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 이하 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2 유럽 올해의 자동차(Europe Car of the Year, ECOTY)'를 수상한 기아 EV6에 이어 글로벌 3대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최고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총 6개 부문 중 3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와 쏘울EV가 각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인증서비스가 스위스 지사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제적인 자산 마켓 두리안을 서비스하는 한국인증서비스는 스위스 정부 산하 기관인 취리히투자청(GREATER ZURICH AREA)을 통해 유럽 시장에 두리안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스위스 주크(ZUG)에 스위스 지사를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이번 스위스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애초 해외 서비스를 염두에 뒀던 두리안 회원 간 자산 거래 서비스의 유럽 진출이 가시화했다'며 '3차 산업 혁명을 이끈 신기술 스타트업이 몰려든 곳이 미국 실리콘 밸리라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금융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허브는 크립토 밸리가 있는 주크'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증서비스는 이번 스위스 지사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써 앞으로 유럽 내 다양한 국가에서 중고 자산을 포함한 개인 간 자산 거래 플랫폼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리히투자청 김주현 한국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스위스에서 한국인증서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이 제로페이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가맹점 및 소비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기술 제휴 사업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결원은 제로페이 통합플랫폼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사업자와 제휴해 소상공인 중심의 디지털 혁신, 디지털 정부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소상공인 및 소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통합플랫폼 기술 제휴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제로페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방식의 결제 서비스, 소상공인 금융 지원, 모빌리티, 빅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술 제휴 사업 범위와 관련된 기술력을 가진 사업자이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낮은 가격의 제안이 가능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결원은 제안 기업의 △기술 및 경험 △업체 규모 및 안정성 △제휴 서비스 사업 계획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선사업자를 선정하고, 우선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후 추가 모집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자 모집은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로 참여 신청서와 사업수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 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텔루라이드(The new Tellurid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하고, '2020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에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호평받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텔루라이드는 3년 만에 선보인 텔루라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로, 기아는 하반기 더 뉴 텔루라이드를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하고 현지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인한 외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Neo QLED 8K'와 '더 프레임' 등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하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대표 작품 20점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례대로 공개한다. 매년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싱가포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것으로 유명해, 이날 출시 행사는 '최고의 기술과 작품의 만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박물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1600여 개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미술관과의 협업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는 '더 프레임 체험관'도 상시로 운영돼,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시악 칭(Chong Siak Ching)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이 조아제약과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인 '2022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한다. 사업의 추진 발표와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빼꼼(Fa:Com)]은 바쁜 현대 사회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참여하는 가족과 예술가가 함께 예술교육 워크숍과 결과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조아제약은 2021년에 업무 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당시 서울 서남권 지역의 7개 자치구(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에 거주 중인 가족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서울 지역 전체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참여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족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결과로, 실제로 지난 프로젝트에 함께한 한 가족은 '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릴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업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15일(금) 오후 2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략회의실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공동으로 '디지털 지방의회의 구축전략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방의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 및 데이터 기반 지방의회 운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행사로, 유튜브와 메타버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링크로 연결된다). 연구원은 업무 혁신을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메타버스 활용을 적극 추진 중으로, 특히 정부의 메타버스 관련 정책 컨설팅 및 지원을 위한 연구 기반과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한 메타버스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토론 세션으로 구성돼 소순창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임태훈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교수가 '자치분권 2.0시대 디지털 지방의회 구현방안 연구'를,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의회사무기구 조직진단 필요성 및 효율적인 조직설계'를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김찬우 금강대학교 공공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이녹스(INNOX)와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2차전지 분야 전략 투자를 위한 유망 기업을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 사가 함께 진행하는 '2022 Open Bridge with INNOX'는 경기혁신센터의 첫 투자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10억원의 투자를 먼저 집행한 뒤 밸류 업(Value-up) 프로그램을 거쳐 스타트업 성장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총 2억원의 상금을 추가 지원한다. 