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어촌 지역에 혼자 사는 노인 10명 중 4명은 30분 이내에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지난해 9월 1일∼10월 15일 전국 농어촌지역 가구 약 4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가 가중되는 여건 속에서 주요 정책 대상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가구와 증가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1인 가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고 농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응답자들은 의료기관까지 가는데 평균 25.8분이 걸린다고 답했다. 이는 5년 전 조사보다 2.2분 증가한 수준이다.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3.1%)보다 '병(의)원' 등 민간의료기관(96.9%)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까지는 주로 자가용(57.8%)으로 이동했으며 청년 가구의 74.0%가 자가용으로 이동해 19.4분이 걸렸고, 노인 1인 가구는 59.5%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33.3분이 소요됐다. 응급실을 이용하는 가구의 78.6%는 응급실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노인 1인 가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로 닫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열릴 전망이다. 정부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90% 이상 축소된 국제선 정기편을 다음달부터 매월 주100회씩 대폭 증편하고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2019년의 50% 수준까지 회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열린 '코로나19 해외유입 상황평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모았다고 6일 밝혔다. 상황평가회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재로 국무조정실, 국토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외교부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협의체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정책으로 축소됐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총 3단계에 걸쳐 정상화할 예정이다. 국내외 방역 상황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국제선 회복 과정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우선 5~6월에 1단계 계획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운항 규모가 8.9%로 축소된 국제선 정기편을 5월부터 매월 주 100회씩 증편할 계획이다. 국제선 운항편은 이달 주 420회 운항에서 5월 주 520회, 6월 주 620회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현행법상 맹견에 해당하지 않는 견종도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다.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제재도 한층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동물보호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동물학대행위자에 대한 수강명령 또는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제도가 도입된다. 앞으로 동물학대행위자는 최대 200시간의 범위에서 상담, 교육 등을 이수해야 한다. 또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때 기질평가를 거쳐 해당 맹견의 공격성 등을 판단한 결과를 토대로 사육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현행법상 맹견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견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한 경우 시,도지사가 기질평가를 명할 수 있다.평가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맹견처럼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이 신설돼 개물림사고 방지 훈련 등에 관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이 마련됐다. 반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주민과 업계, 학계 등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9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공모로 14곳을 선정하고 지자체 추천을 받아 부산, 강릉, 목포, 안동, 전주 등 관광거점도시형 5곳을 선정하는 등 모두 19개의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곳은 신규 또는 2년 차 조직 11곳과, 2년 차까지 지원받은 조직 중 올해 심사를 통해 3년 차 후속지원을 받을 3곳이다. 올해 지원받을 신규 또는 2년 차 11개 조직은 ▲강원 동해시 (사)동해문화관광재단▲강원 평창군 (사)평창군관광협의회 ▲충북 영동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충남 공주시 (사)공주시관광협의회 ▲충남 금산군 (재)금산축제관광재단 ▲경남 진주시 (재)진주문화관광재단▲경남 통영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경남 남해군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전남 광양시 (사)광양시관광협의회 ▲전남 신안군 (사)신안군관광협의회 ▲전남 해남군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다. 후속지원 대상 3개 조직은 ▲경기 고양시 (사)고양시관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주째 감소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달부터 국제선 운항 횟수를 크게 늘리고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도 정상화하기로 했다. 또 고위험 시설인 요양시설에는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시행한다. 화장장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시설 추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안치 냉장고,저온 안치실 설치 예산 지원도 확대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3월 30일~4월 5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 주(3월 23~29일,34만4000명)보다 30% 가량 감소한 27만명 규모다. 주간 평균 확진자 규모는 3월 3주 40만6000명→3월 4주 35만1000명→3월 5주 30만6000명으로 3주째 감소세다. 지난주(3월 27일~4월 2일) 감염재생산지수는 0.91로 11주 만에 1미만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 1315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하는 추세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60%대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예비비 내용은 행정안전부 소관 176억원, 국방부 소관 118억원, 대통령 경호처 소관 66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정부는 위기관리센터, 경호종합상황실 등 안보에 필수적인 시설을 우선적으로 구축(116억원)해 안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국방부 지휘부서 및 합동참모본부는 필수 안보 시설 구축이 완료된 이후 이전을 추진하되, 이사비 일괄계약 필요성 등을 고려해 이번 예비비에 국방부 이전비용 전체(118억원)를 배정했다. 또한 필수 안보 시설 외 일반 사무실 공사비와 전산서비스 시스템 등에 101억원을 배정했으며,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예정인 육군참모총장 공관 리모델링 비용(25억원)은 전액 반영했다. 대통령 집무실 조성 및 경호처 이전비 등 추가 소요는 위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거리 안전 기준인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HACCP)'에 대해 '아는 만큼 안심이 보여요!'라고 설명한다. 해썹은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차단하는 사전예방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이 인증서가 부착되어있다면 일단 안전성에 관해서 안심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업체가 해썹 기준에 맞는 위생적인 시설요건과 문서관리규정을 갖추고 알맞게 시행하고 있는지를 인증원에서 심사한 후 통과한 업체에게만 인증서를 발행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해썹 인증을 받은 업소만이 생산한 제품의 포장에 해썹 마크를 새길 수 있고, 이는 곧 안전성에 있어서 확인과 검증이 됐다는 의미다. 해썹은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을 합친 영문 약자로 'HACCP' 또는 '안전관리인증기준'이라고 일컫는다. 여기서 위해요소 분석은 어떤 위해를 미리 예측해 그 위해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며, 중요관리점이란 반드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항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즉 해썹이란 위해 방지를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가 미성년자의 빚 대물림을 막기 위해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이후에도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민법' 개정에 나섰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미성년자에게 성년이 된 이후에도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한 경우에도 법정대리인이 정해진 기간 내에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단순승인한 것으로 간주돼 미성년자에게 상속채무가 모두 승계된다. 