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 축 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26일간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천2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천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또한,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9.4(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및 아세안문화원 개원식 계기 공식 방한한 「알란 피터 카예타노(Alan Peter Cayetano)」 필리핀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필리핀 우호협력관계 발전 방안, △필리핀 내 우리국민 보호 등 영사 분야 협력, △인프라 등 실질협력, △북한.북핵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필리핀이 동남아 국가 중 한국과 최초의 수교국이자 한국전에 참전한 우리의 전통 우방으로서 정무.경제.인적교류.민주화 촉진 등 제반 분야에서 공고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하고,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길 희망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양국간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류?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호혜로운 관계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총리는 최근 양국민들간 활발한 교류를 평가하면서 필리핀을 방문하거나 현지에 거주 중인 우리국민의 신변 안전에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국내 거주 필리핀 여성.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이루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를 집중 논의하기 위한 전략포럼이 9월 5일(화) 14시 경북혁신도시(김천시,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과 전국혁신도시포럼*(대표 이민원)이 공동 주관하는 기획행사로 지역혁신 및 균형발전 전문가와 혁신도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다.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이전기관장, 지역공공연구기관장 및 전국혁신도시포럼 위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관계공무원, 이전기관 노조,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다.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 및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을 주제로, 이민원 교수가 혁신도시 시즌2 전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쟁점별로 나눠 세션1에서 ‘이전 공공기관의 역할 및 지역발전 기여'를, 세션2에서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를 집중 논의하게 된다. 세션1은 이기원 한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재훈 대구대 교수가 발제를 하며 국토부, 교육부, 지자체, 이전기관, 지방대학, 국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인 새만금(전북 부안군)을 방문하여 잼버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가 새만금에 유치됨에 따라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성공적인 세계잼버리 대회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먼저, 새만금홍보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으로부터 세계잼버리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직소천 소공원과 잼버리 행사부지 현장을 시찰했다. 이 총리는 관계자로부터 잼버리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전북도와 스카우트연맹이 중심이 되어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도로부터 잼버리 준비를 위해 특별법 제정, 시설 준비 등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현지에서도 시간표를 만들어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최를 계기로 국내적으로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되고, 생산·고용·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철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철도차량의 제작 및 형식승인을 위한 기술기준을 새로 마련하여 2017년 9월 5일부터 시행한다. 철도차량 형식승인은 국내에서 운행하는 철도차량의 설계 및 제작자의 품질관리체계를 승인하는 제도이며, 대부분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철도차량 인증제도이다. 형식승인 기술기준은 2014년 동력집중식 고속차량 등 4개 기준, 2016년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등 6개 기준, 금번 9개 차종의 기술기준을 마련하여 형식승인을 위한 기준을 완비하였다. 기술기준은 철도차량·용품 제작사, 철도운영기관 등 이해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공청회와 각계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마련하였다. 기준의 내용은 ISO(국제표준화기구), IEC(국제전기협회), EN(유럽표준규격), TSI(유럽 형식승인 기준)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격을 적용하여, 국제기준과 동등한 수준으로 마련하였다. 유럽연합의 철도차량 기술기준(TSI) 및 표준규격(EN)이 세계 철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국내 기준이 미약하여 우리 업체가 해외에서 인증을 받는데 어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SK그룹과 공동 주관으로 SK그룹 장애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장애인 채용 설명회를 4개 권역에서 순회하며 개최한다. SK그룹 장애인 채용 설명회는 △9월 11일(월)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리는 충청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12일(화) 전북대학교에서 호남권 설명회가 △9월 13일(수) 경북대학교에서 영남권 설명회가 △9월 18일(월) 연세대학교에서 수도권 설명회가 개최된다. 각 권역별 채용설명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해 4시까지 설명회에 참석한 SK 계열사들이 하반기 공채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4시부터 각 상담부스별로 개별적인 공채 상담이 이루어진다. 한편, SK그룹의 2017년 하반기 장애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016년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그룹 주도의 동시 채용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SKCT),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모집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가스, SK브로드밴드, SK건설, SK주식회사 C&C, SK실트론 등 8개사로,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 마케팅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점검의 날은 가정과 사업장 구성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여 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안전문화 운동이다. 울산소재 S-oil 설비 증축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중앙 안전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 S-oil 및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최근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중 하나인 원청(시공사)과 발주자 등의 책임 강화를 위해 발주자인 S-oil,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협력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주자는 공사단계별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시공사의 산업안전보건대책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으며, 시공사는 설계상의 위험 포인트와 작업환경관련 정보들을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한 현장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화학공장 대형사고 예방 대책과 함께 설비 증축·보수 현장의 크레인 안전관리, 철골작업시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호성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는 “위험을 발견하고 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9월 5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화학안전에 대한 새로운 요구와 희망'을 주제로 '2017년 국민 공감 화학안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정 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국민과 함께 의논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화학안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지자체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시민단체, 산업계,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옥 환경부 차관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안병옥 차관은 “국민이 화학사고를 걱정하지 않고 화학물질이 불안요소로 작용하지 않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포럼은 문일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의 '미래사회의 화학안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으로 시작한다. 