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2022년 저소득 희귀 질환 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귀 질환 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보조기기 구매 및 활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 질환 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월드비전의 후원으로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주관해 수행하는 사업이며, 전국(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보조기기센터(거점기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조기기센터의 관할 서비스 지역에 포함이 안 되는 지역(읍, 면, 리 등)에서는 사례 관리가 가능한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해서는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와 거점기관에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 추가로 2022년도에는 신규 신청자뿐만 아니라 이전에 지원받은 아동들에게 사후 관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성장, 장애 상태, 생활환경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원받은 보조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워진 아동들에게 새로운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대상으로는 만 23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지난 3월 31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시흥시, 시흥도시공사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시흥시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깨끗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생분해 플라스틱, 폐식용유 재활용 등 자원 선순환 관련 연구 개발 및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 설립을 발표하는 등 재활용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시흥시는 자원 순환 촉진 및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 홍보, 교육 및 정책 수립을 추진한다. 시흥도시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생활 폐기물 선별장을 활용해 LG화학과 2023년까지 폐기물 선별 공정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LG화학은 초임계 열분해 공장 등을 활용한 폐자원 재활용 및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소각 및 매립하는 폐자원을 재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건설환경공학부 유기윤 교수 연구팀이 매일 전 세계 베스트셀러급 책의 핵심만을 뽑아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바쁜 현대인이 새로운 지식의 흐름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신간 도서를 찾는 수요는 많지만, 오랜 시간을 들이기 힘든 부분을 고려한 것이다. 하루에 국내에서 출판되는 책은 대략 100여권이다. 전 세계로 보자면 수천권 이상이며, 이 가운데 세계 정상급 베스트셀러만 하더라도 매일 여러 권이 발행된다. 또 외국 서적이 국내에 번역 출판되려면 최소 수개월에서 몇 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속도가 해외에 비해 뒤질 수밖에 없다. 유기윤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시차가 거의 없이 책의 요점 정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의 뛰어난 재원들이 모인 드림팀을 구성해 2년간 노력한 끝에 베이지안 그래프, 자연어 처리, 시맨틱 매칭과 같은 인공지능의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서로 접목해 실용적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세계 최신 지식을 자유롭게 검색해 핵심 요약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어디에서든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를 즐기도록 해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FLIP 6(플립 6)를 출시한다. JBL은 시장 조사 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의 조사 결과, 2021년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및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JBL은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JBL FLIP 6는 뛰어난 휴대성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편의성 및 사운드로 사랑을 받아온 블루투스 스피커 FLIP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서 더욱 과감해진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해진 사운드가 적용됐다. 피크닉, 캠핑, 등산, 라이딩 등 실내외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JBL 프로 사운드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봄의 일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다이내믹한 모험의 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가장 안정적인 사운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기반으로 설계한 2채널 LX25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브라운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잔뜩 힘을 준 신제품은 책상 위나 탁자 혹은 바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 경험을 체감하길 원하는 사용자의 이상적인 청취각 15도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도록 디자인됐다. 그동안 스피커라는 한 가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여온 캔스톤은 특히 대중적인 MDF를 가공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그 점에서 2채널 LX25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는 통 울림의 핵심인 뼈대를 MDF로 미려하게 성형했으며, 세련된 패브릭 그릴을 전면에 더해 브라운 색상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피커는 노출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품목인 만큼 소리를 재생하는 트위터나 유닛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그릴이 추가되는데, 신제품은 주파수 응답성이 우수하고 저음역대부터 중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 울림에 유리한 고급 소재 케블라를 도입했기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과 2022년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나는 나야!(I'm Me!)'는 장애 청소년에게 갤러리 전시 기회를 제공해 예비 미술가로서 경력을 더해주기 위한 전시회다.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개최한다. 미술에 재능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할 수 있으며, 규격과 분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한 작품 중 우수 작품 약 40점을 선정해 갤러리에서 10일간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장애 청소년이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가,작품 사진을 도록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4월 5일(화)부터 4월 22일(금)까지 참가 신청서, 작품 소개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사진, 작품 사진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재생에너지서비스사업자(이하 민간사업자)와 '재생에너지 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업내용은 '재생에너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통해 한전과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한전은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체 신재생 발전량 예측 기술을 고도화해 안정적으로 전력 계통을 운영하고 전력망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민간사업자는 한전으로부터 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받아 재생에너지 발전소에 대한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설비 이상 탐지, 효율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도 활용함으로써 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데이터 획득을 위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전은 3월 31일부터, 한전과 PPA 계약을 체결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개인정보 등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전의 비즈니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25팀의 환경 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스타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환경 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2개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 유망 환경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국민 수요 및 사회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에 가점 항목을 신설해 해당 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국민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템은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다. 