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BTS | SIDIZ 스페셜 컬렉션'을 23일부터 시디즈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BTS | SIDIZ 스페셜 컬렉션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방탄소년단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시디즈 의자에 담아 많은 소비자의 의자 위 경험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더 나은 인생을 향해 앉아서 보내는 모든 시간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아 'LOVE YOURSELF, LOVE YOUR LIFE'의 테마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캐주얼 데스크 의자 △리니에(LINIE)와 이동형 스툴 △펑거스 무브(FUNGUS MOVE) 2종에는 방탄소년단의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등 3가지 뮤직 테마를, 휴대 의자 △올리(OLLY)에는 'Butter' 테마를 적용해 일하고 쉬고 즐기는 모든 일상에 함께하는 의자의 가치를 조명했다. '리니에'와 '펑거스 무브'는 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부터 실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Chroma RGB 지원의 스트리밍 조명 Key Light Chroma를 신규 출시하며 론칭 기념으로 Razer Kiyo 웹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azer Key Light Chroma는 Razer Chroma RGB를 지원하는 조명기기로, 다양한 색상을 지원해 스트리머가 더 생동감 있는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스트리머는 Razer Synapse3 또는 Razer Streaming 앱을 통해 다양한 조명 프리셋을 설정하고, Chroma RGB를 호환하는 다른 기기와 스트리밍 알림도 동기화해 독특한 스트리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Razer Key Light Chroma는 최대 1680만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는 자신만의 조명 색상으로 분위기를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감정 표현, 경고, 환호 등과 같은 리액션에도 반응해 더 생동감 있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Razer Key Light Chroma는 Razer Chroma RGB 외에도 2900~7000K의 화이트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World IT Show 2022)'에서 기기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구현한 '팀 삼성 라이프(Team Samsung Life)'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갤럭시 탭S8 △갤럭시 북2 프로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TV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다양한 모바일,IT 기기, TV, 비스포크 가전 등이 만드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325명의 소비자가 바라는 삼성 제품 간 다양한 연결성에 대한 사연을 바탕으로 4개의 테마 공간(플레이그라운드, 오피스, 스터디룸, 홈)을 구성해 삼성전자 제품들의 유기적인 연결로 만들어지는 팀 삼성 라이프를 제시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적한 밤의 데이트 산책을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는 부부의 사연을 담아 색다른 공간을 완성했다. 그래피티로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 S22의 혁신적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촬영한 장면을 Ne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선덕사가 2022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산사가 보유한 문화재를 활용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한다. 선덕사가 소장한 묘법연화경 등은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묘법이야기 보따리'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사찰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걸멍 들으멍', 제주의 명품 인문학 강좌로 자리 잡은 '제라한 제주 문화강좌'를 비롯, MZ세대를 겨냥한 문화재 굿즈 상품 개발 프로그램인 '모다들엉 배워봅주'까지 종교를 떠나 전통산사 문화재를 누구나 흥미롭게 배우고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이외에도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ICT 콘텐츠로 제작 AR 기술을 활용한 '찾아라! 묘법연화경' APP과 '찾아라! 실감법화경'의 미디어 아트는 8월부터 공개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심에서 벗어난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느끼며 문화재의 가치를 체험하고 싶다면 선덕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메타버스 전문 기업 위딧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임성훈 교수 연구실과 공동 연구(ICT 융합 바우처 지원 사업)를 통해 국내 최초로 '3차원 인체 모션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적용'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영화,게임에 사용됐던 3D 인체 데이터는 인체에 센서를 부착한 뒤 센서값을 통해 인체의 주요 관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주로 수집됐다. 하지만 이런 수집 방식은 시간, 장소, 비용 등 제한 사항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딧은 임성훈 교수 연구실과 협업을 거쳐 3D Pose Estimation 기법을 활용, 카메라 1대만으로도 인간 주요 관절을 추정한 뒤 3차원 인체 모션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AI 모델을 독자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스트리밍 TV 서비스 급성장에 따른 VFX 수요 증가에 발맞춘 기술로, 고퀄리티 영화 및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장소,시간,비용 제한 없이 높은 퀄리티의 3D 인체 모션 데이터를 획득하는 것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딧 권귀태 대표는 '이번 AI 기반 3D 인체 모델링 기술은 영화, 드라마, 웹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통합 구매력(바잉파워)을 살려 기획한 '반값우월한우'를 선보였다. 