문일 본부장은 “미래사회는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정부가 상호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화학안전 분야에서도 융합을 통한 가치 창출이 많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서는 '국민 요구와 희망을 듣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관측, 불법·부적정 배출에 대한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이동형 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형 감시시스템은 대기오염물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신속한 현상 규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동형 감시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연속 관찰(모니터링)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에 장착하여 오염물질 배출 시점과 시료채취 및 분석 시간과의 간극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실험방법의 경우 시료채취부터 분석까지 수시간에서 수일이 소요된 반면 이동형 감시시스템의 경우 초단위로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위한 분석장비와 독자적인 전원공급 시스템으로 이동 중에도 분석이 가능하다. 시료를 전부 처리하거나 운반 가스가 필요하지 않고, 수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벤젠 등 대부분의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1조분의 1 단위인 최저농도(pptv level) 수준까지 분석할 수 있다. 아울러, 오염 지역 주변에 대한 고정적 감시 기능, 악취 발생지역에 대한 집중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금년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발달 장애인 약 18,000여명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장애로 인해서 부모 등 가족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 개개인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조사함으로써,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난해 19년간 축사에서 노예생활을 하여 국민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킨 만득이 사건과 같이 가정내 혹은 사회적으로 인권 침해나 차별 행위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이 발견될 경우 적절한 도움을 연계하려는 취지도 있다. 시에 따르면 지적·자폐성 장애로 대표되는 발달장애는 아동기에 발현된 장애가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일생동안 자립하기가 어려워 본인 뿐 아니라 부모 등 가족의 부담이 매우 크나 적절한 공적 서비스가 부족한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유형의 장애이다. 발달장애인은 특히 범죄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차별에 노출되어 발달장애인을 약취·유인하거나 인신매매하는 범죄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가족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5일(화) 전남 보성의 벼타작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작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수확기를 앞둔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서 농진청은 금년은 벼 재배면적(755천ha, 8.30 통계청 발표), 작황 추정(8월 중순) 등을 감안할 때 작년보다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6) 420만톤 여전히 공급 과잉이 전망된다고 보고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금년 쌀 재배 상황과 수확기 대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견 제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조속한 시장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조속한 수급안정 조치, 벼 적정가격 매입 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농업인들로부터, 김영록 장관은 타작물(사료용 옥수수콩 등) 재배 현장에서 타작물 전환 시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정부지원 등을 점검하면서, 내년부터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쌀 생산조정제)이 도입되는 만큼, 원활한 타작물 전환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에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충실히 반영하여 금년도 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4일(월), 지역밀착형 저널리즘 육성, 디지털 유통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4대 전략과 42개의 세부 과제를 담고 있는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17~2019)’을 수립·시행한다. 전통 미디어인 신문은 스마트시대의 도래에 따라 갈수록 매체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고, 지역의 공론장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 역시 뉴스 소비 감소 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여론의 다원화,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학계·업계, 관계 부처, 언론 관련 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17~2019)’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혁신의 미디어 서비스라는 비전하에 지역신문의 지속적 성장과 체계적 육성을 위한 4 + 1 전략, 42개 추진과제로 구성했으며, ▲ 지역밀착형 저널리즘 육성, ▲ 디지털 유통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 혁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 지역 공익 활동 증진,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과제 등 연도별 세부사업계획을 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내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개인당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되고, 이번 달부터는 동네 탁구장, 볼링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4일(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의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경제적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별 연간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 문화·여행·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문화이용권은 그동안 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우리나라 1인당 평균 당일 관광여행 지출비용이 93,288원에 달하는 등 이용권 지원 금액으로는 관광이나 고품질의 문화를 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체부는 내년도 예산 821억 원을 국비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작년 699억 원보다 17.5%가 인상된 액수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 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9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고용노동부), 공항항행정책관(국토교통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총 8개 직위에 대한 ‘9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고용노동부), 감사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항항행정책관(국토교통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3개 직위와,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고용노동부), 국제조세제도과장(기획재정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출산정책과장(보건복지부), 감사담당관(해양경찰청) 등 과장급 5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部 승격 후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국민체감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하여 민원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처리기간 단축, 답변 품질관리제, 실국별 민원담당관제, 주기적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원처리 관리수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향후 모든 민원은 반드시 부서장 결재를 거치도록 하여 동문서답, 한 줄 답변 등 불성실 답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처리기간 연장, 지연 접수, 민원 떠넘기기와 같은 일부 관행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담당자의 답변이나 민원처리 과정에 대해 불만족으로 평가한 이른바 ‘불만민원’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을 활용하여 직접 찾아가서 경청하고 해결하는 ‘불만제로’시스템을 도입하여 민원서비스의 품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민원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민원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31∼9.1일(1박2일) 문경stx리조트에서『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대민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부, 지방청, 산하기관 및 1357콜센터 상담사 등 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