신청 작품이 여기에 해당할 경우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준다. 또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JUYOU Play가 모바일 게임 MMORPG '요신: 구미호뎐'의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정식 오픈했다. JUYOU Play는 이벤트가 정식 오픈되면 게임 내 이벤트도 시작할 계획으로, 게임 내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15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로그인을 해도 조커 보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왕자의 힘을 빌려,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일품 왕자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일품 왕자를 획득할 기회가 있다. 왕좌를 활성화하면 속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보상뿐만 아니라 일품 아이템,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는 공식 카페를 통해 할 수 있고, 이벤트 페이지 안내는 공식 카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JUYOU Play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조커 테마를 론칭하고, 게임 내 새로운 이벤트인 행운 보상 풀을 오픈한다. 이 이벤트는 무제한 금화 풀로 참여 시 풀 내에서 많은 금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번 테마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일(금)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막전 티켓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개막전은 4월 23일(토)부터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며, 지난 2년간 무관중 운영으로 적막했던 서킷이 따뜻한 봄과 함께 수많은 팬들의 온기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현장 관람이 가능했던 2019년 개막전은 예선(토) 경기에 1만2389명이 현장을 찾았고, 일요일 결승 경기에는 이보다 두 배 많은 2만9764명이 입장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이틀 동안 총 4만2153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슈퍼레이스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1년 지난 두 시즌을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진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슈퍼레이스는 2년의 기다림 후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개막전인 만큼, 그동안 잊고 지냈던 레이스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다. 우선, 잠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이를 좁혀, 더 가까이에서 슈퍼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재개된다. 예선 레이스가 펼쳐지는 23일(토)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화제의 작품을 상영하는 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코다', '파워 오브 도그', '킹 리차드', '드라이브 마이 카', '벨파스트' 등 총 5편이다. 먼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코다'를 만날 수 있다. '코다'는 작품상 외에도 남우조연상, 각색상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영화의 타이틀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뜻하는 'Children of Deaf Adults'의 약자이다. 현실적이면서 희망 가득한 감동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OST가 짙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제인 캠피온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긴 '파워 오브 도그'도 상영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영화로 1920년대 미국 몬타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파워 오브 도그'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 지수인 CGV 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아시아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2 동아시아 문화 도시'의 문화 동행이 시작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 간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축제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한국 경주, 중국 원저우,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다. 지난달 25일에는 경주 월정교에서 '문화로 여는 경주, 동아시아를 잇는 평화'를 표어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에서 화력한 서막을 열었다. 경주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한,중,일 3국의 개최도시 간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위해 민관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경주에서 1년간 펼쳐질 핵심,기획,연계사업을 살펴봤다. ◆ 핵심사업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한,중,일 3국 중고교생 등이 하나가 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제다. 7월 22일부터 3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노래,댄스 공연, UCC콘테스트, 물총축제,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3국 청소년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월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화학의 호조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일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3월 수출은 1년 전보다 18.2% 늘어난 634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일평균 수출액은 23.4% 늘어난 27억6000만 달러로,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2월의 26억9600만 달러를 넘어서 월간 수출액과 함께 역대 1위에 올랐다. 수입도 27.9% 증가한 636억2000만 달러로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억4000만 달러로 1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161억9000만 달러로 한 달 새 84억7000만 달러 늘어난 월간 기준 최대치로, 수입 증가세를 이끌었다. 특히, 3월은 대선으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하고, 러,우 사태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에도 일평균 수출은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에 있는 것은 수출 펀더멘탈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분기 수출 규모도 1728억 달러로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장관들이 플라스틱 오염 대응, 탄소중립 등 상향된 환경,기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강화를 약속했다. 지난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장관선언문이 채택됐다. '모두를 위한 회복탄력적이고 건강한 환경 보장(Ensuring a resilient and healthy environment for all)'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6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38개국 회원국과 EU, 초청국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1일차에는 기후를 주제로 한 총회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행동강화, 기후재원 마련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간의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애 장관은 한국이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탄소중립도시 시범사업,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중부(인천,경기,강원),부산,대구,대전,광주 지역별로 거점 종합병원이 중심이 되어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병을 찾아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직업병 안심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직업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곳에서는 근로자들이 내원할 때부터 전문의들이 직업력을 확인,보고하며 직업성 질병 재해 수사 시에는 전문적 자문 기능도 수행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일 한양대학교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과 최호순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직업병 안심센터에서는 근로자들의 초기 진단 단계에서 각 과 전문의들이 직업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이 있다고 의심되면 직업환경전문의에게 연계한다. 연계받은 전문의들은 환자의 상태와 직업 연관성 여부를 판단해 확산 차단 조치가 필요한 경우 관할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센터와 협업해 사업장 조사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명시된 24개 질병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각 지방고용노동청 및 고용노동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