이집 1,033개소의 22.8% 수준이다. 전국으로 보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도내 어린이집(11,814개소)에 비하면 직장어린이집(236개소)이 차지하는 비율은 2.0% 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산업단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왕벌에 무선 태그를 부착해 벌의 움직임 데이터를 축적한 뒤 인공지능을 활용해 벌통 내 여왕벌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추적 장치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추적장치를 이용하면 양봉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여왕벌을 찾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노동력절감 등 양봉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원은 금년 1월에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9월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내년 1~2회 현장적용 평가 후 보완해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 양봉 농가는 약 2만 농가이며, 경기도의 경우 전국의 10%인 2,000농가가 있다. 농가당 평균 양봉규모는 약 100군 정도이지만 양봉생산량은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봉 산업 및 꿀 소비는 전국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왕벌 위치추적 장치개발은 스마트 농업으로 가는 한 부분”이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벌의 생태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연계한 반려식물 스마트화분도 개발해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농업을 이끌어 갈 계획”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도 대표의 구인·구직의 장이 의정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의정부·양주·파주·포천·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나서게 됐다. 박람회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돼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취업관’에서는 40여 곳의 구인 업체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1 맞춤형 면접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이외에도 시각·청각·지체 장애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청년실업’을 주제로 ‘트렌드&토픽 청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춘 콘텐츠 공모전’은 사회적 현안 중 하나인 청년실업을 주제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실업 해소 방법을 모색해 보고, 사회현상과 트렌드에 대한 도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 주제의 주인공이자 응모자인 청춘들의 관점에서 날카롭고 신선한 청년실업 해소 방법들에 대해 동영상 형태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규격은 mp4 형식으로 500MB 이하 용량으로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3인 이하)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20일 자정까지이며,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회원가입 후, 접수페이지(www.gseekyouth. or.kr)에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11월 27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대상 1인(팀), 최우수상 1인(팀), 우수상 1인(팀), 장려상 1인(팀) 등 총 4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상
(반려동물뉴스(CABN))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0월 2일(화), 수서역과 센트럴시티버스 터미널을 방문해 일선 현장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맹 차관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과 시설물 특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맹 차관은 수서역에서 특별 수송대책 브리핑을 받은 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차가 증편돼 운행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사 시 고객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철도차량 내에 비상 대응 행동 메뉴얼을 비치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영상으로 방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센트럴시티버스 터미널을 찾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리한 버스운행을 금해 졸음운전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문화 전시 "도그 In 강남"이 강남미술관에서 서비스를 오픈 했다. 9월 18일 부터 11월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픈기념으로 오는 10월 9일(월)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10시 30분 부터 21시 30분까지 실시되며 입장권 구매는 1시간 전 마감이 된다고 한다. 전시 회장의 구성은 반려동물 갤러리, 반려동물 놀이터, 부대행사, 워크샵(쿠킹 클래스, 드로잉 강좌, 스탠실 강좌)으로 진행된다. 이용료는 사람 5천원, 동물 5천원, 단체 3천원에 진행되는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되며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Fetch, Jam2Go에서 함께 했다. 강남미술관 담당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그 in 강남"에 많은 반려인들을 초대한다"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0월 15일(일)에 제3회 부천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수의사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보호 연예인 봉사단 팬싸인회, 반려견 건강 달리기 대회, 스포츠 독 쇼가 진행된다. 또한, 동물등록제 홍보, 반려동물 프리마켓, 반려동물 미용,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달리기 대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경기도 수의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판타지아 부천이 주최하며 경기도 수의사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후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부천시 수의사회에서 함께 한다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29일(금) 다음강사모는 강사모 모델 3등으로 짱돌맘 회원의 반려견을 선정하고 카페 메인에 사진을 공개 했다. 한편, 강사모는 현재 부운영자 로빈맘을 중심으로 운영진들이 협력하여 2018년 강사모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달력은 강사모 모델을 중심으로 제작되며 판매수익은 유기견 후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29일(금) 다음강사모는 강사모 모델 2등으로 체리사랑 회원의 반려견을 선정하고 카페 메인에 사진을 공개 했다. 한편, 강사모는 현재 부운영자 로빈맘을 중심으로 운영진들이 협력하여 2018년 강사모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달력은 강사모 모델을 중심으로 제작되며 판매수익은 유기견 후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29일(금) 다음강사모는 강사모 모델로 포메라니안 루비를 1등으로 선정하고 카페 메인에 사진을 공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9일(금) 다음강사모 닉네임 자초단집사 회원의 10월 카페대문 모델 참여 감사에 대한 게시글이 소개됐다. 자초단 집사 회원은 "10월 모델 당선되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월 카페 모델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편, 강사모는 현재 부운영자 로빈맘을 중심으로 운영진들이 협력하여 2018년 강사모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달력은 강사모 모델을 중심으로 제작되며 판매수익은 유기견 후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은 지난 27일 “동학농민혁명 헌법전문 포함 개헌관련 ”서명운동을 상동 하나로 마트 앞에서 실시하였다 본 서명운동은 지난 8월 29일 “동학농민혁명정신 헌법전문 포함 개헌 청원 서명운동 출정식”을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개최한 이후,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읍면동별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으며, 9.18 ~ 9.27일까지 10일간 각 집행위원별로 나누어 정읍역, 명동의류, 상동 하나로 마트 3개소에서 집중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전단지를 배포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 헌법 전문 포함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였고, 당일에만 300여명의 일반시민 및 학생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정읍시민의 성숙한 참여가 돋보였다 유진섭 의장은 “서명운동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는 것은 정읍시민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자랑스러운 전봉준 장군의 후예라는 자긍심에서 우러나오는 애향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동학농민혁명 정신 헌법 전문 포함 개헌 논의가 지난 6월 건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도청 기자회견, 서명운동 출정식, 국회 기자회견까지 마치면
(반려동물뉴스(CABN))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7일(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오전 익산시 덕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청록원과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과 함께 종사자들의 불편사항도 청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추석맞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을 주고받았던 정취를 느끼시고 상인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전국 철새도래 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예찰 강화는 겨울철새 등 야생조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조기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이후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월 평균 2,000점 이상, 야생조류 포획 검사도 월 평균 1,000마리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지역 AI 특별예찰을 추진한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AI 예찰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하는 10월 중순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겨울철새를 통해 유입될 수 있는 AI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해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농장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