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금융사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산이 5,000억 원 이상인 33개 저축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소비자 평가 ‘저축은행’ 순위를 공개 발표하였다. JT저축은행이 1위를 차지하였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금융사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산이 5,000억 원 이상인 33개 저축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소비자 평가 ‘저축은행’ 순위를 공개 발표하였다. JT저축은행이 1위를 차지하였다. JT저축은행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세종저축은행, 3위는 OSB저축은행이 차지하였다. JT저축은행은 수익성 22위로 낮으나 건전성 2위, 안정성 6위로 좋은 평가를 받아 1위를 하였고, 세종저축은행은 수익성 2위, 건전성 9위, 안정성 12위 등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2위를 차지하였다. OSB저축은행은 수익성 18위, 안정성 29위임에도 건전성 1위로 3위를 하였으며, 은행계 저축은행으로는 IBK저축은행이 가장 좋은 5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원은 “현재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SA의 제도 개선이야말로 금융을 제대로 모르는 정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재의 ISA 제도 개선은 세금 낭비이기 때문에, ISA와 같이 상품 바구니에 수수료 내고 세금 혜택을 받는 구조가 아닌, 하나의 금융상품에 수수료는 없고 세제 혜택을 받는 구조로 금융세제의 제도가 변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서민들의 자산 증식 수단으로 서민.농민에게는 현재 250만원의 비과세 한도를 500만원으로, 일반의 경우 200만원 한도를 300만원으로 세제 혜택을 높여주고, 가입대상 확대와 중도인출을 허용해 주는 등으로 ISA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새 정부는 연간 3,300억원(기재부 추정치)의 세금이 낭비되는 문제점을 파악도 하지 않고, ISA의 실패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제도 개선으로 연간 1조원 이상의 세금을 낭비하겠다는 것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새 정부는 금융을 이렇게도 모른다는 말인가? ISA를 이런 식의 발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나 대선 공약의 실행으로 추진하고 있다니 그저 한심할 뿐이다. 세금 면제나 세제 혜택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5개 자치구(보건소)에「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설치는 치매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 재활까지 진행 단계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자치구(보건소)에 설치하는 치매안심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 중 설치비 43억 원, 운영비 7억 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이나 증축 등을 통해 센터별 500~650㎡의 별도 공간을 확보하고, 사무실, 교육·상담실, 검진실, 프로그램 운영실(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개소 당 25~3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운영하게 되는데, 상담·교육·협력팀, 조기검진팀, 등록관리팀, 쉼터지원팀의 조직을 갖추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전담 코디네이터를 1:1로 매칭하여 치매확진 전 단계부터 초기상담 및 치매조기검진, 1:1사례관리, 치매단기쉼터 및 치매카페 운영, 관련 서비스 안내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인지기능 저하자 대상 선별·진단검사 실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간의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카페(cafe.naver.com/DaejeonYouthPlaza) ‘대청광장(대전청년광장)’은 대전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주요 코너로는 대전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대전형 청년정책, 청년들 스스로 서로의 고민을 상담하는 ▲고민나누기,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내가 시장이라면, 시행 중인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사항도 건의할 수 있는 ▲정책 평가하기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온라인 카페 개설로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채널을 확보했다”면서 “청년의 문제는 청년 스스로가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개설한 카페이니만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울산 소재 교육원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회원조합 간부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분야 교육을 실시한다. 공단 교육원과 한국노총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노동조합 간부들의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금속·외국기업 노동조합 연맹 소속 간부 16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산재보상실무 △근골격계질환예방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과 △안전보건 활동사례 분석 △분임토의 등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신인재 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동조합 간부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업장 산재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천시민의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한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 심사결과 황선례씨의 표어 ‘출산하기 좋은 도시, 내 아이의 희망 인천’이 최우수상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8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우수상은 김순화씨의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행복한 가정 인천이 만들겠습니다’와 황영임씨의 ‘임신은 기쁨, 출산은 행복, 아이는 희망’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미숙씨의 ‘출산은 가정의 행복, 아이는 인천의 미래’, 김기덕씨의 ‘생명의 꽃을 피우는 출산, 미래의 꿈을 키우는 인천’, 김주현씨의 ‘함께 낳고, 함께 기르고, 함께 자라는 together 인천!’ 등 3개 작품이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짧은 공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저출산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된 결과 수상작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활동 시 수상작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어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월 29일 15시 시청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119상황실 요원인 남편과 119구급대원인 아내가 합심해 한사람의 생명을 구해냈다. 인천소방본부 상황실로 지난 8월 22일(화) 16:18경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개인방송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 생방송을 하고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였다. 그녀는 2시간전에 자신의 SNS망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상태였다. 정확한 위치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베테랑 119상황실요원인 남편 김용인 소방장은 최초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주변 수색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SNS에 즉시 접속해 함씨(20대,여) 상태를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를 찾을만한 단서를 찾는데 주력했다. 수색을 시작한 지 40분쯤 지나 자살 생방송을 보던 또 다른 신고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살하려는 화면 속 인물이 알고 있는 사람 같다는 내용에 전화였다. 두 번째 신고자는 다행히 정확한 주소지까지 알고 있어, 김 소방장은 불러준 주소지로 즉시 구조대와 구급차를 추가 출동시켰다. 