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 포장지의 경고그림과 문구가 건강 위험의 특성에 맞게 강화되는 등 더 간결하고 명확하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할 제4기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4개월마다 담뱃갑 경고 그림 및 문구를 고시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시행령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현행 경고그림 및 문구의 적용 기간이 오는 12월 22일로 종료됨에 따라 이후 24개월간 적용할 제4기 표기 내용을 정하고 있다. 제4기 경고그림 및 문구(안)은 현행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한 효과성 평가, 국내외 과학적 근거 및 정책 사례 고찰,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개발하고 선정했다. 특히 주제별로 신규 개발한 2종 이상의 제4기 교체안과 현행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해 성,연령,흡연 여부 등을 고려해 국민 2100명을 대상으로 효과성 평가를 위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효과성 평가 결과 및 가시성, 의미 전달력, 익숙함 방지를 위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 900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누적 점유율은 국산차 88.0%(2206만 9000대), 수입차 12.0%(300만1000대)로 나타났다. 수입차 점유율은 2018년 9.4%에서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 분기 말 대비 7.7%(8만 9000대) 늘어 누적 등록대수 124만 8000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등록 비중은 5.0%이며 지역별로는 제주(8.4%), 세종(7.1%), 인천(6.6%), 서울(6.1%) 순으로 높았다.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74.9%(11만대), 전 분기 대비 11.6%(2만 6000대) 증가해 누적 25만 8253대가 등록됐다. 수소차는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해 누적 등록대수는 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부터 5월 2일까지 (사)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국립과천과학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등과 함께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빈국 참가는 지난해 8월 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의 방한 당시 정상회의에서 의제로 논의한 사항이다.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이 개최하는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양국 간 출판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콜롬비아도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국제도서전'은 해마다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전이다. 5만1000㎡ 전시장에 600여개 사가 참여해 1500여 회에 달하는 문화, 문학,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도서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0㎡(907.5평)의 주빈국관에서 '공존'(t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할 수 있는 집단면역 체계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3일 '집단면역이 종식을 감안한 전국적인 집단면역체계를 뜻한다면, 그런 상태는 달성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출입기자단의 집단면역 도달 관련 질문에 '코로나19는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계속적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체계로 이행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이제 다수의 많은 분들이 확진되는 큰 대유행을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과 같이 전면적인 대유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새로운 변이에 의한 유행이나 겨울철 동절기에 바이러스의 전염이 강해지면서 생기는 유행 등의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성 요인이 있다'면서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소규모의 유행들을 반복하면서 계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당 부분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혹은 접종을 통해서 면역을 확보한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다.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199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75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86만4000명) 이후 20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3월 기준으로 고용률은 15세 이상(61.4%)이 1982년 7월 월간 작성 이래 최고, 15~64세(67.8%)는 1989년 관련통계 작성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8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2%(34만2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로 1.3%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008년 3월 81만9000명 이후로 3월 기준 가장 적고, 실업률은 199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세부 지표별로 보면 민간 일자리 확대, 청년층,상용직 중심의 강한 개선세를 이어갔다. 먼저 제조업,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등 중심으로 증가했다. 제조업 고용은 5개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최근 부동산 시장은 큰 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하향 폭과 속도가 주춤해지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3월 이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3월 들어 규제 완화 및 개발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 4구에서 매매가격과 수급 지수가 먼저 반등하고 이달 첫째 주 들어선 서울이 보합으로 전환되는 등 불안심리가 재확산하는 조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부동산시장은 시장 수급, 심리 요인, 투기 수요, 정책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복합 작용하는 시장인 만큼 이러한 요인들을 진중하게 고려해 무엇보다 시장 절대안정이 중요하다'며 '그간 오름폭을 감안하며 특히, 시장 하향 안정세 흐름 속에 관리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부동산정책을 종합 점검하는 시간도 있었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공급확대+실수요 보호+투기억제'라는 3대 원칙하에 부동산 정책을 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3일 '지난 2월부터 시행해 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분들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확진 비율이 계속 증가해 20%에 이르고 있고, 전체 위중증자와 사망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85.7% 및 94.4%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등 다른 국가들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권 1차장은 '지난주 신규 중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각각 20.5%, 6.4% 감소하는 등 방역지표들이 서서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장혁과 박지연이 '붉은 단심'에서 기구한 운명을 그려나간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13일(오늘) '붉은 단심' 측은 장혁(박계원 역)과 박지연(최가연 역)의 아찔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장혁은 극 중 집안의 명운을 걸고 반정을 도모한 반정공신의 수장이자 현 조선 최고의 권력자 좌의정 박계원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반정공신들의 뒷배이자 그들을 뒷배로 둔 왕실의 웃전 대비 최가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박계원(장혁 분)과 최가연(박지연 분)은 서로 미래를 꿈꾸던 첫 정인(情人)이었지만, 격변을 겪으면서 가깝고도 먼 사이로 전락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서로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장혁과 박지연의 애처로운 눈빛은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곳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위너' 완전체가 출격하면서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6%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위너 래퍼 이승훈이 돌싱포맨을 디스하는 랩 배틀 장면에서는 7.1%까지 최고 분당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은 박나래가 돌싱포맨의 '충격 진단'으로 입담을 뽐냈다. 