그러나 법정대리인이 제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미성년자가 부모의 빚을 전부 떠안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미성년자의 자기결정권과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법무부는 개정안을 통해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후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하는 사실을 안 날부터 6개월 내(성년이 되기 전에 안 경우에는 성년이 된 날부터 6월 내)에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특히 개정법 시행 전에 상속이 개시된 경우에도 신설규정에 따른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소급 규정을 부칙에 추가하기로 해 보호되는 미성년자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이하 칸 시리즈)은 4월 1일(금)부터 6일(수)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됐다. 티빙은 비경쟁 부문에 오리지널 시리즈 과 총 두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행사를 위해 의 이선빈, 정은지, 의 장건재 감독, 곽동연이 지난 5일(현지시간) 칸 시리즈의 주요 행사인 인터뷰, 핑크카펫 등 주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6일에는 프랑스 Espace Miramar 극장에서 코리아 포커스(Korea Focus) 상영회가 열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 의 무대인사와 작품 상영이 진행됐다. 4월 첫 공개를 앞두고 국제 행사에 초청된 구교환, 신현빈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에 나타난 마을에서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스릴러이다. 미스테리를 앞세운 한국형 오컬트 장르 는 5일 15시(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소재의 특이점 ▲CG, 미쟝센 등 연출기법 ▲K콘텐츠 장르물의 높아진 위상 등 작품과 K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티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밀의 집' 서하준과 정헌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킬 준비를 마쳤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이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서하준과 정헌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백주홍(이영은 분)을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 했던 만큼,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매력으로 맞선 두 남자의 대결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무한 자극한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비뚤어진 가족애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한 남자의 여정이 몰입감 높은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열연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비밀의 집'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무가(巫歌, 무속 음악)와 펑크,레게 등을 결합해 대중의 큰 반응을 이끈 공연팀 '추다혜차지스'의 히로인 추다혜의 공연이 4월 7일(목) 오전 11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추다혜는 서도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 창작자다. 한국 민요를 록(rock) 음악과 결합해 민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전방위적인 음악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에 결성한 창작음악그룹 추다혜차지스를 통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추다혜차지스가 아닌 소리꾼 추다혜만의 목소리로 채우는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나수+', '오늘날에야', '사는새', '리츄얼댄스', '에허리쑹거야' 등 총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소외받았던 무가란 음악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첫 곡으로 선보이는 비나수+는 평안도 서낭굿 무가다. '비는 손(손 없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2021년도 올해의 협력사 특별상(공급망 관리 우수)'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인피니언의 노력을 인정했다. 특히 인피니언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인피니언 코리아와 인피니언 본사는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서 유연하고도 전략적인 협력을 제공했다. 이러한 예로, 인피니언은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모듈인 HybridPACK™ CoolSiC™ Drive를 제공해 제품 품질과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인피니언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품을 제때 공급하기 위한 인피니언의 노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반도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피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X하우시스가 5월 15일까지 제2회 LX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국 디자인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대학교 3, 4학년 재학생(2023년 2월 이전 졸업 예정자 포함)만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자 및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개인 또는 팀 2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29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대상 1명/팀 1000만원 △금상 2명/팀 각 500만원 △은상 2명/팀 각 200만원 △동상 4명/팀 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입선 20명/팀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LX하우시스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지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공개 채용 시 서류,1차 면접 전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2차 면접 응시 자격 특전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플랫폼 더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셀시스의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앱 'CLIP STUDIO PAINT'가 향후 발매되는 S펜 탑재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에 번들로 제공된다.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해외 시장 발매에 앞서 3월 18일부터 미국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사용자는 'CLIP STUDIO PAINT PRO'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PC를 구매하면 S펜을 사용해 바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CLIP STUDIO PAINT 무료 기간 종료 후 제품 버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랜도 마련돼 있다.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갤럭시 북 라인업 중에서도 강력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창의적인 노트북이다. 탑재된 S펜의 사실적인 펜 터치로 일러스트를 쉽고 편하게 그릴 수 있다. CLIP STUDIO PAINT는 갤럭시 북2 프로 360에 사전 설치된 'CLIP STUDIO PAINT for SC'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고, 시리얼 넘버를 발급하면 사용할 수 있다. CLIP STUDIO PAINT 앱을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은 컴패니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FIPA)과 손잡았다. SBA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의 효과적인 어촌 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어촌 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는 FIP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주목받는 워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 어촌 지역 체험과 근무를 병행하는 색다른 업무 경험을 제공해 근로 의욕을 높이면서 서울 시내 중소기업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전용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숙박 업체 및 사무 공간(공유 오피스 등) 제공 외에도 어촌 체험휴양마을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낚시, 갯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순 관광 형식이 아닌 어촌 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해 참여 기업과 어촌 마을 간 자매결연 추진, 플로깅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측면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요소를 추가해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