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22일, 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을 운행하는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에 대해 ㈜이삼화관광에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각 노선(송도~여의도 : M6635번, 송도~잠실역 : M6336번)은 출근시간 4회, 퇴근시간 6회로 하루에 총 10회 운행되며, 노선 개통으로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 및 잠실 부근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 및 서울에서 인천대ㆍ연세대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출퇴근형 M-버스는 GPS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스크린관재, 공기청정기 확충, 좌석마다 개별 휴대폰 충전단자 설치 등을 통해 안전운행 관리 및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 관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위치파악으로 사고ㆍ고장 발생시 최단거리에 있는 대기차량으로 신속한 대차 운행이 가능하며, 급정거ㆍ신호위반 등 운행정보 기록으로 운전습관 파악이 가능하여 운전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버스 도입으로 송도와 여의도 잠실 지역간 이동시간이 편도 기준으로 약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광주광역시·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광주·전남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9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물문제 해결은 통합물관리로!'를 주제로 그간 분산 관리되어 해소할 수 없었던 각 지역의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수질·수량 등 물 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전남 순회토론회는 9월 13일 부산·울산·경남지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9월 20일), 대구·경북(9월 21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리며, 이후 서울·인천·경기·강원(9월 25일) 토론회가 남았다. 이날 토론회는 영산강·섬진강 수계 물문제와 전망, 통합물관리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4개의 발표와 전문가·환경단체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제1발제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와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조병옥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발표했다. 제2발제는 이학영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23일(토)~24일(일) 이틀 간 충북 괴산의 코오롱 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100인의 아빠단 육친소(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 DAY ‘1박 2일 숲캠프’를 개최했다. 육친소 DAY는 아빠단 활동 경험이 있는 아빠가 친구 또는 지인 가족을 직접 초청하는 행사로, 아빠단 활동을 전파하고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인디언’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아빠단 7기와 친구 가족 160여명이 참석했다. 낚시 놀이·종이컵 쌓기 등 아빠단 주간 미션 중 일부를 직접 해보면서 아빠단 활동을 체험해보는 활동과 별자리 관측,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한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사진 부스 ‘숲사진관’과 페이스 페인팅 등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인구정책총괄과장은 “아빠가 육아·가사의 보조자가 아닌 또 다른 주체라는 인식은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육친소 DAY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금) 9시 4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푸른경기21)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대회가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 관제를 발굴하여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지속되어야 경기행복시대도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사는 도시의 개혁은 필수적”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병택(더민주, 시흥1)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1일 광명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지역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광명푸르지오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건립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온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정 의원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작은도서관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이 송파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주최한 ‘도로변 화분 꽃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남 의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울긋불긋한 색깔로 새롭게 단장하는 가을 분위기에 맞는 꽃들을 배치함으로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송파구의 노력에 이러한 형태의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사업 확대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이 상계중학교 후문측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를 확장하여 상계동 주민의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확장된 인도를 걸었다. 상계중학교 인근 2차선도로는 상계동 195-26번지 주변의 폭 1.3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원로 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협소한 보도를 통행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도확장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보도를 이용하여 상계중학교 학생의 50%가 통학을 하고 인접한 코오롱아파트와 유엔아이아파트의 주민의 이용하는 주 보행로였다. 보행로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2006년이며 이때에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의 인도는 1.5m로 상계중학교에 인접한 부분은 1.3m의 폭으로 개설되었다. 1.3m의 폭으로 만들어진 인도는 사실상 보도의 기능을 할 수가 없었으며 통행량이 많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주민들 출퇴근 시간에는 차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행로 확장 민원을 제기했으나 번번이 받아지지 못했다. 김광수 의원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공무원, 명예감시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및 위생 점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의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증가에 대비,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농산물도매시장, 축산물 취급업소 등 성수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점검 품목은 주요 제수용품인 쌀, 사과, 대추,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점검 내용은 농산물의 경우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와 허위표시를 조사하고, 수입농산물을 국내산을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거짓 표시 판매행위 등이다. 