밸류 업 프로그램은 각 산업 분야 전문가를 스타트업과 매칭해 기업별 정밀 진단을 진행한 뒤 필요한 네트워크, 판로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기업 2곳에는 기업 지원금 200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2022 Open Bridge with INNOX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메타버스,NFT,2차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분야 내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경기혁신센터와 손잡은 이녹스는 2019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및 2차전지 분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연테크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연구소를 위한 산업용 초소형 PC인 FWR100-NN, FWR100-NX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FWR100-NN, FWR100-NX는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추가했다. FWR100 시리즈(FWR100-NN, FWR100-NX)는 요즘 떠오르는 AI,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적합한 전용 플랫폼이다. NVIDIA JETSON NANO 혹은 JETSON XAVIER NX를 장착하고, 풍부한 AV 입출력 단자와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AI 및 SW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FWR100-NN은 JETSON NANO, FWR100-NX는 JETSON XAVIER NX를 장착한 모델이다. NVIDIA가 출시한 JETSON NANO, JETSON XAVIER NX는 저전력에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초소형 보드다.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제품이지만, 지원하는 보드가 마땅치 않아 AI 개발 관련 기업 및 연구소는 해당 보드로 AV 입출력, 데이터 저장 및 관리하는 데 큰 어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자원봉사문화가 4월 15일 CSR포럼과 온라인 포럼 'ESG 경영과 기업자원봉사 방향(부제: ESG 자원봉사 성과 지표를 중심으로)'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에 맞춘 기업 자원봉사의 전략 수립과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과 NPO의 협업 방향을 모색한다. 발제는 △ESG 대응을 위한 기업 자원봉사 추진 방안(김도영 CSR포럼 대표) △ESG 적용 기업 자원봉사 성과 지표 개발(공유 대표), 사례는 △CJ 진로사람책 자원봉사 성과 지표 적용(김도균 CJ사회공헌추진단 부장) △현대모비스 자기 주도 자원봉사와 ESG 연계(신창재 현대모비스 책임) △기업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윤영미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처장)이 소개된다. 종합 토론에는 △김시원(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편집장) △박필규(GS칼텍스 팀장) △장걸(삼성디스플레이 프로)이 나선다. 이날 포럼에는 기업, NPO, 공공기관, 자원봉사 단체 등 기업 사회 공헌 담당자와 자원봉사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다. 강운식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을 확산하고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사례 등의 공유 및 논의를 위해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수자원공사는 '물산업 대표 회담(Water Leaders Summit)'을 비롯해 세계은행 주관의 물산업 토론회 등 싱가포르 국제물주간 주요 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가뭄극복 사례 및 통합물관리 방안, 도시물순환 회복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 추진사례 등을 소개한다.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물산업 선도국과 물관리 기술교류 세미나 및 면담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물관리 전략과 기술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 그린뉴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위해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물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사업도 논의한다. 아울러 아시아물위원회, 한메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의 버스노선 연계형 수소충전소가 경남 창원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창원시와 버스연계형 가포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2020년부터 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추진한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결과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수소버스 충전소 표준 모델을 확립하고 충전소 설비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우선, 실제 노선에서 운행하는 수소버스 충전 실증을 통해 수소버스용 충전소 표준 모델을 확립하고 버스 노선과 연계한 운영계획을 수립해 수소버스의 충전패턴(1회 충전량, 1일 충전횟수, 1일 충전량 등)을 분석한다. 이어 충전설비 고장 때 저압 충전(700bar→ 350bar) 실증도 함께 추진해 버스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운영방법론을 제시한다. 충전소 설비의 국산화 비율을 80% 이상이 되도록 구축함으로써 국산 부품에 대한 작동특성, 성능분석, 내구성 및 신뢰성을 검증하고 국산, 외산 압축기를 각각 적용한 충전기 2기를 운영하면서 성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등에 의한 개인의 '정보보호 침해사고' 경험률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경우 사고 경험률은 낮아졌으나 사고의 심각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1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의 정보보호 침해사고 경험률은 11.4%로 전년보다 8.1%포인트 높아졌다. 침해사고 유형은 랜섬웨어(47.7%), 악성코드(41.9%), 해킹(11.4%), DoS/DDoS 공격(1.8%) 순으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랜섬웨어가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다. 개인의 IP카메라 이용률(12.4%, 6.9p%↑)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 (37.3%, 1.9%↑)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IP카메라 이용자들은 영상데이터 발생,처리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위협 증가(74.1%), 영상정보 노출에 따른 2차 범죄 우려(61.5%)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이슈를 가장 우려했다. 기업부문은 조사결과, 지난해 정보보호 침해사고 경험률은 1%에 그쳐, 전년(2020년) 2%와 2019년 2.8%보다 낮았다. 하지만 침해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전국 곳곳의 등대를 여행하면서 방문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등대 스탬프 여행 3기, 재미있는 등대여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역사,문화적으로 높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거나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등대여권과 도장을 개발, '등대 스탬프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아름다운 등대' 15곳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역사가 있는 등대' 15곳까지 두 차례의 '등대 스탬프 여행'이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8만명이 '등대 스탬프 여행'에 참가했고 이 중 1100명이 스탬프 여행을 완주했다. 해수부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바다와 등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등대 스탬프 여행' 완주자, 가족 단위 여행객 등 새로운 '등대 스탬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특이한 형태,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등대 17곳을 '등대 스탬프 여행 3기'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7곳은 감포항등대(석탑), 구시포항등대(튤립), 구조라항등대(몽돌이), 도남항등대(연필), 목포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