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주거복지 플랫폼 ‘따복기숙사’가 3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황인규 서울대 기획부총장, 손경상 수원여대 총장, 한희주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 수원 서둔동 따복기숙사에서 진행됐다. 남경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따복기숙사는 경기도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따뜻하고 복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열린 주거공간”이라며 “청년들의 주택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옛 서울농대 기숙사를 따복기숙사로 재활용한 것과 관련해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예전의 학생들이 키워가던 꿈을 지금의 청년들에게 되돌려 드리고픈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따복기숙사는 도에서 청년계층의 주거 안정, 청년인재양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체 형성 등의 3가지 정책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주거복지 플랫폼이다. 기숙사는 따복 브랜드가 지향하는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하도록 설계됐다. 도는 기숙사가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군을 대상으로 행복카셰어 시범사업 참여여부를 확인한 결과 고양,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의정부, 파주, 시흥, 광명, 군포, 오산, 하남, 양주, 의왕, 양평, 과천 등 16개 시 군 소속 차량 73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에는 경기도 차량 105대를 포함해 총 178대의 공용차량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연휴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행복카셰어가 운행된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시군이 참여한 것은 올해 초 설 연휴기간으로 부천, 남양주 등 7개 시 군 차량 24대가 참여했었다.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정오까지 12일 간 차량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다문화·다자녀·북한이탈주민 등이다. 다만, 이번 행복카셰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시 군 차량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만 가능하다. 이용신청은 경기도홈페이지 내 행복카셰어 페이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푸른경기21 삶의질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복지대학교가 주관하는 ‘2017 유니버설디자인 심포지엄’이 오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다. ‘사람중심의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역할과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최성호 교수가 기조발제자로 나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활용과 유니버설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한국복지대학교 박광재 교수가 ‘중앙정부, 광역, 자치단체에서의 유니버설디자인 실천방안’ 중심으로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공공기관의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이후에는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된다. 토론에는 윤태호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 조선미 푸른경기21 삶의질위원회 위원, 최령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최성호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장영호 서울시 공공디자인팀장, 장진우 수원시 도시디자인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그동안 경기도에서 추진해 온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을 진단하고, 새로운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계기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을 주제로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 부탄, 중국 등 7개국을 초청, ‘2017 경기연구원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개최한다. 경기연구원이 주최 주관하고 아시아문화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베트남 개발전략연구원, 부탄 연구센터, 중국 개발연구원 등 7개국 7개 연구기관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국내 정책 전문가와 연구자 등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서 부탄의 쯔왕 주르미 상원위원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환경과 도시계획, 에너지 정책, 스마트 시티와 그린모빌리티, 도시 간 협력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과 한국 다문화 정책 세션을 통해 경기도 및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 유학생들의 한국에서 삶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임해규 경기연구원장은 “이번 GRI 국제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구자들과 함께 ‘지속가능성, 에너지, 그리고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경기도와 7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일의 진화와 미래 인재 탐색’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특별 세션과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별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재상과 역량개발’(김지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대응’(김성희 카이스트 명예교수) 강연이 진행된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평가 밖에서 다시 생각하기’(이경숙 경북대학교 강사),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스타트업 인재’(장영화 CEC 대표), ‘청년 덕후가 미래다’ (이정욱 ㈜위플레이 대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3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신청은 잡아바(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gjf.or.kr) 또는 잡아바(jobaba.net)를 참고하거나 전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도내 28개 시(市) 188개 법인택시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운영실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운송비용 전가금지 등)』에 따라 제도시행 홍보 및 지도 차원에서 경기도와 28개 시, 택시사업자 및 종사자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 법률은 신차구입비·유류비·세차비·사고 처리비 등 각종 택시운송 비용을 운수종사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으로,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방지 및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사전점검은 법인택시 업체가 8개 이상 소재하고 있는 수원, 성남, 안양, 평택, 의정부, 부천, 파주, 광명 등 8개 시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시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28개 시는 자체 사전점검반을 구성해 시행하게 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택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 신차를 배차하면서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종사자로부터 징수하는 ‘택시구입비 전가금지’, ▲택시운송사업자가 택시를 운수종사자에게 배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일(일) 강사모 이뿌니엄마 회원이 주최하는 강사모 전국정모가 전원 매진을 기록하며 예매가 마감됐다. 강사모는 경주 마법의성 펜션의 전 객실을 모두 렌탈할 예정이며 전국의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최한 이뿌니엄마 회원은 "15키로 이상 아이나 입질하는 아이의 경우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견주의 특별한 케어에 신경쓸 수 있는 분만 참가 할 수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개인 사비로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겠다"고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편, 강사모는 회원들이 강사모 전국정모를 참가하기 이전에 다양한 기업 및 업체의 협력을 통해 행복한 정모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회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성훈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가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성훈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베들링턴 테리어종의 반려견 호두, 마루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장면을 연출, 반려견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그는 “반려견과는 첫 촬영이다. 