반값우월한우는 GS리테일이 투뿔(1++) 한우 인기 부위들로 구성한 소고기 세트 상품으로 △프리미엄 등심 △업진살 △불고기 △국거리 각 250g으로 구성됐다. 총 중량은 1kg이다. 반값우월한우란 상품명이 의미하듯 가격은 정가(19만8000원)대비 50% 할인된 9만9000원이다. 지정된 결제 수단을 사용하거나 쿠폰을 제시하는 등의 특별한 할인 조건 없이 누구나 반값에 살 수 있다. 5월 3일까지 사전 예약 상품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편의점 GS25, 더팝 앱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반값우월한우는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력을 동원해 기획한 상품이다. GS리테일이 보유한 개별 유통 채널이 아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하는 상품으로, 반값우월한우를 기획해 매입량을 대폭 늘렸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유통 단계를 혁신하는 노력으로 추가 비용까지 최소화했다. GS리테일은 반값우월한우와 같이 통합 구매력을 집약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피스 플러그인의 국내 유일 총판 이글루클라우드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오피스 플러그인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요 기업으로 선정 시 오피스 플러그인 도입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200만원 한도에서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피스 플러그인은 누적 사용자 13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형 아웃룩 애드인 솔루션이다. 아웃룩은 제공하지 않는 대용량 파일 전송, 개별 발송 및 매크로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메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글루클라우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도 동시 선정된 오피스 플러그인을 통해 2022년 국내 기업 영업 기회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지원한다. 사업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 'SECON 2022'에 참가해 최신 보안 솔루션 및 차세대 네트워킹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티피링크 부스 방문 인증을 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SECON 2022서 공개되는 티피링크 'VIGI'는 다목적 영상보안 솔루션 브랜드로 간편한 감시 기능과 스마트 감지 기능을 통해 완벽한 보안을 제공한다. VIGI C540HP, C440HP, C340HP 등 최신 VIGI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4MP 초고화질 해상도와 악천후에서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 돔,불렛,팬틸트형으로 이뤄져 있는 넓은 시야각 렌즈 등이 특징이다. VIGI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안을 관리할 수 있으며, VIGI Security Manager 영상관리 시스템을 통해 카메라&NVR 관리, 실시간 뷰, 녹화 일정, 다시보기, 로컬 또는 원격 액세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VIGI NVR1016H (16개 채널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는 빠르고 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SECO의 에너지 센서에 nRF9160 SiP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SECO는 이 센서를 이용해 다양한 에너지 파라미터를 감지해 사용자가 장치의 유지 보수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업용 냉각 장치를 위한 스마트 플러그를 출시했다. SECO의 에너지 센서는 독일 IoT 기업인 레몬비트(Lemonbeat)가 개발했으며, 이 회사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설계 파트너이자 유럽의 대규모 유틸리티 기업인 에온(E.ON)의 자회사다. 이 스마트 플러그는 센서를 이용해 에너지와 전압, 전력 및 전류 변수를 기록할 수 있으며, 식료품점 및 대형마트의 기존 냉각 장비 등을 비롯해 230V 전원으로 구동되는 모든 장치에 적용할 수 있다. LTE-M/NB-IoT 모뎀 및 GNSS가 통합된 노르딕의 nRF9160 SiP를 채택한 이 스마트 플러그는 LTE-M 또는 NB-IoT 무선 연결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스마트 플러그 내에 장착된 센서를 관리할 수 있다. nRF9160 SiP에 내장된 강력한 64MHz Arm® Cortex®-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본격 도입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더블유티씨서울,미래에셋자산운용,상주시,㈜엔씨소프트,한국전력거래소,충북,경남교육청이며 이들 기관의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보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 이번 시범사업 대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환경부가 처음으로 '민간,지자체 대상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2022∼2024년)'을 시작하는 원년을 기념하고 시범사업 대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원활한 수열에너지 도입과 주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 등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할 경우,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를 절감(101.9GWh에서 65.4GWh으로 공급 가능)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000톤을 줄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26곳이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13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난해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동반성장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실적 등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 26곳, 우수 24곳, 양호 26곳, 보통 30곳, 개선필요 27곳이 받았다. 