축산물의 경우 원산지, 등급, 부위명, 이력번호 등 식육판매표지판의 적정한 게시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공정한 거래내역서 작성 여부 등 축산물 판매 영업자 준수사항 전반이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과 관련하여 계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식용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제수용품은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잔류농약 등 안전성 여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체인지업캠퍼스’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영어골든벨·K-POP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브랜드 도입과 캠퍼스 전환을 축하하는 영어골든벨, K-POP경연대회, 현판식, 진로체험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4일 진행되는 영어골든벨대회는 초등부 및 중등부로 구분해 열리고, K-POP 경연대회는 중·고등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영어골든벨에서는 최종 4명, K-POP경연대회에서는 최종 3명이 각각 수상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舊 경기영어마을의 신규 브랜드인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 및 진로체험박람회가 개최된다. 영어골든벨 및 K-POP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마케팅실(031-793-3686)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국 학생들이 모여 실력과 끼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육아정책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에서 지난 4월 3일 착수하여 6개월 동안 수행했다. 정부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맞춰 인천시 지역특성에 맞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비젼 및 과제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저출산 대책의 비젼으로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인천’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정책과제로 ▲청년층 결혼 지원 내실화 ▲자녀양육비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형평성 제고 ▲자녀돌봄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족친화 사회환경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과제와 이를 위한 추진체계로 ▲저출산 대응의 전담조직 마련 ▲출산장려기금 조성▲저출산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내실화▲저출산대책 홍보 강화 및 체계화를 제안했다. 고령화 대책의 비젼은 ‘편안하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도시, 인천’으로 했다. 정책과제로 ▲노후소득보장강화 ▲노인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강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활동 지원▲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이하 ‘함무보까’)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에 9월 22일(금) 11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함무보까’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 ▲창업교육, ▲멘토링, ▲차량개조비,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기존 창업지원 사업과의 차별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특히 ‘함무보까’의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은 부산시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이 이전 편들과는 달리 최초 프로그램 기획의도인 ‘취업취약계층의 초기 푸드트럭 창업을 돕는다’는 콘셉트와 잘 맞아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 또한 부산편 출연자(4팀)는 ‘강남역편,’ ‘수원역편’의 이미 영업 중이던 출연자들과는 달리, 올해 5월부터 창업을 준비해 8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창업 새내기들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편’ 은 푸드트럭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9월 23일 오후 1시 30분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시 청렴송 ‘오! 깨끗한 부산’ 에 맞춰 시민참여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 깨끗한 부산’은 시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가 직접 작사·작곡, 녹음한 부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렴송이며, 이번 플래시몹을 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직접 창작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16.9.28.) 1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청렴송을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부산 구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의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청렴부산 SNS(블로그, 유튜브)에 사전 게시된 플래시몹 안무를 직접 익혀 참여하게 되며, 부산시는 이벤트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 청렴부산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고, 청렴에 대한 시의 의지를 표방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추천해 주세요!” 서울시가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추천과 참여를 통해 선발한다. 서울시는 현재 1명 결원인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 추천을 받고, 심사과정에 시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추천 옴부즈만’ 임용제 도입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제도의 취지와 위상을 고려하여 옴부즈만 추천 및 선발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추천 방법은 옴부즈만의 채용 자격기준에 맞는 자로서 옴부즈만 역할에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추천서를 전자우편(ombudsman@seoul.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옴부즈만 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정의 응시원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원서접수 기간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면접시험의 경우 기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1군단사령부가 군사접경지역 화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서웅 1군단장은 22일 오전 11시 1군단사령부에서 ‘군부대 화재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군사접경지역에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본부 차원에서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사전에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안전컨설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군사시설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 화재대응 능력 강화, ▲군 안보현장 견학 및 안전체험 등 상호홍보 협력, ▲화재 및구조·구급·재난사고 시 긴급출동 지원 공조체계 구축 등을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발전시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21일 경기도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가 제정된 가운데 타 광역자치단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 학교급식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무상급식을 시작하면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지만 올해 초에야 친환경급식 조례를 제정했다”며 “충남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어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 교육청 공무원, 시·군 학교급식센터 대표, 농민대표 및 시민단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7명도 함께 했다. 강 부지사는 “충남은 학교급식 계약 및 수발주 전산 프로그램이 통합 운영되고 농축수산 및 가공품의 공급주체가 일원화 돼 있고, 모든 시군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인 가운데 도, 교육청, 민간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이 경기도만의 특화된 학교급식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