보기보다 아이들이 겁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잘 끝냈다. 아이들이 나보다 더 포즈를 잘 취하는 것 같다”라며 반려견 자랑에 여념이 없는 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려 “호두와 마루는 나에게 오기 전에 입양됐다가 파양된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밝다. 나에게는 비타민 같은 아이들이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외 팬 미팅과 각종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훈은 올해가 가기 전에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성훈의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가을호(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외교부 서포터즈(Friends of MOFA)’ 제10기 수료식과 제11기 발대식을 9월1일(금) 18시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서포터즈는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부터 활동해온 10기 서포터즈 38명이 수료하고,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11기 서포터즈 40명(국내 30명, 해외 10명)이 임명된다. 10기 서포터즈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평창 올림픽 준비 현장, 국제 포럼.세미나와 외교 강연 등 국내외의 외교 현장의 소식과 외교 정책 및 정보를 외교부 블로그(mofakr.blog.me)와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개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11기 외교부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외교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특히 청년 해외진출 관련 지원 정책을 주요 홍보 테마로 잡고,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국제기구 진출, 유엔봉사단,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한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사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8월 31일(목) 'TV 드라마/웹툰 등 미디어의 지나친 자살 장면이 청소년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간 자살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와 가정의 학생성장·발달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한 부총리 서한문, 학부모 뉴스레터, 학교장 및 교원연수 등 각종 학생자살예방대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자살 장면 실태를 점검하고 이것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범사회적인 관심을 천명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도청노조’)은 1일 오전 10시30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동근 도청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고 밝혔다. 지난 3월 도청노조는 도에 단체교섭을 공식 요구했고, 도는 소관 부서별로 3차례 자체 검토를 거친 후, 7월 노사 양측이 참여한 예비교섭을 통해 교섭일정과 교섭위원 등을 확정했다. 이번 도청노조와의 단체교섭은 2008년 이후 10년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주로 근무조건, 후생복지, 인사, 조직, 노동조합 활동 등으로 조합원의 평상 시 관심사항을 많이 반영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공무원노동조합이 도정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근 노조위원장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무원들의 권리보호 및 권익향상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도와 도청노조는 단체교섭을 노사 양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와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중·고등학교 200m 범위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다. 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빵·과자·음료수나 분식 등을 조리 판매하는 분식점·문방구·학교매점 등 1,57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진열·판매,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과 돈·화투·술병 등 형태의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기간중 하교시간에 맞추어 군·구별 1개구역 이상 학교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의 시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8월 31일 울릉군 종합복지관에서 도서지역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송통신교육」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층간 스마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실버요금제, 이동전화 요금감면 및 면제, 국제전화 등 서비스 이용방법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해예방법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17년도 교육목표 3만8천명 중 2만8천명을 교육하였다. 이날 교육은 도서지역 취약계층이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울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농어민 등 정보소외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가입·이용·해지 등 필수 확인사항,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법 등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 농어민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계층별 맞춤형 교육교재를 전달하고 도서지역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방송통신서비스 교육을 도서지역이나 장애인 등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평가 계획에서는 가 그룹(대규모 또는 재승인/재허가 사업자와 계열관계에 있는 PP)과 나 그룹(가 그룹에 속하지 않는 중소규모 및 재승인/재허가 사업자와 계열관계에 있지 않는 PP)으로 구분시 기준이 되는 직전년도 방송사업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사업자를 직전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사업자로 변경함으로써 평가기준의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017년 9월 27일(수)까지 평가 자료를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지원단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된 평가 결과는 연말에 공표될 예정이며, 동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반영 및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 ‘제작역량 우수상’ 수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익·장애인복지채널 제도 개선안을 보고받고, 2018년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익·장애인복지채널 제도는 방송의 다양성 구현을 위해 방통위가 고시한 공익성 방송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지원) 별로 선정된 채널 중 1개 이상과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된 채널 중 1개 이상을 유료방송사업자가 의무 송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방통위는 공익·장애인복지채널제도를 통해 공익성 방송콘텐츠가 송출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흡사항을 개선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동 개선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방통위는 신규 공익채널 진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심사위원회 위원 과반수가 인정하는 사업자의 경우 방통위가 추가 선정할 수 있게 하고, 향후 관련 법령 등을 개정하여 ▲방송분야를 조정(‘교육지원’ → ‘교육 및 지역’으로 변경)하는 한편,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선정 유효 기간을 연장(1년 → 2년)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유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