나래는 '오빠들이 왜 싱글이고, 향후 5년간 왜 못 나갈 것 같은지 말해주겠다'며 한 사람씩 솔직하게 진단했다. 먼저, 임원희에 대해 '용광로처럼 뜨거운 남자다. 하지만 바람 구멍이 없어서 꽉 막혔다'며 '이제 좀 유연해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상민에게는 '다 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직도 자기가 차가운 줄 안다'고 비유하자 이상민은 '정확하다. 소름돋는다'며 놀라워했다. 또 박나래는 탁재훈을 '파랑새'에 비유하며 "어떤 때는 진짜 평범한 게 베스트일 때가 있는데 탁재훈은 평범하지 않고 깃털처럼 가볍다. 그래서 내 손에 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의 'LOVE EARTH, SWICH OFF'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LOVE EARTH, SWITCH OFF'는 2021년 10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 작품은 22m 높이의 U자형 LED 스크린에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당시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2021년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됐다. 'LOVE EARTH, SWITCH OFF'는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실현해 2022년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입한 500점 만점의 새로운 심사 피드백에서 수상작 평균 점수의 100점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목표는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커즈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NFT가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 닷컴의 주장 규탄 및 독도 정보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NFT에 따르면, 한국어 도메인 독도.com에서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며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어느 누구나 인터넷 주소 창에 독도.com을 검색하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코리아NFT를 설립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를 진행한다. 독도NFT 프로젝트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명확한 사실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서명자의 이름과 함께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남겨 독도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진행한다. 서명은 3월 1일부터 이뤄지고 있고, 현 시점까지 약 3000명이 서명을 완료했다. 코리아NFT는 서명은 8월 15일 광복절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이 서명을 통해 독도에 대한 정보를 알릴 수 있으니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서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나타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12일부터 2주간을 봄 자살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 봄 캠페인 - 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를 운영한다.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은 봄철 자살률 급증을 표현하는 단어로, 최근 5년간 자살 사망자 수를 계절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2019년을 제외하고 봄철의 자살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민과 함께 진행한다. 생명사랑 봄 캠페인 '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의 주요 내용은 △봄 자살 예방 온라인 행사 △연락 이벤트 '잘 지내니?' △1인 가구 캠페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울회복경험수기 '저는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등이다. 4월 12일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서는 김현수 센터장의 봄 자살 예방을 위한 미니특강, 서울시 온라인 생명지킴이 교육(S.T.A.Y.)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홍보대사인 미미시스터즈, 무지개의 위로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봄철 자살 예방의 필요성과 서울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쓸데 있는 고퀄리티 취미 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스24 X 여기어때 '쓸데 있는 고퀄리티 취미 생활'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 타입으로 알아보는 취미 공간 취향 테스트'는 독서 취향에 관한 5가지 질문에 답하면 어울리는 취미 공간과 책을 추천해 주는 이벤트다. 응답자에게는 최대 1만원 또는 3만원 한도의 여기어때 공간 대여 10% 할인 쿠폰과 YES상품권 500원권 중 한 가지 경품이 추첨을 통해 랜덤 증정된다. 4월 30일까지 예스24 본인 인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 전자책 단말기 최신 모델 '크레마 S'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SNS 인증 이벤트 '나랑 같은 독서 취향인 사람? SNS 인증 타임!'도 마련됐다. 취미 공간 취향 테스트 참여 결과 이미지를 다운받아 필수 해시태그 '#예스24에서여기어때'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URL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크레마 S 블랙을 증정하며, 20명에게는 최대 5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받았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금상 3개 수상 금상을 받은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할 수 있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지난 11일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건대 상권 중심에 있는 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을 '디지털혁신점포 1호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디지털혁신점포 광진화양점(이하 광진화양점)에는 기존 ATM보다 고도화된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우선 점포 내 서비스 공간에서 들어서면 로봇 컨시어지가 고객을 맞아 안내 및 QR코드를 통한 이벤트 공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진화양점은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은행 직원과 화상 상담으로 △예금 △적금 △대출 등 영업 창구 업무의 80% 이상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키오스크는 은행 점포 방문이 필요했던 △체크 △보안 △OTP 카드 재발급 △통장 이월 등의 업무를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광진화양점은 20,30대 고객의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형 상권과 배후지 거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밀착형 상권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점포 인근(반경 500m 내) 시중 은행의 영업점이 없어 다양한 고객에게 장보기와 은행 업무가 결합해 더욱더 진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