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9월1일부터 육아휴직 시,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상한 150만원, 하한 70만원)로 상향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이 8월21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육아휴직급여는 2001년 육아휴직한 근로자에 대해 고용보험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시작으로, 2011년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 하한50만원)으로 상향된 후 현재까지 급여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최근 실태조사에 의하면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결정 시 낮은 급여수준에 따른 소득감소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육아휴직 급여 수준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금번 추경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게 되었다. 다만, 우리나라 육아휴직기간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 아이당 엄마.아빠 각각 1년씩 총 2년으로 선진국 대비 긴 편이므로, 육아휴직기간 중 첫 3개월의 급여 인상을 우선 추진하여 육아로 인한 여성의 장기간 경력단절을 막고 남성의 육아휴직을 촉진하여 맞돌봄 문화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남은 기간 급여 인상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과 함량기준을 신설하고, 자동차용 워셔액 등 5개 제품을 위해우려제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이하 고시)' 개정안을 8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되는 살생물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위해성평가 등을 토대로 해당 제품에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 목록을 마련하고, 해당 물질 각각에 대한 함량제한 기준을 제시했다.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 목록 외의 살생물물질은 환경부의 사전검토를 받도록 하여 안전성이 입증되는 경우에만 제품에 사용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화학물질 노출 우려가 높은 부동액, 자동차용 워셔액, 습기제거제, 양초 등 4종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관을 받아 위해우려제품으로 신규 지정하고,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자동차용 워셔액 성분 중 하나인 메틸알코올은 인체에 흡수될 때 중추신경계 마비, 실명 등의 위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기관 상징 마스코트인 '생태친구들' 캐릭터 4종을 새로 추가하고,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과 컴퓨터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8월 22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http://www.nie.re.kr)과 블로그(http://blog.nie.re.kr)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생태친구들'은 2013년 12월 국립생태원 개원 당시 기관 소식을 전하는 마스코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하늘다람쥐, 금개구리, 대륙사슴, 저어새 등 4종의 캐릭터가 처음 제작됐다. 이번에 '생태친구들'에 새로 추가되는 4종은 개원 4주년을 맞이하고 기관 홍보, 교육 전시 등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관에 전시 중인 사막여우, 프레리독, 젠투펭귄, 수달로 선정됐다. 이들 캐릭터들은 사막여우는 귀요미, 프레리독은 프레리, 젠투펭귄은 펭이, 수달은 강달이로 각각 이름 지어졌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 4종은 국립생태원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동물로 방문객 500명과 직원 200명의 투표로 정해졌으며, 캐릭터의 이름 선정도 1,300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을 거쳤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친구들' 신규 캐릭터 4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가 불법주정차 단속 기능 전용 CCTV에 방범 기능을 추가해 오는 8월 24일부터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성남시는 최근 4개월간 3억원을 들여 지역 내 설치된 88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에 고화질(200만 화소) 카메라와 관제 프로그램 연동(VMS)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시간(오전 7시~오후 10시)에만 작동해 주정차 금지구역 진입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던 CCTV는 그 외에 시간에 방범 기능을 하게 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나 차량 이용 범죄 등의 상태를 실시간 영상 촬영해 중앙관제센터인 성남시청 8층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화면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36명 모니터링 요원과 3명의 경찰이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1대의 CCTV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송출하는 불법주정차 사진 또는 방범 상태 영상을 실시간 지켜본다. 두 가지 복합기능을 하는 CCTV는 성남시내 불법주정차 단속용 122대의 72%인 88대이다. 그 분량을 신규 설치할 때 드는 비용 22억원(대당 2500만원)과 비교하면 이번 예산 절감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시각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공개했다. ‘릴루미노’는 삼성전자가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C랩(Creative 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3명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20일부터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기어 VR과 호환되는 갤럭시 S7 이후 스마트폰에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기어 VR에서 작동시키면 된다. 전맹*을 제외한 1급에서 6급의 시각장애인들이 기어 VR을 착용하고 ‘릴루미노’를 실행하면 기존에 왜곡되고 뿌옇게 보이던 사물을 보다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전맹 : 시력이 0으로 빛 지각을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 ‘릴루미노’는 기어 VR에 장착된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영상을 변환 처리해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준다. ‘릴루미노’의 △윤곽선 강조 △색 밝기/대비 조정 △색 반전 △화면색상필터 기능은 백내장, 각막혼탁 등의 질환으로 인해 시야가 뿌옇고 빛 번짐이 있거나 굴절장애와 고도근시를 겪는 시각장애인이 글자나 사물을 볼 때 보다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더불어 섬 모양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대학생청년 등이 창업과 관련된 준비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푸드폴리스 창업지원 Lab”을 마련하여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 내 공간에서 제품기획부터 시제품 생산테스트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창업과정을 직접 실습·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2017년 8월 22일부터 지원대상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청년 등은 오픈키친회의실 등 개발공간과 창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으며,지원센터의 RD시설(식품기능성평가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의 활용과 식품관련 전문가의 멘토링 및 제품화를 위한 품질 인허가안전성 검사, 로컬직매장 알선 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주관기관이 되어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 종료 시 평가를 통해 1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고,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도 발급된다. 대학생 및 일반청년 등 만 39세 미만의 식품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든 지원대상자가 될 수 있다. 2017년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지난 8월 14일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 계란과 닭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8월 18일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완료하였으나 전수 검사 중 일부 검사항목이 누락되었던 420개 농장에 대해 보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0일(일) 오전 9시 현재 검사를 완료한 194개 농장(46%)에서 부적합은 없었으며, 이르면 8월 21일(월) 오전 중 검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정부는 49개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1.2.3차 판매업체 1,031개소를 8월 15일부터 추적조사 중이며,8월 20일(일) 오전 현재까지 이중 1,026개소(99.5%)에서 보관 중인 계란을 모두 압류.폐기하였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2개 식품제조업체에 가공식품의 원료로 부적합 농장의 계란이 납품된 것을 확인하였으며,동 계란을 원료로 가공한 제품 전량을 모두 압류.폐기하였다.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2차 판매업소 5개소와 이와 관련된 3차 판매업소에 대한 추적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8월 20일 중으로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을 유통시킨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출·퇴근길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주요 간선도로 38개 특별관리 지역을 선정하여 인천시와 지방경찰청 및 구와 경찰서간 상호 협조 하에 실시된다. 인천시의 이번 단속은 급속한 도시 성장과 자동차의 증가로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만연하나 부족한 단속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출·퇴근 길 대중교통인 버스와 승용차 등의 현저한 속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조하여 주요 간선도로 중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체증 유발 및 불법 주정차 민원 다수 지역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 시간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다. 단속 구간으로는 인천시내 주요 간선도로 중 38개 특별관리지역 32km에 해당된다. 단속인원 총 45개반 111명(시 및 구 20개반 53명, 경찰청 및 경철서 25개반 58명)을 투입하여 인천시와 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청은 교통질서 유지로 특별관리지역의