최우수 등급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50곳으로 전체 평가대상 기관수의 37.6%다. 이는 전년보다 10%p가 증가한 수치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수준과 상생협력 실적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중기부는 평가했다. 다만 개선필요 등급을 받은 기관도 전체 평가대상 기관의 20.3%로 전년대비 10.0%p 늘었다. 이와 관련해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신규평가 대상기관으로 편입돼 올해 처음 발표된 곳이 77곳으로, 이들의 평가 대응 역량이 미숙하고 동반성장 활동이 부족한 것 등이 그 이유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교육부와 함께 21일 '2022 한복교복 보급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참여 중,고등학교 12곳을 6월 7∼30일 공모한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가까이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복교복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5개 학교가 이 사업에 참여해 학생 5930명이 한복교복을 입었다. 올해는 12개 중,고등학교를 추가로 선정한다. 한복교복을 도입할 학교는 사전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에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학교별 교복선정위원회에서 한복교복 도입을 확정할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를 지원한다. 한복교복 디자인 전문가가 한복교복을 설명하고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복교복을 최종 도입하는 학교에는 전문가가 한복교복을 학교별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복교복 디자인은 2020년까지 개발된 디자인 중 81종을 활용하고 있다. 올해 한복교복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와 신규 디자인 개발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활동이 한,중 합동으로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우리나라와 중국 어업지도단속선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중 지도단속선의 공동순시는 지난 2013년 6월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1차례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불법어선 31척을 적발하는 등 양국의 대표적인 지도단속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동순시에 참여하는 양국 어업지도단속선은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35호와 중국 해경국 북해분국 소속 6307함이다. 이들 어업지도단속선은 21일 한,중 잠정조치수역 북단에서 만나 27일까지 해당 수역을 남쪽으로 공동순시하면서 자국 어선의 안전조업과 불법어업 지도단속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양국 간 공동순시를 통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상황을 중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중국 정부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한편 해수부는 최근 성어기를 맞이해 중국 어선들이 한,중 잠정조치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위한 의료 대응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 대응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요양병원에 최우선 순위로 먹는 치료제를 공급해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먹는 치료제를 바로 처방하고, 치료를 시작하도록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내 고령의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구성해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기동전담반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현재 전국 134개 의료기관에서 186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확진자 발생 요양시설에서 요청하면 방문해 코로나와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와 처방, 병원 이송 등 대면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동전담반을 확대하고 확진자 발생 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맞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가 다음 달 1일부터 정상등교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대학교도 수업, 비교과프로그램, 학생 간 교류,행사 등에서 대면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오미크론 이후(포스트 오미크론)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오미크론 이후 대응체계로의 전환과 사회적 일상회복 기조 등을 반영해 교육활동 정상화 및 교육회복을 본격 추진하되 재유행 시 차질 없이 대비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일상회복 방안 교육부는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전환을 위해 ▲준비단계(4월 21~30일) ▲이행단계(5월 1~22일) ▲안착단계(5월 23일~1학기)를 거쳐 교육활동을 정상화해 나간다. 먼저, 정부 방역 및 의료 대응계획에 맞춰 학교도 기본 방역체계를 유지하되 일부는 지역,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 방역 대응체계로 전환한다. 이에 대한 '준비단계'로, 이달 말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를 이용한 선제검사는 주 1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