다행이 아직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은 상황이라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회, 정부, 공공기관, 제작업체, 대학 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드론 정책 포럼이 오는 8월 24일(목)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 핵심분야인 드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은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는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드론을 이용한 낚시와 윷놀이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용석 교통안전공단 항공교통안전처장의 ‘드론 조종자격 및 등록제도 개선방안’ 주제발표와 함께, 드론산업 활성화 전략과 법률개선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지원하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4차산업혁명 주력분야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입법사항이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건축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연맹(UIA, Union Internationales des Architects)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베이징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124개국의 건축계 대표들과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가 등 사전등록을 마친 8천 여 명과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2천여 명, 그리고 일반 시민 관람객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화여대 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2020 일본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자 켄고 쿠마(Kengo Kuma),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를 지낸 승효상, 서울로7017을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Winy Maas) 같은 쟁쟁한 세계적 건축가들이 기조강연과 포럼에 나선다. 서울시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를 9월3일(일)~10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1박2일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부산 강서구 소재) 등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캠프를 개최했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5월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학생들의 축구활동 지원을 위해 캠코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하여 창단.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캠코는 창단 이후 축구복.축구화 등 축구용품 지원과 함께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매주 운영해 왔으며,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그 동안 쌓은 축구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하계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는 학교별 리그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1 축구 클리닉 △체력단련 및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친선경기 등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캠프 둘째날 문창용 캠코 사장이 축구캠프에 직접 참여하여 희망울림 FC 소속 학생,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펼치면서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용 사장은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10월 22일(일)까지 9주간 온비드(www.onbid.co.kr) 공매정보를 활용한 ‘2017 온비드 공공데이터(Open API) 활용 아이디어 기획안 및 후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공개된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활용 후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10월 27일(금) 온비드 홈페이를 통해 발표되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 1명(80만원) △우수 1명(각 5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과 ‘활용 후기’ 부문 △우수 10명(도미노 피자 상품권) △가작 40명(파리바게뜨 상품권) 등 54명을 선정하여 총 22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1만6천여 공공기관 및 24.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비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2일(일) 18:00까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신청서류 등을 이메일
(반려동물뉴스(CABN)) 1917년 10월 7일 한강 위에 놓인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가 건립 100주년을 맞았다. 한강대교는 1917년 10월 준공이후 1935년 확장된 신교가 건설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8일 폭파되었다. 1954년 완전 복구한 후 1981년 12월 4차선 교량을 8차선 교량으로 확장공사를 하였다. 이후 1984년 제1한강교에서 한강대교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舊 한강인도교)와 이를 지지하던 노들섬(舊 중지도) 건립 100주년 및 노들섬 특화공간 착공을 기념하여 한강대교 및 노들섬의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결의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걸어서 한강을 건너는 최초의 다리인 한강인도교 건립이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듯이, 2018년 새롭게 탄생할 노들섬 특화공간과 더불어 한강대교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연결방법을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연결방법이란 교량, 시설 등의 물리적인 연결방법 이외에, 도시, 건축, 교통, 생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통식품 서포터즈인 ‘한끼프렌즈’를 발족했다. 농식품부와 aT는 8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와 혼밥족으로 구성된 15명의 한끼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간 김치, 전통장, 떡·한과 등 전통식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aT가 추진하고 있는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끼의 품격 캠페인은 농식품부와 aT가 올해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연말까지 푸드트럭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한 전통식품 시식·전시·체험 이벤트 실시 예정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해 젊은 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월 23일(수)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농식품수출기업은 수출 희망 국가의 해외 바이어 정보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이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하여, 믿을 만한 해외바이어의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라며, “앞으로는 aT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바이어 알선사업과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판로확대라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춘란 유통관리(기초)」 과정을 운영한다.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 춘란의 이해와 현황, △ 춘란 재배방법, △ 춘란 관리요령, 그리고 △ 춘란 유통현황 및 상품성 관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부터 실시하는 춘란 심기 실습 후에는 본인이 심은 춘란을 집으로 가져가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교육원이 2015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야간과정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부담금 4만원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 수강은 취미를 사업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