(반려동물뉴스(CABN))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공원으로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7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 탑골공원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대표 공원 8곳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대표공원은 ▲ 서울 탑골공원, ▲ 부산 용두산공원, ▲ 대구 경상감영공원, ▲ 인천 자유공원, ▲ 광주 사직공원, ▲ 대전 서대전공원·우리들공원, ▲ 울산 태화루 누각 8곳이다. ‘2017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은 100세 시대, 행복한 문화 노후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어르신들이 펼치는 공연도 학춤, 퓨전국악, 아코디언 연주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리신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 ‘동남아시아 한류, 국제문화교류의 현재와 미래’가 8월 23일(수)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최근 중국 한한령 등,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따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주력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의 한류 현황을 파악하고, 한류를 매개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동반 성장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과 한국의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제1부에서는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진달용 교수가 ‘글로벌 한류’라는 주제로 한류의 역사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 교육연구발전부의 압두르 로힘 보이 브라위 차관보,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의 카피아티 카다 교수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문화산업 발전방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아트미디어&테크놀로지 학과의 피티퐁 요드몽콜 교수와 태국 영화 및 콘텐츠 협회의 시
(반려동물뉴스(CABN))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대대적으로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SW 개발보안 경진대회 (Secure Software Contest)’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해킹공격 등으로부터 안전한 SW 개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SW 보안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 혹은 팀(2명~3명)을 구성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http://securecoding.software)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시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일정은 9월 중 온라인 예선대회를 거쳐 10월 18일 본선대회를 치른 후 최종 수상자는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11월 2일「제7회 SW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 오픈스퀘어-D’에서 대한민국, 대만, 태국, 일본이 공동으로 참여(4개국 동시 영상 회의)하는 ‘2017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은 해커(hacker)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등이 모여 팀을 구성해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이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아시아 4개 국가 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각국이 선정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소외계층·복지, 식품안전, 정부 투명성, 날씨’ 등 아시아 국가의 4가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부터 스타트업, 군복무중인 시민까지 4개국에서 총 6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12개팀이 예선에 참가, 서류심사를 거쳐 5개팀이 선정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민방공 대피 훈련을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미국의 군사적 해법 발언 등 북한 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엄중하고 실질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 등 40개 도시 상공에 적기로 가상한 전투기가 출현하여 유색 연막탄을 사용하는 등 실제 공습상황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다만 집중호우피해 지역인 충북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보은군, 충남 천안시는 훈련에서 제외되고 병원, 지하철, 철도, 고속화도로,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ㆍ운행된다. 훈련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이동 및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주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차량은 5분간(14:00~14:05) 통제되며,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14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다가 14시 20분에 경보해제 후에는 정상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통일부는 2017년 8월 23일(수)부터 8월 25일(금) 기간 중 대구.광주 일대에서 영호남 대학생 평화와 통일 솔루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방방곡곡 평화로, 구석구석 통일로’를 주제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중인 2017 민간통일준비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이다. 영·호남 지역 대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명사 강의, 조별 활동, 평화와 통일 솔루션 Why & How 발표회, 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1일차 명사 강의는 이종석 전(前) 통일부장관이 ‘남북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미래 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남북간 소통의 중요성과 한반도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2일차 문화 탐방은 영호남 지역 차세대들이 두 지역의 역사 문화 명소(대구 3.1만세 운동길, 국립 5.18민주묘지 등)를 방문하고 현장 토의를 진행하며 상호 소통.협력하는 시간을 갖는다. 3일차에는 2박 3일간 조별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준비한 평화와 통일 솔루션 Why & How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문제 기반 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베트남 칸토에서 「APEC 식량안보 및 질적 성장을 위한 농촌개발 경험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APE`C 식량안보 고위급 정책대화(8.25, 칸토)의 주요 성과물로 채택되는 ‘식량안보 및 질적 성장 강화를 위한 APEC 도농(都農)개발 행동계획*’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 10개국 농촌개발 정책 담당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6년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에서 채택된 ‘도농개발 전략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으로 △포용적 성장을 위한 농가 소득 제고 △도농간 격차 감소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로 구성되고 이와는 별개로, 같은 날 칸토에서 우리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역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모색을 위해 ‘스마트농업(ICT 활용) 경험 공유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아태지역에서의 혁신적, 포용적, 지속가능한 도농개발 전략 구상을 위한 △농촌개발 전략 우수사례 공유 △개발협력을 통한 농촌개발 경험 공유 △도농개발 전략 프레임워크 이행